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둔 시와 영상1527 ♧ 버리면 가벼워지는 것을 ♧ ♧ 버리면 가벼워지는 것을 ♧ 무엇을 가지고자 함인가 무엇을 얻고자 함인가 저마다 무거운 삶의짐 바위짐이라 허덕이며 비틀거리며 휘청이며 가네 부귀 공명을 누려도 그 뿐이요 권세 영광을 잡아채도 구름인 것을 숨막히는 턱턱한 세상인가 생명을 초개같이 버릴지라도 그 생명의 가치는 알고나 .. 2008. 8. 10. ♥ 아범아 내 아들아 ♥작사. 작곡. 노래. 능인스님 ♥ 아범아 내 아들아 ♥ 작사. 작곡. 노래. 능인스님 ♥ 아범아 내 아들아 ♥ 작사. 작곡. 노래. 능인스님 1. 아범아 내 아들아 날 제발 데려가 다오 밥 굶어도 나는 좋고 헐 벗어도 나는 좋단다 너의 얼굴 바라보면 밥 먹은듯 배가 부르고 너와 함께 사는것은 옷 입은듯 나를 감싸니 애비야 내 아들아 제.. 2008. 8. 10. ♡ 내 삶 사랑만큼 아름답게 하소서 ♡ ♡ 내 삶 사랑만큼 아름답게 하소서 ♡ 날마다 하루 분량의 즐거움을 주시고, 일생의 꿈은 그 과정에 기쁨을 주셔서.. 떠나야 할 곳에서는 빨리 떠나게 하시고, 머물러야 할 자리에는 영원히 아름답게 머물게 하소서.. 누구 앞에서나 똑같이 겸손하게 하시고, 어디서나 머리를 낮춤으로써 내 얼굴이 드.. 2008. 8. 9. ♠..법정스님이 설하는 삶..♠ ♠..법정스님이 설하는 삶..♠ 친구여!! 나이가 들면 설치지 말고 미운소리,우는소리, 헐뜯는 소리, 그리고 군 소리,불평일랑 하지를 마소. 알고도 모르는 척, 모르면서도 적당히 아는척,어수룩 하소 그렇게 사는것이 평안하다오. 친구여!! 상대방을 꼭 이기려고 하지마소. 적당히 져 주구려 한걸음 물러.. 2008. 8. 9. 人 生 ! ◈명언 격언 (스위시 마퀴 / 대사) ◈ 人 生 ! ◈ 젊었을 때는 인생(人生)이 무척 긴 것으로 생각하나, 늙은 뒤에는 살아온 젊은 날이 얼마나 짧았던가를 깨닫는다. 젊음은 두 번 다시 오지 아니하며 세월(歲月)은 그대를 기다려주지 아니한다.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인생(人生). 자고이래(自古以來)로 모은 재물(財物)을 지니고 .. 2008. 8. 9. "우리인생은 一場春夢인것을 "와 가요 "황성옛터 좋은글 "우리인생은 一場春夢인것을 "와 가요 "황성옛터에" 감상하세요.. ※우리인생은 一場春夢인것을※ 한주먹 밖에 안되는 손으로 그대 무엇을 쥐려 하는가 한자 밖에 안되는 가슴에 그대 무엇을 품으려 하는가 길지도 않은 인생 속에서 많지도 않은 시간 속에서 그대 무엇에 허덕 이는가 일장춘몽.. 2008. 8. 9. 여름 단상/설화 박현희님의 향기와 함께 아름다운 날 지으시길 바랍니다~! 여름 단상 / 雪花 박현희 한줄기 소나기 시원스레 지나간 후 들녘의 수목들은 새로 단장한 진초록 녹음을 뽐내고 빗방울 또르르 맺힌 파란 잎사귀도 한껏 싱그러움을 자랑하네요. 지천으로 만발한 온갖 들꽃이며 탐스럽게 굵어가는 과실이 비 갠 여름의 들녘을 푸르게.. 2008. 8. 5. 그래요, 우리는 만나려 합니다 /절필 김준태님의 정모 축하글입니다~!^ 2008. 8. 5. 바다의 書 /김준태(낭송:단이)님의 시향입니다~~! . * * 고국에서의 날들이 포근한 사랑으로 채워지고 도시와 더위의 숲에서 아침을 여노라면 땅내음으로 취할것만 같습니다 많이도 그리웠던가 봐요.... 만남의 날이 얼마 남지 않았어요 천년그리움님들 즐거운 시간 지으시구요 건강한 미소로 8월 9일 13시에 동서울에서 뵙기를 기다립니다 동목 올림 2008. 8. 3. 그리움을 주는 사람이 있다 2 / 受天 김용오님의 시향과 함께 ~~!^* 그리움을 주는 사람이 있다 2 / 受天 김용오 별스럽지 않는 만남에서 많은 대화를 나눈 것은 아니었지만 헤어지고 나니 숲 하나가 가슴에 자리하고 있었다 어눌한 맵시에 서툰 몸짓을 별빛에 담아 주어서였을까 눈에는 푸른빛의 별이 일고 바다이듯 나붓대는 몸짓에서는 찰박이는 파도를 일으키고 있.. 2008. 8. 3. (음악이 있어 행복한 하루) 드디어 임박 !! Music Music, you're making me blue While I'm lone without you Fill my heart and fill my soul with tenderness Music, fill my loneliness Music is still all around 'Cause time for changing all the sounds I know that your inspiration will never end Seasons all at your command When spring is near the end I hear green leaves of summer Autumn brings rhythm of the rain Then it's hazy shade winter Music.. 2008. 8. 3. 그리운 바닷가 /로즈 이경순님의 시향과 함께 바다의 마음이 되시기를요~~! * 하루 하루를 소중한 사랑의 마음으로 보냅니다 우리들에게는 오직 만남의 설레임만 있는 것 같아 눈물겨운 행복이지만 오늘은 며칠 후의 헤어짐이 다가와 괜스레 마음이 낮아지기도 합니다 빗방울이 떨어지는 잿빛 하늘이 작은 눈물이라기에 그들을 위로해주고픈 마음.. 2008. 8. 3. 번지 점프 /가을아이 裵月先님의 향기와 함께 8월의 시작 아름다우시길~^* 번지 점프 /가을아이 裵月先 홀로 도저히 할 수 없는 것 중의 하나 천길 낭떠러지 아래로 사뿐히 낙하 하는 꽃잎이 되려는 나는 둘이 하나로 곡예 하는 번지 점프 한 마리 고요한 나비가 된다. 한 송이 가녀린 꽃이 된다. 숨을 죽이며 천상을 평정하고야 만다. 절대 놓지 않을 두꺼운 밧줄에 묶인다. 우.. 2008. 8. 3. 아침의명상 / 김 경하님의 시향과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아침의 명상 / 김 경하 우주 가득 출렁이는 神 선홍빛 태양도 神의 가지이던가 고요히 아침 이슬에 앉아서 풀잎을 바라보네 善惡도 묻지 말게 내 안에 반짝이는 것은 햇살과 풀잎 뿐 ! 2008. 7. 23. 나무와 새/혜연 곽경미님의 시향과 함께 아름다운 2008. 7. 23. 그 그리움을 그리워 하는 당신/신영님의 향기와 함께 아름다운 시간 되시길~!^* 그 그리움을 그리워하는 당신 詩 신 영 당신을 생각하면 미안한 마음부터 오르는 것은 뭘까. 받기만 하는 염치없는 모습 주고도 모자라 더 주고 싶어하는 당신에게 빚진 마음으로 서 있습니다 당신을 기억하면 젊은 날 모두를 내게 주었던 당신 남은 날 모두를 나에게 준다는 .. 2008. 7. 23. 음악이 있어 행복한 하루(토요일 아침 입니다) Deep in my heart there's a fire For a burning heart Deep in my heart there's desire for a start I'm dying in the emotions Is my world a fantasy I'm living in my, living in my dreams 내 마음 깊은 곳에 뜨거운 이 가슴을 타오르게 하는 불꽃이 있습니다 내 마음 깊은 곳에서 새롭게 시작하려는 갈망이 타올라요 이 황홀한 감정에 빠져듭니다 내게.. 2008. 7. 23. 작고 소중한 사랑 ♥━ 작고 소중한 사랑 ━♥ 나 그대를 기다리며 그리움을 보냅니다 나 당신의 눈빛을 안고파 마음의 골짜기를 헤적입니다 아픔으로 얼룩진 흔적까지도 당신 안에서 떨리고 삶의 발자국에 짓 이겨진 세월 날마다 아침으로 가슴을 씻으면 해맑게 걷어지는 어둠 우리 약속은 멀어도 별이 넘던 하늘에 바.. 2008. 7. 23. 이전 1 ··· 71 72 73 74 75 76 77 ··· 8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