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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둔 시와 영상1527

아주, 잠시만이라도 / Movie by 착한여인 http://blog.empas.com/hhy975/30564631 2008. 9. 24.
내겐 너무 아름다운 당신 전체화면감상 BGM: 사랑하니까 / 김인배 트럼펫 연주곡 http://blog.empas.com/hhy975/30640779 2008. 9. 24.
능소화 꽃잎에 울다/홍수희 http://blog.empas.com/hhy975/30641546 2008. 9. 24.
나무에 대하여/정호승(영상:어떤미소님)님의 향기와 함께~^* . * * 가을비가 간간이 뿌리더니 오늘은 투명한 햇살로 반겨 주네요.. 높은 구름도 그들과 어우러져 한마당 축제를 벌입니다~ 천년그리움님들 월요일 오후 아름다운 가을의 미소로 채우셔요~ Seattle에서, 동목 올림 2008. 9. 22.
★ 여보게 이리 한번 해보시게나 ★ / 受天 김용오님의 시향과 함께~**^^ 여보게 이리 한번 해보시게나 ★ 글 / 受天 김용오 정확正確한 출근出勤은 하루의 시작에 있어 여명黎明을 밝히는 첫발걸음일세 그런 중요重要한 발걸음이 없고서야 어찌 하루의 시작에 있어 여명黎明을 밝힌 다라 자처 하겠는가 이는 조등弔燈을 켜는 거나 무에 다르겠는가. [ 정확正確한 출근出勤.. 2008. 9. 22.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시/감동좋은글방에 올리신 고운소리님의 향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시] <고운소리님 감사드려요> 사랑한다는 말보다 더 애절한 말이 있는 줄 알았습니다.. 보고 싶다는 말보다 더 간절한 말이 있는 줄 알았습니다.. 사랑하는 연인들의 호기심 어린 눈동자를 벗어나 그렇게 오랜 시간동안 숨어있던 그대만을 위해 쓰여질 그 어떤 말이 있을 .. 2008. 9. 22.
등대 되게 하소서 / 새빛 < 등대 되게 하소서 / 새빛 오늘도 무척이나 더운 날씨지요 즐거움으로 오늘 하루 보내고 계시겟지요 여긴 지금 비가 엄청 쏟아 지내요 천둥 번개를 동반해서요 글 쓰다 깜짝 깜짝 놀라요 ㅎㅎㅎㅎㅎ 시원한 영상과 아름다운 글 감상 하면서 잠시라도 무더위 날려 버리시고 시원함을 느껴 보세요 ^^ .. 2008. 9. 20.
올때는오고 갈때는가고 모든 것은 오고 간다. 올 때가 되면 오고, 갈 때가 되면 간다. 그것이 진리의 모습이다. 그러니 진리를 깨닫기 위해 수행자가 할 수 있는 일은 올 때는 오도록 갈 때는 가도록 그대로 놔두고 다만 지켜보기만 하는 것이다. 모든 온 것은 그리 오래 머물지 않는다. 잠시 왔다가 잠시 머물러 가야할 때 갈 .. 2008. 9. 20.
누드의 들꽃/진주목걸이님의 시향과 함께~^* 누드의 들꽃 글 / 진주목걸이 풀어 놓은 하늘 수를 그리듯 그 섬긴 세월에 비하면 조금씩 잃어 가는 저문 강가에서 타 들어가는 빛을 보았으니 그 빛 ..눈동자 피우던 섬섬옥수 하여 ..나도 아찔하여 매혹적인 주름을 사랑하였습니다 레이스 원피스 한번 안입으시고 깐깐하게 마법을 푸는 생을 살았던 .. 2008. 9. 20.
가수현자 서울대 장학기금 마련 및 팬과의 만남 콘서트안내 [인간극장] 현자가 간다의[서울대 밤무대 가수 양미정] 회원님들! 안녕하세요. 콘서트 준비 하느라 바쁘게 지냈습니다. 조금은 내심 걱정이 됩니다. 성황리에 잘 치를 수 있을까? 그리고 수익금이 얼마나 생겨 장학금으로 전달할 수 있을까? 고민입니다.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준비했기에 저는 잘 되리.. 2008. 9. 19.
그런 날을 사는 것일 테지요/切苾.김준태 (낭송,고은하/영상:까치,장지태) 님의 향기와 함께~^* 그런 날을 사는 것일 테지요/切苾.김준태 (낭송,고은하/영상:까치,장지태) * * 가을이면 한번쯤 지나온 들녘 돌아보는 싶은 날이 있습니다. 오색의 가슴 잔잔히 눕는 숲의 태동 아침을 일으키는 신선한 산소 한 줌에 그림자를 거니는 자신 가을은 신비.. 2008. 9. 19.
가을예찬/신성호님의 시향과 함께~^* 가을예찬[1]/신성호 쪽빛 하늘에다 점 하나 찍으니 살아서 움직여 하나가 둘이 되고 어느새 구름되어 비가 되더니 영그는 오곡에 가만히 내려 앉아 기다림의 해후려니 반가움이 그만이라 없어도 있는 듯 있어도 넘치지 않으니 이 보다 좋은 지절이 어디엔들 또 있으랴 * * 가을이 싱그럽게 익어갑니다 .. 2008. 9. 19.
당신은 아름다운 사람입니다~^*좋은글방/해바라기님이 나누어주신 자료 【동목의 낙원의 편지】 ♡*당신은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노래를 잘 부르는 사람보다 노래를 잘 할수 있다는 꿈을 가진 이가 더 아름답습니다. 지금 공부를 잘 하는 사람보다 공부를 더 잘할 수 있다는 꿈을 간직한 이가 더 아름답습니다. 숱한 역경속에서 아름다운 삶을 꽃피우는사람들은 한결같이.. 2008. 9. 19.
아내/이상원님의 향기와 함께~^* 아내/이상원 언제나 고향 강물보다 푸르게 내 안에 흐르는 이여. 성긴 가슴에 이는 바람 가을 오는 어두운 길목 서성이고 잠든 고단한 그대만 낯선 타인이 되어 애틋하게 지난 그리움을 꿈꾼다. 이름마저 잊혀지며 살아가는 들꽃 같은 이여. 우리 무엇을 기다리며 날마다 찾아오는 세월을 아프게 앓고 .. 2008. 9. 17.
구월이 오면/갑사가는길님의 시향과 함께~^* 구월이 오면/갑사가는길 아련한 기억속에 애뜻한 마음입니다 버릴수도 안을수도 없는 그리움입니다 그대 울고 서있는 가로등 그늘에는 그림자만 바람에 흔들리고 있었지요 웃을 수도 없었습니다 미워할 수도 없었습니다 내마음을 가져간 그대 세상마저 가져간다 하니 몸부림칠 수도 없었습니다 그.. 2008. 9. 16.
비가 내리는 날이면 / 이효녕시인님의 시향과 함께~^* 비가 내리는 날이면 이효녕 그리움이 짙어지면 강물이 깊어지기 위해 고요한 바람 안고 비가 내린다 비를 몰아오는 그리움에 쓸려 내 가슴에 자란 풀잎은 눕고 빗물은 날더러 우산이 되라 하지만 넓은 벌판으로 나를 데려가 다오 흐린 가슴에 고이는 빗물 젖어가는 풀밭에 나비가 잠들고 무수한 빗방.. 2008. 9. 15.
향수鄕愁 / 강동래님의 시향과 함께~^** 향수鄕愁 / 강동래 앞집에 히이야 뒷집에 누부야 옆집에 세이야 명절이면 정갈하게 차려입고 선물꾸러미 가득 들고 고향찾아 올적에 얼마나 부러웠던지 무조건 도회를 동경하던 시절도 있었지 떠나온 고향산천 두고온 부모형제 돈 많이 벌어 편히 한번 모시리라 흙먼지 휘날리는 차창밖 어머님 모습 .. 2008. 9. 15.
추석 덕담 한마디/감생이님이 [좋은글]방에 올리신 향기입니다 【동목의 낙원의 편지】~^* 우리가 덕을 가지고 상대를 위해서 자신이 조금 손해를 보면서 살핀다면 반드시 많은 이웃이 생겨 복되리라. 자신보다 약자를 돌봐 주고, 흠흠한 인정을 베푼다면 서로 화평한 기운이 되어 바라보니 어찌 외로울 수 있을까?    그렇지 아니하고, 자기 이익만 주장하고 상.. 2008. 9.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