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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둔 시와 영상1527

너에게로 간다/로즈 이경순님의 고운 마음의 글입니다~*^ 카페 이름 : 천년그리움이 흐르는 강 카페 주소 : http://cafe.daum.net/autumnlove7 카페 소개 : 시와 음악과 천년 그리움이 흐르는 카페에 오심을 환영합니다.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래요. 2008. 4. 26.
섬기는 사랑, 당신입니다/사애 김의환님의 마음의 글과 함께 봄비 내리는 날 행복으로 채우시길~*^ 섬기는 사랑, 당신입니다(강과 소나무)./ 사애 김의환 살아 있다는 것은 행복(幸福)한 일 아직, 꿈꿀 수 있는 시간이 남았기 때문입니다 흙을 통해 내게로 전이(轉移)된 그대 생명의 숨결 이 육신 거슬러 올라 푸른빛 청춘으로 여물 때까지 그대 옆에서 홀로 버틴 억.. 2008. 4. 26.
섬기는 사랑, 당신입니다/사애 김의환님의 마음의 글과 함께 섬기는 사랑, 당신입니다(강과 소나무)./ 사애 김의환 살아 있다는 것은 행복(幸福)한 일 아직, 꿈꿀 수 있는 시간이 남았기 때문입니다 흙을 통해 내게로 전이(轉移)된 그대 생명의 숨결 이 육신 거슬러 올라 푸른빛 청춘으로 여물 때까지 그대 옆에서 홀로 버틴 억장(億丈)의 세월 아픔으로 옹골진 흠.. 2008. 4. 23.
인생은 다 바람같은것 인생은 다 바람같은거야 인생은 다 바람같은거야 뭘 그렇게 고민하는거니? 만남의 기쁨이건 이별의 슬픔이건 다 한 순간이야 사랑이 아무리 깊어도 산들바람이고 오해가 아무리 커도 비바람이야 외로움이 아무리 지독해도 눈보라일뿐이야 폭풍이 아무리 세도 지난뒤엔 고요하 듯 아무리 지극한 사연.. 2008. 4. 22.
유모와 해학 모음 유모와 해학 모음 유머와 해학은 생활의 활력소!! 그중에서도 해학이 으뜸이라! 1.개미네집 주소는? 허리도 가늘군 만지면 부러지리 2.타이타닉의 구명보트에는 몇 명이 탈수 있을까? 9명(구명보트) 3.서울시민 모두가 동시에 외면 무슨 말이 될까? 천만의 말씀(서울시민 천만명) 4.금은 금인데 도둑 고양.. 2008. 4. 21.
비 내리고 바람 부는 은하수를 건너서 / 가을아이裵月先님의 고운글과 함께 월요일 행복하세요~~~^* 비 내리고 바람 부는 은하수를 건너서/가을아이裵月先 비 내리고 바람 부는 은하수를 건너서 그대 계신 곳으로 아껴둔 마음 닿고 싶어서 그대 별이 숨어 있을 동쪽 하늘 아스라이 고개 들어 올려다보니 아직은 비 내리고 바람이 불어 은하수를 건널 수 없습니다. 초록빛으로 파.. 2008. 4. 21.
Conquest Of Paradise (더 아름다운 꿈을 향하여) - Dana Winner//은솔의 음악편지 Conquest Of Paradise (더 아름다운 꿈을 향하여) - Dana Winner There shines a light in the heart of man That defies the dead of the night A beam that glows within every soul Like wings of hope taking flight A sunny day, when a baby's born The little things that we say A special sparkle in someone's eye Simple gifts, every day Somewhere there's a par.. 2008. 4. 21.
한해살이/절필 김준태님의 마음의 글과 함께 한해살이 / 오늘도 행복하세요~^* 목감기에 좋다 해서 하얀 목련 몇 송이 달여 먹고 목련화 차향에 젖는다 봄비에 겨워 떨어진 벚꽃 길 지나다 각질 비집고 눈뜬 초록 이파리 어깨에 앉은 몇 줌 우울을 털고 나지막한 산길 산행하다 뒤돌아보면 갈채같이 쏟아지는 선홍 철쭉 눈비 맞아 얼고 지친 몸으로.. 2008. 4. 20.
길은 발자국을 그리워 한다 / 감사로님의 고운 글과 함께 길은 발자국을 그리워한다 감사로 비포장 흙길을 걷는다. 발자국 하나 더해질 때마다 길이 여물어가는 소리가 들린다. 발자국으로 만들어지는 길은 결코 닳는 법이 없다. 산새, 다람쥐,노루, 지팡이,황소... 온갖 발자국이 밟고,찌르고,누르지만 겹치며, 나란히 놓이며, 엇갈리며 제살을 갉아먹으려는 .. 2008. 4. 18.
계절의 감각 / 어떤미소 박영애님의 고운 시와 영상입니다 ~^*행복한 봄날 되시길 바라며~~~ 카페 이름 : 천년그리움이 흐르는 강 카페 주소 : http://cafe.daum.net/autumnlove7 카페 소개 : 시와 음악과 천년 그리움이 흐르는 카페에 오심을 환영합니다.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래요. 2008. 4. 17.
비 내리는 어느날에/무정님이 올려주신 고운 마음의 글과 함께 비 내리는 어느날에 / 무정 내 마음은 잔잔한 호수처럼 고요하기만 한데... 내 육신은 파도치는 바다처럼 흔들거리며 앉아있을 자리를 찾지 못하고 있다 세상 그 어느누구도 모르는 비 내리는 곳을 찾아 숨어버리면 조금은 덜 부끄러울 수 있을까? 손 안에 쥐고 놓지 못하는 욕심을 버리고 빈 손이 되면.. 2008. 4. 17.
새봄처럼 새싹처럼/은솔 이은영님의 고운 글과 함께 행복한 월요일 되시길 새봄처럼 새싹처럼 / 恩率 이은영 어느 날 다가온 한 장의 날개를 껴안고 불안과 두려움으로 이 생각 저 생각 지새운 밤 결론의 용지에 얼떨결에 놓아버린 도장 일상의 바쁨, 육체의 고단함 사라지고 설렘과 즐거움이 새로운 인생의 장으로 멋들어진 행복 소스 벅찬 가슴 아직도 쿵쾅거려... 카페 이름 .. 2008. 4. 17.
민들레처럼/환한미소님의 고운글과 함께~*^아름다운 시간되시길~ 민들레처럼/환한미소 저 얕으막히 민들레 처럼 살고 싶었다. 한 줌의 흙만으로 뿌리 내려진 강한 생명력 숨은 듯 숨지는 않는 듯 낮게 낮게 엎드려서 살고 싶었다. 세상 밖에서 익혀가고 싶은 소망. 끝내 밖으로 내어 놓지 못하고 내 생애 다하는 날. 내어주고 싶었던 사랑. 홀씨 되어 풀어 헤치고 하늘.. 2008. 4. 12.
Szerelemre Szulettem (사랑으로 태어났다)/ Zoltan Erika 마음에 남는 아름다운 글 사랑할 적엔 누구나 바보가 된다고 합니다 사랑하면은 그 사람 밖에 아무것도생각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사랑 할 적엔 누구나 장님이 된다고 합니다 그 사람 외에는 아무도 눈에 들어오지않기 때문입니다. 사랑할 적엔 누구나 귀머거리가 된다고 합니다. 그 사람 목소리 외.. 2008. 4. 10.
사랑은 봄의 꽃이다/사애김의환(영상:어떤미소)님이 올려신 작품~^* 카페 이름 : 천년그리움이 흐르는 강 카페 주소 : http://cafe.daum.net/autumnlove7 카페 소개 : 시와 음악과 천년 그리움이 흐르는 카페에 오심을 환영합니다.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래요. 2008. 4. 10.
내가 웃으면 거울도 웃습니다 내가 웃으면 거울도 웃습니다 /김필곤 웃을일 없다고 세상고통 다 짊어진 사람처럼 살 필요는 없습니다 억지로라도 웃으면 웃을일 일어나고 웃음으로 행복해 질때까지 웃으면 인생은 행복해 집니다 비싼옷 입지 않아도 웃음으로 화장하면 옷차림은 더욱 완전해 지니 웃음보다 더 아름답게 해주는 화.. 2008. 4. 8.
우리 오늘 만날까요? 따끈한 커피로...//솔이가 보내는 음악 편지 우리 오늘 만날까요? 따끈한 커피로...//솔이가 보내는 음악 편지 ♡... 우리 보고 싶으면 만나자 ...♡ 우리 보고 싶으면 만나자 그리움이 마음의 모통이에서 눈물이 고이도록 번져 나가면 간절한 맘 잔뜩 쌓아 놓지 말고 망설임의 골목을 지나 우리 보고 싶으면 만나자 무슨 사연이 그리 많아 무슨 곡절.. 2008. 4. 8.
사랑은 언제나 집채만 한 그리움뿐이다 / 김설하 사랑은 언제나 집채만 한 그리움뿐이다 / 김설하 (반달왕자님의 영상과 함께^*) . 카페 이름 : 천년그리움이 흐르는 강 카페 주소 : http://cafe.daum.net/autumnlove7 카페 소개 : 시와 음악과 천년 그리움이 흐르는 카페에 오심을 환영합니다.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래요. 2008. 4.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