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느디블로그5 _♡ 가슴에 남는 좋은 사람 ♡_ _♡ 가슴에 남는 좋은 사람 ♡_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가슴속에 넣고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잊혀질 수 없는 사람입니다. 자신에게 특별한 관심을 보여준 사람입니다. 가장 기억하고 싶지 않는 사람도 존재합니다. 자신에게 상처를 준 사람입니다. 자신에게 아픔을 준 사람입니다. 자신에게 손실을 준 .. 2010. 11. 25. 그대 없는 세상이 되어 / 배월선 그대 없는 세상이 되어 / 배월선 비가 그렇게 쏟아지더니 맑은 하늘로 웃고 있는 세상 어제, 오늘, 내일은 전혀 다른 모습으로 태어나 변덕은 아니었겠지만 조촐히 내 앞에 서 있다. 그대 옆에 있었던 것은 언제였던가. 참으로 그립고도 그리운 것은 되올 수 없는 물결을 지나 다만, 어디로든 예정된 곳.. 2010. 7. 24. 억새의 꿈 / 무명초 박종규 억새의 꿈 < 무명초 박종규 > 태산 아랫녘 언덕너머 해변에 이어져 계절 바람에 휘청이며 눈물의 약속 서로 서러운 아픔 고이 접어 모른 듯 세월 간 다 들녘 조용히 내리는 고요한 달빛 허전한 女心 어루만져 하늘 가는 머나먼 길 하얀 가슴 파도에 부서져 이슬 빛 흘러가니 바다 물결 옛날을 씻어 .. 2010. 7. 23. 난 꿈을 꾸었죠 / 雪花 박현희님의 향기입니다~^* 난 꿈을 꾸었죠 / 雪花 박현희 난 꿈을 꾸었죠. 아름다운 꽃과 새들이 노래하는 사랑의 파라다이스로 그대와 함께 떠나는 밀월여행의 꿈을. 거짓과 위선으로 둘러싸인 마음의 가면을 훌훌 벗어던지고 마치 에덴동산의 아담과 이브처럼 자연스럽고 순수한 본연의 모습으로 그대와 달콤한 사랑을 속삭.. 2010. 7. 23. 그런 사람이 그립습니다. 그런 사람이 그립습니다 언제 보아도 늘 내 곁에 있을 사람처럼 보아도 보아도 지치지 않을 사람 계절이 바뀌듯 많은 시간이 지나도 한결같은 마음으로 나와 같이 동행할 사람 난 언제나 그런 사람을 기다립니다. 상처를 남기지 않아도 되고 상처를 주지 않아도 되고 그저 친구처럼 부담.. 2010. 6.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