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둔 시와 영상1527 나는 당신 바라기 이니까요 ♡ 나는 당신 바라기 이니까요----♡˚。 ◈……──────────────♥────┒ ┎♡… 멀리 있는 당신의 하루를 ◈…… 짐작조차 할 수 없지만 ◈…… 그 어떤 날이더라도 ◈…… 잠자리에 들기 전에는 ◈…… 당신을 생각합니다. ◈……──────────────♡.. 2008. 2. 11. 소리쳐라 세상아 ! 천년그리움이 흐르는 강 http://cafe.daum.net/autumnlove7 소리쳐라 세상아 ! 소리쳐라 세상아 ! 개뼈다귀 같은 소리라며 살아있음을 저주하는 이가 있는가 하면 길가에 돌맹이 하나라도 감격하고 겨워하는 사람이 있다. 세상을 원망하며 사는 것이 한스럽다는 이가 있고 숨 쉬는 순간순간 만으로도 행복에 젖.. 2008. 2. 11. 행복은 마음속에서 크는 것 ♥ 행복은 마음속에서 크는 것 .. ♥ 자신의 삶에 만족을 느낀다는 것은 참으로 행복한 일이다. 즐거운 마음으로 이웃을 만날 수 있다는 것 역시 행복한 일임에 틀림 없을 것이다. 생각해 보면 스스로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나 또는 스스로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나 이 세상은 .. 2008. 2. 11. 내가 웃으면 거울도 웃습니다 ˚˚ 。♡~... ...~♡ 。˚˚ ** 내가 웃으면 거울도 웃습니다 ** 웃을일 없다고 세상고통 다 짊어진 사람처럼 살 필요는 없습니다 억지로라도 웃으면 웃을일 일어나고 웃음으로 행복해 질때까지 웃으면 인생은 행복해 집니다 비싼옷 입지 않아도 웃음으로 화장하면 옷차림은 더욱 완전해 .. 2008. 1. 29. 겨울아, 너는 / 賢智 이경옥님의 고운 마음의 글입니다 > 겨울아, 너는 / 賢智 이경옥 너는 독식을 하려는 듯 빙산을 품어 안은 냉가슴이어도 머금은 움은 언제고 트일진 대 아는이 너 밖에 없는것을 찬서리 북풍은 한 설속에 머물러도 남녘의 훈풍 담아 지리한 바다내음 풍기면 좋겠다 언제이 듯 고개 돌리지 않아도 굼실거리며 산을 넘고플 .. 2008. 1. 28. 그대의 찻잔이 되고 싶습니다 박순기님의 고운 마음의 글과 함께 포근한 휴일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대의 찻잔이 되고 싶습니다/박순기 항상 그대 손에 들려있는 예쁜 찻잔 되어 아침이면 제일 먼저 촉촉한 입술로 속삭이고 싶습니다 봄 가득한 정원 마른풀 비집고 얼굴 내민 새싹처럼 풋향 가득 담은 찻잔 되어 그대 .. 2008. 1. 27. 당신을 향한 그리움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을 향한 그리움 당신이 심어 놓은 민들레가 제법 자라 오늘 아침 나에게 인사를 하네요. 가실 때 그렇게도 못내 아쉬움에 힘겨워 하더니 지금 생각해보면 날마다 보기보다 이렇듯 멀리서 당신을 그릴 수 있는 시간도 참으로 따뜻하네요. 찰나의 사랑에 급급하는 뭇사랑, 저는 싫습니다. 내 혼을 지배하고 내 생각 속에 온통 자리하는 당신을 향한 그리움... 그 그리움이 뼈 속 까지 스며드는 애틋-한 사랑 그 사랑이어야 합니다. 그래서 저는 행복 합니다. 감사 합니다. 그 사랑의 주인공이 바로 당신이니까요. 얼마 전 까지 이 사랑 빼앗길까? 얼마나 가슴을 조렸는지.... 그러나 이제 염려하지 않습니다. 두려워하지도 않습니다. 당신이 언제나 죽는 날 까지... 함께.. 2008. 1. 27. 차 한 잔/ 金 武俊 님의 고운 마음의 글입니다 차 한 잔/ 金 武俊 차 한 잔 하실래요 하늘에 쪽빛 구름을 타서 마실까요 스산한 바람 한 켠 뒤에 낙엽을 태워마실까요 아님 넘 그리워 수줍은 꽃향기를 불러서 마실까요 잠시 조용한 음악이 흐르는 강변 간이역 모퉁이 의자에서 저만치 멀어져 간 겨울을 노래하며 차 한 잔 어떤가요 * * * * * * * * 천년그리움님들..1월의 마지막 토요일이네요 따스한 사랑의 향기로 채우는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오늘 나간 전체 멜 소스에 문제가 생겼네요. 죄송합니다) 천년그리움이 흐르는 강 운영자 올림 꿈초롱 ♬ 카페 이름 : 천년그리움이 흐르는 강 카페 주소 : http://cafe.daum.net/autumnlove7 카페 소개 : 시와 마음과 천년 그리움이 흐르는 카페에 오심을 환영합니다.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 2008. 1. 27. 떠나는 겨울/김무준님의 고운 마음의 글입니다 떠나는 겨울/ 김무준 미끄러지듯 흘러가는 시간이던가요 더 이상 할 말이 없단 표정으로 겨울은 흩어진 눈꽃 사이로 멀어지나 봅니다 아직 할 말이 남아 있다는 이 겨울의 하모니카 소리는 바람이 되어 소리없이 흐느낍니다 이 전 그리움의 향기는 친구였는데 더 진한 모향을 찾아 겨울속으로 달콤한 계수나무 여행을 가려 한답니다 너무 사랑 했었나 봅니다 내 마음속 그리움의 겨울이 당신의 따스한 품 속으로 그렇게 떠나려 합니다 카페 이름 : 천년그리움이 흐르는 강 카페 주소 : http://cafe.daum.net/autumnlove7 카페 소개 : 시와 마음과 천년 그리움이 흐르는 카페에 오심을 환영합니다.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래요. 2008. 1. 27. 밀알의 기도 / 김경하님의 글입니다 밀알의 기도/김경하 진실로 모든 것은 흘러간다 사라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고 다만, 흘러갈 뿐이다 두 눈을 감고 두 귀를 닿고 조용히 오월, 남도의 푸른 들녘을 바라보아라 반짝이는 햇볕과 밀밭의 푸른 물결과 새들의 노래 소리를 느껴보아라 네 안에서 이제 두 손으로 이 밀떡을 받으라 이는 나의 .. 2008. 1. 20. 사랑에게 / 늘푸른마음 우인순님의 고운 글입니다 사랑에게 / 늘푸른마음 우인순 사랑도 때로는 입을 벌려 말을 할 필요가 있고 꽃 하나 선물하는 정성이 필요 할 지도 모릅니다 세상을 살면서 하고 싶은 말 다 하고는 살 수는 없지만 입 다물고 기다리는 것 만이 사랑은 아닙니다 사랑도 여러 가지 종류와 모양이 다르고 옷마다 입히면 아.. 2008. 1. 18. 오늘 만나고 싶은 사람 / 좋은글 오늘 만나고 싶은 사람 / 좋은글 오늘은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얼굴만 보아도 살짝 미소짓는 그 모습이 너무 멋저서 행복해지는 그런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오늘은 느낌이 좋은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말 한마디에도 세상에 때묻지 않고 신선한 산소 같은 그런 사람을 만나고 .. 2008. 1. 16. 떠나지 못하는 서성임 / 동목 지소영 떠나지 못하는 서성임/동목 지소영 떠나지 못하는 서성임/동목 지소영 어쩌다 가끔씩은 우리 어슬렁이는 해그름 속에서 만나자 우리 둘 모두 감추인 채로 아픔이란 물결 다가와 날 붉게 달구면 보이지 않아도 보낼 수 없는 마음 먼지 이는 신작로에 자욱한 안개로 몰리는데 애써 떠나려 .. 2008. 1. 16. 나 이렇게 행복해도 되나요 / 雪花 박현희 나 이렇게 행복해도 되나요 / 雪花 박현희떠오르는 찬란한 태양을 맞으며 아름다운 오늘을 함께 열 수 있는 아늑하고 포근한 사랑의 안식처인 당신이 내 곁에 있는 지금은 혹시 꿈이 아닐까 곁에 잠든 당신을 자꾸만 바라보며 확인합니다.비록 가진 것 많지 않은 소박한 삶이지만 우리만의 사랑의 정.. 2008. 1. 16. 언제나 그리운 천년 그리움님들께... 언제나 그리운 천년그리움님들께 열흘간의 고국방문을 끝내고 돌아온 제게 또 하나의 고향 Seattle은 변함없는 평화의 거리입니다 나무와 호수가 많아 늘 푸른 땅 닉도 [Evergreen State]라고 부르듯 잎이 진 앙상한 겨울숲도 포근히 어깨를 같이 한답니다 추위가 없는 대신 오늘은 잔잔하던 겨.. 2008. 1. 9. 이전 1 ··· 82 83 84 8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