모아둔 시와 영상1527 After all These Years / Barbara Mandrell <은솔의 음악 편지> After all These Years /Barbara Mandrell Faded photographs, The feeli n's all come back Even now sometimesp you're feelin' so near And I still see your face Like it was yesterday Strange how the daysturned into yearsYears of hanging on To dreams already gone Years of wishingyou were here After all this time You'd think I wouldn't cry It's just that I still love you After all these years Night ti.. 2008. 8. 28. 가을사랑/로즈 이경순님의 시향과 함께~^* * 온 종일 대지를 적시는 비로 가을의 향기는 물빛 머금고 정원을 뒹굽니다 매미소리 뜨겁던 그 날은 저물고 돌아온 일상에서 잔잔히 그리워 지는 얼굴들을 그려 보는 저녁 천년그리움님들 아름다운 월요일 지으시길 바랍니다. Seattle의 바람에 볼을 적시며.. 동목 올림 2008. 8. 28. 천년그리움이 흐르는 강 음악방에서 알립니다~^* 천년그리움이 흐르는 강 음악방에서 음악방송 하실 CJ분을 찾습니다 현재 두분께서 수고를 하시고 계십니다만 좀더 많은 시간을 천년그리움님들과 함께 음악으로 나누고 싶어 여러분들의 참여를 부탁 드려 봅니다. 방송경험이 있으시거나 하시고 싶으신 분은 (라이브 멘트도 같이 할 수 있으면 더욱 .. 2008. 8. 28. 배롱나무의 애가 / 詩,裵月先님의 시향과 함께~^* 배롱나무의 애가 / 詩,裵月先 뜨거운 여름의 가지 끝에 붉은 입술 꽃술로 단장하고 어디쯤 오시는지 가녀린 목 빼어 산으로 갔었지 청정 푸름의 하늘에 백일간의 정열로 찾아나선 배롱나무의 애련에 물든 사유 절이고 절인 가슴 바다로 갔었지 찾아도 보이지 않길래 허공 중에 다가 올 아련한 서원 꿈.. 2008. 8. 28. 한 점 바람으로 쓰는 편지/ 淨 山 김용관님의 시향과 함께~^* 한 점 바람으로 쓰는 편지/ 淨 山 김용관 네가 간다 하여도 노여워하거나 머물게 하지 않으리다. 돌아오지 않는 발걸음과 내게 남은 감미로운 여운이 밤마다 그리움으로 여울져도 너의 빈자리 푸른 잎 위에 너울너울 춤을 추며 햇볕 타고 달려오는 가을이 있으니. 사랑도 그리하리다. 눈물도 그리하리.. 2008. 8. 28. <은솔의 음악 편지> I`ll Be There / Mariah Carey/08.08.23. I`ll Be There /Mariah Carey You and I must make a pact 당신과 나 약속해야 해요. We must bring salvation back 우린 다시 서로를 구해야 해요. Where there is love I'll be there 사랑이 있는 곳이라면, 내가 거기 있겠어요. I'll reach out my hand to you 손을 뻗어서 당신에게 닿을 거에요. I'll have faith in all you do 당신이 하는 모든 일에 믿.. 2008. 8. 22. 이브의 추억 / 三山 최진호님의 시향과 함께~^* 이브의 추억 / 三山 최진호님의 시향과 함께~^* 이브의 추억 / 三山 최진호 이브의 추억을 가슴에 담고 반복된 체념 속에서 입술을 깨물어야 했던 삶 사랑의 쇠사슬을 끊어내도 처연한 그리움은 아직도 멍든 가슴으로 너를 기억한다 나 어찌하여 너를 만났던가 가슴으로 사랑하고 가슴으로 울어야 하는 .. 2008. 8. 22. 낙엽지는 소리/강성백님의 시향과 함께 아름다운 하루 되시길~^* 낙엽 지는 소리 /강성백 풀여치 석류나무 잎새에서 졸고 있다 마늘 심고 맨발로 돌아온 어머니 마당에서 발을 닦는다 갈라진 발바닥에서 낙엽 지는 소리 들린다 석양에 풋대추가 익어간다 어머니 몰래 울었을 밤 달빛 창문 후려치면 비처럼 �아졌을 슬픔들 자꾸 가늘어지는 종아리에서 가랑잎 부스.. 2008. 8. 22. 누군가가/정고은님의 시향과 함께~^* 가을을 부르듯 가느다란 비가 여름내 목말랐던 노란 잔디밭을 적십니다 숨김없는 계절의 걸음에 성큼 두려워지는 마음.. 천년그리움님들의 곁에 따스한 사랑과 그리움으로 행복이 머무는 날 되시기를 바랍니다~ 시애틀에서 동목 올림 2008. 8. 22. 시인의 길 / 소산 김사욱님의 향기와 함께 ~^* 시인의 길 소 산 / 김 사 욱 누가 오라지도 가라지도 않는 길을 오늘도 고독을 감싸 안고 고달픈 길을 간다 고뇌의 쓴맛과 단맛을 고씹으며 가는 길 애써 자아를 상실한 채 삶의 여정을 떠돌며 아픔을 웃음으로 웃음을 슬픔으로 노래하는 시인의 길 성근 삶의 상흔을 어루만지며 만상을 노래하고 있다 .. 2008. 8. 18. 보고프면 만나야지 / 심로한인철 보고프면 만나야지 / 심로한인철 지난겨울 그 짧은 만남은 그 시절이었죠. 가인은 하얀 춤을 추며 파란 노랠 불렀죠. 서로를 향한 그리움은 지남만이 아니라 생으로 흐르나니 가야만 할 먼 바다로 타고 가는 배 천년강 그리움은 그동안 사각의 세계에 꽃들을 피웠습니다. 왜냐하면 벌 나비들 날개를 빌.. 2008. 8. 18. 【동목의 낙원의 편지】♡~사랑이라 부릅니다~♡ ♡º~사랑이라 부릅니다~º♡ 기다리렵니다 멀리 바라 보렵니다 기다리는 사람은 사랑을 만나고 약속의 실현이 더디다 해도 인내로운 나를 보게 되겠지요 천년의 세월이 어제 같고 밤의 경점 같아도 나를 모아 달여 주시는 당신을 향한 마음 버려지지 않는 기억의 창을 닫지 못해서 복수의 화신처럼.. 2008. 8. 18. 백련은 밤이면 꿈을 꾸고 / 심로 한인철님의 시향과 함께 2008. 8. 18. 은솔의 음악편지 / Kiss and say goodbye-Manhattans Kiss and say goodbye / Manhattans ♣Kiss and say goodbye♣ 2008. 8. 18. 동목의 낙원의 편지】파도 . 【동목의 낙원의 편지】 ♡♡о³°``″ 파도 ″``°³о♡♡ 행복인 만남 가슴에 스민 향기 짧은 눈빛에 새긴 영원을 안고 아픔이 없는 그리움만인 채로 자라서 파도로 내 사랑께 닿고 싶다 폭우처럼 보내 온 함성 밤을 지새며 불렀던 이름 태양보다 강했던 당신을 잃고 돌아 온 빈자리에 화석이 된 .. 2008. 8. 18. 여름 풍경/신영님의 향기와 함께~^* 여름이 떠난다고 합니다 저녁바람은 가을을 데려 온다 하고 햇살에 익어 노란 잔디밭을 걸어 봅니다 이제 다시 익숙해 져야 할 이곳의 일상을 펼치며... 천년그리움님들 고국에서 행복했던 시간들 새기며 하루를 걷습니다... 행복한 날 되시길 바랍니다. 시애틀에서 동목 올림 2008. 8. 18. 가을의 문턱에 서서/로즈이경순님의 시향과 함께~^* < 요기요기 클릭! > 이곳시간 8월 14일 11시 55분(고국 15일 새벽 4시55분) 시애틀의 푸른하늘과 흰구름이 가을을 부르는 둣 3주간의 무사한 고국여정을 싱그러움으로 반겨 주었답니다 천년그리움님들 행복했던 시간들 가슴에 안고 이제부터 또다른 그리움의 계단을 걸으려 합니다 남은 여름 즐거운 .. 2008. 8. 18. 우리 서로 그리워 질 날들에/달나라군대님의 향기와 함께~^* 우리 서로 그리워 질 날들에.../달나라군대 사랑하는 사람아 우리 서로 그리워 질 날들에 각자의 달빛이 되어 아름답게 서로를 비춰주고 늘 함께 있지 못한다 하여도 그대는 거기에서 또 나는 여기에서 그늘 한점 없는 밝고 환한 웃음 지으며... 날마다 가장 가까운 곳에 머무는 그리움되어.. 바람에 꽃.. 2008. 8. 16. 이전 1 ··· 69 70 71 72 73 74 75 ··· 8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