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둔 시와 영상1527 우리는 서로가 그리운 사람.... 더보기 2010. 9. 7. 고요한 마음에는 분노가 없습니다.... (펌글) 고요한 마음에는 분노가 없습니다. 고요한 마음에는 분노가 없습니다. 분한 감정을 참는 것을 남에게 주는 일이라거나 양보하는 일이라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그것은 먼저 나 자신을 보호하고 이롭게 하기 위한 생활의 기술입니다. 내가 올바르게 행동한다면 내 자신에게나 남에게 이로운 결과를 가.. 2010. 9. 7. 당신의 행복을 빌면서 - 당신의 행복을 빌면서 - 언제인지 조용히 내 마음안에 내려 앉아 조금씩 조금씩 선명하고 또렷하게 보이는 당신 매일 눈을 감아도 생각만으로도 느낄 수 있는 당신의 포근하고 아늑한 마음이 내 마음 깊은 곳으로 오늘도 살그머니 옮겨 집니다, 당신이 오실 때면 가슴이 두근두근 심장 박동소리가 점.. 2010. 9. 7. 참된 친구 (옮긴글) 참된 친구 나의 노트에 너의 이름을 쓴다 참된 친구" 이것이 너의 이름이다 이건 내가 지은 이름이지만 내가 지은 이름만은 아니다 너를 처음 볼 때 이 이름의 주인이 너라는 것을 나는 알았다 지금 나는 혼자가 아니다 손수건 하나를 사도 나의 것 이라 하지 않고 우리의 것 이라 말하며 산다 세상에 .. 2010. 9. 6. 되돌아 오는 마음 ㅡ되돌아 오는 마음ㅡ 글/사랑과이별 우리는 세상을 살면서 수많은 마음을 주고 받는다. 사랑의 마음, 배려의 마음, 용서의 마음...... 때로는 미움의 마음 과욕의 마음, 거짓의 마음..... 우리가 보낸 마음들은 동그라미 인생속에 이리 흐르고 저리 딩굴다 결국은 마음의 주인에게 되찾아 온다. 좋은 마.. 2010. 9. 1. - 세상은 향기롭습니다 - - 세상은 향기롭습니다 - 한 송이의 난초가 온 산을 향기롭게 하듯 저 광활한 우주 한 켠에는 오늘도 쉬임없이 별이 반짝이고 있습니다. 누가 불러주지 않아도... 누가 보아주지 않아도... 그별은 쉬임없이 자기의 할 일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적막한 밤하늘은 그 별들의 하나하나로 인해 아름답.. 2010. 9. 1. ♡★당신을 갖고 싶어요 ★♡ 당신을 갖고 싶어요 / 雪花 박현희 흔히 누군가를 사랑하게 되면 사랑하는 사람을 소유하고픈 욕망이 서서히 고개를 드는 것은 어쩌면 지극히 자연스럽고 당연한 감정이겠지요. 소유만이 행복이 아님을 잘 알지만 비둘기처럼 평화롭고 들꽃처럼 향기로운 당신을 갖고 싶은 욕심을 더는 숨기고 싶지 .. 2010. 9. 1. 내버려 두는 기술 (펌) 내버려 두는기술 한번 시작한 일은 끝장을 보아야 한다. 는 생각은 일 종의 강박관념입니다. 일을 끝내는 기술도 중요하지만 끝내지 않고 내버려 두는 것 또한 하나의 기술이기 때 문입니다. 산속에 쓰러진 나무는 그대로 두면 됩니다. 그것을 치 우려다 다른 나무들과 산 전체를 망가뜨릴 수 있습니 .. 2010. 8. 29. 「친구가 되어 주지 않겠어요」- 좋은글 중에서 친구가 되어 주지 않겠어요 스쳐 지나가는 사람들 중 가만히 생각하면 입가에 살며시 미소 지으며 새록 새록 생각하는 당신을 기억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자칫 숨겨진 돌뿌리에 걸려 넘어지는 맘 아픈 하루가 찾아와도 당신을 생각하면 그저 아픔보다 미소 지을 수 있는 행복한 관계가 되고 싶습.. 2010. 8. 29. ♡★당신이 있기에★♡ 당신이 있기에/雪花 박현희 나 지금 너무 행복해서 눈물이 나려 해요. 한 사람을 사랑하고 그 사람의 애틋한 사랑을 온몸으로 받는다는 것이 얼마나 큰 기쁨이자 행복인지 당신을 사랑하면서 비로서 깨닫게 되는군요. 당신을 사랑하기에세상 모든 빛은 날 위해 빛나고 존재하는 모든 것이 소중한 의미.. 2010. 8. 25. 먼 훗날 내 사랑도 늙어지면***(펌글) 먼 훗날 내 사랑도 늙어지면.... 먼 훗날 고독한 외로움에 나의 존재가 형편없이 구겨져 초라해진다 하여도 해거름 나의 평화에 우리 사랑했던 기억은 아름 아름 깊은 중심의 뼛속 깊이까지 애틋하고 아련하게 물들어 있으리 우리 그리움이 멍울로 멍울로 긴 그림자 드리운 날 그대 한마디 없이 떠났다.. 2010. 8. 25. 당신이 그립습니다... 당신이 그립습니다!... 오늘도 아침부터 보이지 않는 당신이 그립습니다. 왜 이리도 당신이 보고싶은건지 알 수가 없습니다. 내가 이토록 당신을 그리워 하는 것을 알고 계십니까, 당신도 나만큼 그립고 아픈가요. 당신도 나만큼 슬프고 시린가요. 눈물을 얼마만큼 흘려야 당신이 내 마음을 알 수있나.. 2010. 8. 24. 당신과 난 영원한 인연인것을.... **>>당신과 난 영원한 인연인것을....<<** -황 후- 잊으려 잊으려 발 버둥도치고,애써도 봤지만 떠나도 보려고 노력도 해 봤지만 당신과 난 이렇게 제자리 인것을.... 괴로운 마음도 고통의 밤도 억지로 억지로 멀어지려고도 노력도 해 봤지만 수없이 많은 눈물이 내 마음을 대신 해 줄 뿐인것을..... 2010. 8. 24. 최고의 날, 오늘(펌) 최고의 날, 오늘 위대함과 평범함의 차이는 하루를 대하는 자세에 달 려 있습니다. 평범한 사람은 하루보다는 한 달이나 일 년, 일생에 관심이 많습니다. 그래서 하루는 소홀히 보냅니다. 하지만 위대한 사람은 내게 주어지는 하루하루를 언 제나 특별한 날, 최고의 날로 생각합니다. 하루를 소중히 여.. 2010. 8. 24. -가슴깊이 스며오는 꽃향기- (김연이) 모셔온글 -가슴깊이 스며오는 꽃향기- (김연이) 가슴깊이 스며오는 꽃향기! 나를 즐겁게 하는 이가 있습니다. 나뭇가지에 곱게 뿌려지는 은빛 햇살 같은 고운 이가 있습니다. 문득 밤하늘의 별을 세다가 눈물지며 그리워지는 이름이 있습니다. 내 마음을 설레임과 기다림으로 흔들며 지나가는 바람인양 내안에 .. 2010. 8. 20. 그래요.. 그래요.. 고 니 / 高煥坤 사랑을 기억하며 늘 같은 자리에 머물러 있는 가슴은 떠난 자리도 비우지 못하고 남긴 자리도 치우지 못하고 잡은 추억 숨겨 놓지 못하는 오늘을 살아 갑니다 하루가 지나고 어제 머문 그 사랑은 나머지 삶을 다 버리고 뒤돌아 갈 수 있다면 소중한 사랑 곁으로 갈 운명인데 그.. 2010. 8. 20. 보고싶은데 / 雪花 박현희 ♣ 보고싶은데 / 雪花 박현희 ♣ 보고 싶은데... 죽을 만큼 당신이 보고 싶은데... 보고 싶다는 한 마디가 이토록 내 가슴에 비수로 꽂힐 줄은 정말 몰랐어요. 얼마나 보고 싶으면 죽을 만큼 보고 싶을까 그 심정을 예전에는 알지 못했는데 이제 알 것 같습니다. 죽을 만큼 보고 싶다는 그 말 울컥 목이 메.. 2010. 8. 17. ♡★마음★♡ 마음 / 빛고운 김인숙초겨울 살짝 언 강물처럼 실빛으로도 녹아내리며 작은 충격에도 쉽게 부서지고 갈라진다 때론 천 갈래 만 갈래 찢어져 피눈물나고 발라놓고 아직 마르지 않는 시멘트벽처럼 티클 만한 흔! 적에도 樂庫 변해 오래 남으며 날카롭게 깨져버린 유리 날처럼 민감하다 작은 사랑이라도 .. 2010. 8. 17. 이전 1 ··· 33 34 35 36 37 38 39 ··· 8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