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둔 시와 영상1527 소중한 사랑 과 우정 소중한 사랑과 우정 고맙다는 말 대신 아무말없이 미소로 답할수 있고 둘 보다는 하나 라는 말이 더 잘 어울리며 당신보다 미안하다는 말을 먼저 할수 있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아무말이 없어도 같은 것을 느끼고 나를 속인다 해도 전혀 미움이 없으며 당신의 나쁜점을 덜어줄수 있는 더 소중한 .. 2010. 8. 15. 마지못해 피는 꽃이 되지 마세요 ... (펌글) 마지못해 피는 꽃이 되지 마십시요 골짜기에 피어난 꽃에도 향기가 있고 버림받은 잡초 더미 위에도 단비가 내립니다. 온실 속에 사랑받는 화초가 있는가 하면 벌판에서 혹한을 견뎌내는 작은 들꽃이 있습니다. 무참하게 짓밟히는 이름없는 풀잎 하나도 뭉개지는 아픔의 크기는 우리와 똑같습니다. .. 2010. 8. 15. 당신을 그렇게 사랑합니다 (옮긴글) 당신을 그렇게 사랑합니다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는 사랑한다는 말을 안 합니다 아니하는 것이 아이라 못하는 것이 사랑의 진실입니다 잊어버려야 하겠다는 말은 잊을 수 없다는 말입니다 정말 잊고 싶을 때는 말이 없습니다 헤어질 때 돌아보지 않는것은 너무 헤어지기 싫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헤어.. 2010. 8. 15. 그대와 나누고픈 사랑입니다 / 김영달 그대와 나누고픈! 사랑입 求 10 /김영달 그대가 나에게 오던날 함박눈이 내려 설화 만발하고 그대 내게 오던날 이 몸은 다시 태어났습니다 번잡한 마음에 평안을 주시어 한없이 작고 나약한 언저리 인생에 빛을 주시는 당신입니다 달라는 대로 다 내어주고 당신은 몸과 마음의 가난뱅이로 살지만 한번.. 2010. 8. 12. 존재의 이유 ****(펌글) 존재의 이유 늘 반복되는 지루한 하루 고달프고 초라함 속에서도 나는 걷고 있습니다 내가 어디로 가는지 누구를 만나러 가는지! < /span> 걷다가 뛰어가기도합니다 때로선 지쳐 넘어지려하고 가던 길을 돌아가고도 싶습니다 작은 것에도 웃음을 나눌 수 있는 소박한 사람들을 만나고 싶습니다. 한.. 2010. 8. 12. 혼자 울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펌글) 혼자 울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이 나이에도 혼자 울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손등에 뜨거운 눈물을 뚝뚝 떨어뜨리고 멍하니 허공을 바라보며 혼자 울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이젠 제법 산다는 것에 어울릴 때도 되었는데 아직도 어색한 걸 보면 살아감에! 익숙한 이들이 부럽기만 합니다. 모두들 이유가.. 2010. 8. 9. 행복론 (옮긴글) 행복론 마음을 고요하게 하는 내면의 수행이 따르지 않는 한, 겉 으로 보기에 아무리 편안한 환경에서 지내더라도 자신이 바라는 기쁨과 행복을 절대로 느낄 수 없다. 삶의 목표는 행복에 있다, 그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종교 를 믿든 안 믿든 , 또는 어떤 종교를 믿든, 우리 모두는 삶 에서 더 나은 것을.. 2010. 8. 9. ※풀 숲 아침미소※ ※풀 숲 아침미소※ 싱그러운 풀 숲 해맑은 아침 미소 앉았습니다 종달새가 해 내린 창공 날개를 피면 아침은 꼬리에 매달려 훨훨 날고 이 산님 저 산님 고운 잠 일어내고 청아한 이슬 틈 사이 푸른 여로는 자신의 초상으로 아침을 말아 제 뱃속 틀고 생태의 이치 내리면 분홍빛 레이스 이은 풀 숲 아름.. 2010. 8. 9. ♡★그대와의 행복한 동행★♡ 그대와의 행복한 동행/雪花 박현희 생의 한가운데서 운명처럼 만난 또 다른 나의 반쪽인 그대와 함께 기나긴 삶의 여정을 서로 어깨를 기대고 나란히 걸어가고 싶습니다. 그대와의 동행이 항상 행복일 수만은 없겠지만, 더러는 거센 폭풍우 속을 지날지라도 든든한 바람막이가 되어줄 거란 굳은 믿음.. 2010. 8. 9. 운명 / 문광 윤병권님의 시향입니다 운명 / 문광 윤병권 아무리 힘들고 찌든 삶일지라도 가끔 하늘을 바라보라 못 견디게 사랑이 그대를 외면할지라도 가끔 행복했던 기억들을 아름다운 꽃으로 엮어 푸른 바다 위에 띄워보라 우리가 가는 이 길이 예정된 운명일지라도 가끔은 눈을 감고 나 자신을 잠시 뒤돌아보라 그것이 운명일지라도. .. 2010. 8. 7. 어떤미소][글/하늘신영] [photo/토담][영상/어떤미소][글/하늘신영] One I Love / Meav One I love, two she loves, Three she's true to me.. All of my friends fell out with me Because I kept your company 하나, 나는 사랑합니다, 둘, 그녀는 사랑합니다. 셋, 그녀는 나에게 진실합니다. 내 친구들은 다 나에게서 멀어졌습니다. 왜냐하면 내가 당신과 같이 있으니까.. 2010. 8. 6. 살아온 세월은 아름다웠다고***(펌글) 살아온 세월은 아름다웠다고 살아온 세월은 아름다웠다고 비로소 가만가만 끄덕이고 싶습니다. 황금저택에 명예의 꽃다발로 둘러 싸여야만이 아름다운 삶이 되는 것은 아니라고 길지도 짧지도 않았으나 걸어온 길에는 그립게 찍혀진 발자국들도 소중하! 영원한 느낌표가 되어 주는 사람과 얘기거리.. 2010. 8. 4. 내가 사랑하는 당신은 (펌) 내가 사랑하는 당신은 저녁슾에 내리는 황금빛 노을이기보다는 구름 사이에 뜬 별이었음 좋겠어 내가 사랑하는 당신은 버드나무 살가지 가볍게 닫으며 오르는 만월이기보다는 동짓달 스무날 빈 논길을 쓰다듬는 달빛이었음 싶어 꽃분에 가꾼 국화의 우아함보다는 해가뜨고 지는 일에 고개를 끄덕일 .. 2010. 8. 3. ☆ 우리는 마음의 친구...☆ 우리는 마음의 친구... 카페에서 좋은 사람을 알게 된다는 것은 너무나 기분 좋은 일입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 나누면서 삶을 느낄 수 있는 마음이 통하는 사람 그런 사람을 안다는 것은 즐거운 일 입니다 매일 보이다가 하루 안보일때면 그 사람의 안부가 궁금해지고 신상에 무슨 일이라도 생겼는지 .. 2010. 8. 3. ※당신 눈물은 나의 잘못입니다※ ※당신 눈물은 나의 잘못입니다※ 한 밤 중 당신이 너무 보고파지면 가만히 아이들 방 들어가 당신 얼굴 닮은 아이 얼굴에 당신모습 그려봅니다 아무리 큰 예감으로 위로시켜도 사색의 무덤에 깊이 패여 떠나간 당신은 돌아올 수 없다는 걸 알면서 한 가닥 거는 희망에선 내가 돌려보는 당신 손길마다.. 2010. 8. 3. ♡˚...사랑합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사랑한다는 그말... 처음은 아닙니다. 하지만 당신에게 건네는 그 말에 갑자기 나는 당신에게 죄인이 되어 버린 것 같았습니다. 사랑하는 당신에게... 사랑한다는 그말이 잘못된 게 아닌데 괜스레 내 몸이 죄스럽게 보여 애꿎은 비누칠만 하염없이 하였습니.. 2010. 8. 3. ♡★다시 사랑하고 싶습니다★♡ 다시 사랑하고 싶습니다/雪花 박현희 첫 단추를 잘 못 끼웠을 때에는 번거롭지만 모두 풀고 다시 끼워야 하듯이 잘못을 깨달았을 때에는 다시 되돌리기에 이미 늦었다 하더라도 처음부터 새로 시작하는 것이 현명하다 할테지요. 그대와 나 서로 다른 사랑을 꿈꾸었기에 비록 아픔은 있었지만 여전히 .. 2010. 7. 27. 하루를 사랑 하면서... (펌글) 하루를 사랑하면서 내가 항상 웃을 수 있고 즐거운 마음으로 일하고 가벼운 걸음으로 생활하고 가슴 벅찬 마음으로 잠들 수 있기를 바라며 아침에 일어날 때 먼저, 나를 사랑하기로 마음먹고 웃어 봅니다. 양치질 하면서도 웃어봅니다. 그런 내가 대견한 듯이 그리고 좋은 생각만 하고 혼자 웃습니다. .. 2010. 7. 27. 이전 1 ··· 34 35 36 37 38 39 40 ··· 8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