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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둔 시와 영상

누군가가/정고은님의 시향과 함께~^*

by 차느디 2008. 8. 22.
가을을 부르듯 가느다란 비가 여름내 목말랐던 노란 잔디밭을 적십니다 숨김없는 계절의 걸음에 성큼 두려워지는 마음.. 천년그리움님들의 곁에 따스한 사랑과 그리움으로 행복이 머무는 날 되시기를 바랍니다~ 시애틀에서 동목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