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둔 시와 영상1527 등대 되게 하소서 / 새빛 등대 되게 하소서 / 새빛 < 등대 되게 하소서 / 새빛 오늘도 무척이나 더운 날씨지요 즐거움으로 오늘 하루 보내고 계시겟지요 여긴 지금 비가 엄청 쏟아 지내요 천둥 번개를 동반해서요 글 쓰다 깜짝 깜짝 놀라요 ㅎㅎㅎㅎㅎ 시원한 영상과 아름다운 글 감상 하면서 잠시라도 무더위 날려 버리시고 .. 2008. 10. 10. 한잎 두잎 / 어떤미소 박애영님의 고운 시향과 함께 행복한 주말 되시길~^* 한잎 두잎 노란 그리움으로 가을잎이 떨어 집니다. 천년그리움님들 이곳에는 가을비가 오늘도 질펀히 내리네요~~ 아름다운 고국의 하늘을 그려보며 행복한 주말 되시라 마음 보냅니다. Seattle의 빗소리를 들으며, 동목 올림 2008. 10. 10. 물망초 / 무정 정정민님의 시향과 함께~~^* 물망초 詩&寫眞/茂正 鄭政敏 잊힐까 마음 조여 남몰래 피운 꽃 하늘 같은 그리움에 하늘색 수줍어 작게 피고 혼자서 부끄러워 무리 지고 봄에 피어 애잔한 꽃이여 화려하지 않아도 크지 않아도 변함없는 그 사랑 잊지 못할 사랑아 ********************************** 물망초-유럽이 원산지이고 관상용으로 심는.. 2008. 10. 10. 가슴에 바람이 부는 날/안희선 출처 : http://blog.empas.com/wise8865/30460312 2008. 10. 8. 너를 떠나 보내고도 / 가을아이裵月先님의 시향과 함께~^* 너를 떠나 보내고도 詩, 가을아이裵月先 맑은 가을하늘은 아무것도 모르는 척 늘 그대로의 모습이었다. 천연색 화려했던 너는 한 줌의 재가 되어 이슬처럼 사라졌는데 맑고 순수했던 웃음만큼 시월의 가을하늘은 아무런 기척도 없었다. 너를 떠나보내고도 산천은 그대로인지라 산숲을 맴도는 고요와 .. 2008. 10. 8. 가을 풍경/심로 한인철님의 시향과 함께~^* ☆ 가을풍경 ☆ 심로 한인철 가을 하늘이 한가롭게 푸르다. 빈 가슴 외로운지 덩덩 덩더꿍 덩덩 덩더꿍 흰 구름 부르는 소리에 흰 구름 기다린 듯 사뿐 달려와 뭉게뭉게 춤사위 하늘 구름도 햇살 마셔대다 취한 흥이 좋을씨고, 가을산에 주안상을 차려놓고 마시라네. 나뭇잎도 한잔하고 사람들도 한잔.. 2008. 10. 8. 나의 노래/박현진님의 시향과 함께~^* * * Seattle에는 며칠째 가을비가 잔잔히 겨울을 부르고 있습니다 노랗게 물든 가로수가 우수수 떨어지는 거리는 자칫 쓸쓸함과 그리움으로 눈물이 나기도 하구요... 그래도 따스한 고국의 가을풀경을 그리며 천년그리움의 강가에 내려주신 그리움님들의 향기로운 흔적과 나눔으로 행복함 전하고 싶습.. 2008. 10. 6. 마음이 행복한 사람 마음이 행복한 사람 가난해도 어려워도 마음이 행복한 사람은 아무것도 소유하지 않고 있는 것처럼 보이나 실제로는 모든 것을 소유하는 사람입니다. 남이 보기 부러워 할 정도의 여유있는 사람은 모든 것이 행복해 보일 듯 하나 실제로는 마음이 추울지도 모르겠습니다 . 어려움을 아는 사람은 행복.. 2008. 10. 4. 생각대로 하면되는거라고... 사람이 힘든건생각때문에 머리가 복잡하기 때문이래... 몸과 마음이 힘든건자신이 나약하기 때문이래... 인생이 힘든건아직 노력을 다 하지 않았기 때문이래... 세상이 힘든건서로가 서로를 믿지 못하기 때문이래... 사람이 힘든건긍정적인 아름다운 생각을 가지고 긍정적이게 모든 사물을바라볼줄 알.. 2008. 10. 4. ♣좋은생각만 가지고 사세요♣ ♣좋은생각만 가지고 사세요♣사람은 누구나 자기 중심에 소중한 무엇인가를 품고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어떤이는 슬픈 기억을 품고 살아갑니다. 어떤이는 서러운 기억을 품고 살아가고 어떤이는 아픈 상처를 안고 평생을 살아갑니다.그러나 어떤이는 아름다운 기억을 품고 살아갑니다.기쁜일을 즐.. 2008. 10. 4. 그대가 없으면 내가 없기에 / 麗松 이상원 님의 시향과 함께~^* 그대가 없으면 내가 없기에 / 麗松 이상원 꿈을 견딥니다 그대가 없으면 내가 없기에 기나 긴 시간 속에 나는 당신께 사랑을 배웠고 한 호흡을 배웠습니다 쏟아 놓지 못했던 우리들의 이야기 사랑은 죽음보다도 강하다는 것을 한고비 넘기면 또 한고비 우리에겐 참으로 아프고 힘든 날도 많았지만 아.. 2008. 10. 4. 중년의 가을타기 /[靑夏] 허석주님의 시향과 함께~~~^* 중년의 가을타기 /[靑夏] 허석주 끄물대는 달빛에 흔들리며 빛나는 잎새 한 조각아 ! 나는 한줄기 비명 없는 유성빛에 가슴 뚫렸네 살아온 세월 수 만가지 색깔의 사연을 묻고도 아직도 소년처럼 가슴 설레이고 품을게 남아 있나? 계절은 오고 가고 세월밭엔 빈 이랑만 늘어 가는데... 버림 받은 욕망들.. 2008. 9. 30. 푸른물결, 삶의 쉼표로 다가온 여름/안상인 푸른 물결, 삶의 쉼표로 다가온 여름 /안상인 초록연가를 부르는 대자연의 여름은 짙어가는 신록과 깊어가는 물결, 삶의 쉼표로 다가온다 계곡의 폭포는 뽀얀 물안개를 날 리우며 깊 푸름의 사랑을 세찬 소리와 함께 뽐내며 푸른 맘을 활짝 열어 바다로 향한 가슴은 파도사랑으로 들이켜 하얀 그리움.. 2008. 9. 29. 박현진 시 4편 . 출처 : http://blog.empas.com/wise8865/29898874 2008. 9. 29. 가을밤의 연서(戀書) / 니콜 정옥란 (영상:초연)님의 시향과 함께~^* * * 가을 하늘이 높고 푸르릅니다. 아름다운 마음의 연서를 쓰고 싶은 날 기억속에 머무는 사람에게 쓰지 않던 편지 한 통 보내 보세요 보내는 마음 행복해 질 거예요~~ 오늘 하루도 가을빛 미소로 채우시길~ 동목 올림 2008. 9. 29. 가을 속으로 걸어 온 당신 / 雪花 박현희님의 시향과 함께~^* 가을 속으로 걸어온 당신 / 雪花 박현희 시리도록 햇살 고운 가을날 바람에 떨어져 뒹구는 단풍잎을 주워든 순간 아하! 당신이었군요. 곱디 고운 빠알간 단풍잎에 사랑 실어 그리움 한 잎으로 내 안에 오셨군요. 당신이 오시려고 오늘따라 곱게 물든 가을이 손짓했나 보네요. 당신을 담은 가을은 왜 이.. 2008. 9. 29. 가을, 그대 앞에 / 嘉園 김정숙님의 시향과 함께~^* 가을, 그대 앞에 / 嘉園 김정숙 난, 아직 풀지도 멈추지도 않은 고독의 실마리 부여안고 헤매고 있는가! 더는 비워낼 것도 탓할 그 무엇도 없는데 세월의 무성한 계절을 앓고 있나 오가는 발길마다 들꽃 향기 날리는 들녘 바람꽃 가슴앓이 한 조각 구름 바위에 앉아 이쯤에서 내가 머물 곳이 어디인지 .. 2008. 9. 29. 인생에 성공한 부부 (夫 婦) 인생에 성공한 부부 (夫 婦) 우리가 공기의 소중함을 모르듯이 부부간에도 같이 있을 때는 잘 모르다가 한쪽이 되면 그 소중 하고 귀함을 절실히 느낀다고 합니다 아무쪼록 늙으면서 상대방을 이해하고 존중하고 양보하며 화기애애한 여생을 갖도록 우리 모두 노력합시다 가까우면서도 멀고 멀면서도.. 2008. 9. 26. 이전 1 ··· 66 67 68 69 70 71 72 ··· 8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