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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둔 시와 영상

나의 노래/박현진님의 시향과 함께~^*

by 차느디 2008. 10. 6.
 
* * Seattle에는 며칠째 가을비가 잔잔히 겨울을 부르고 있습니다 노랗게 물든 가로수가 우수수 떨어지는 거리는 자칫 쓸쓸함과 그리움으로 눈물이 나기도 하구요... 그래도 따스한 고국의 가을풀경을 그리며 천년그리움의 강가에 내려주신 그리움님들의 향기로운 흔적과 나눔으로 행복함 전하고 싶습니다. 마음에 떨어지는 가을로 풍성하게 채워지시길 바라며~ 동목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