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둔 시와 영상1527 기다리는 애달픈 절규/죽림(영상:어떤미소)님의 향기와 함께 행복하셔요~^* 카페 이름 : 천년그리움이 흐르는 강 카페 주소 : http://cafe.daum.net/autumnlove7 카페 소개 : 시와 음악과 천년 그리움이 흐르는 카페에 오심을 환영합니다.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래요. 2008. 5. 21. 사랑해서 그리운 사람이 있다 / 巢庭현명화님의 고운 시향과 함께 사랑해서 그리운 사람이 있다 / 巢庭현명화 밀려가는 세월에 남겨둔 것 하나 그리움뿐 덧없는 시간만 아련하다 썰물에 밀려간 바다의 추억은 버릴 수 없는 미련때문에 다시 그리운 밀물이 된다 바람처럼 가버린 그 사랑은 서로가 그리워 하면서 다시 올 수 없는 이유 때문에 추억은 가슴에 묻어둔 채 .. 2008. 5. 19. 어디에도 없는 그대 어디에도 없는 그대 그대라는 두 글자엔 눈물이 묻어 있습니다 그대 라고 부르기만 해도 금세 내 눈이 젖어오는 건 아마도 우리 사랑이 기쁨이 아닌 슬픔인 탓이겠지요 지금 내 곁에 없어 이 세상 누구보다도 그리운 그대여 이렇게 깊은 밤이면 더욱더 보고 싶어지는 그대여 그대는 아십니까 당신을 .. 2008. 5. 18. 하얀 그리움/혜안(영상:어떤미소)님의 고운 향기와 함께 아름다운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카페 이름 : 천년그리움이 흐르는 강 카페 주소 : http://cafe.daum.net/autumnlove7 카페 소개 : 시와 음악과 천년 그리움이 흐르는 카페에 오심을 환영합니다.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래요. 2008. 5. 15. 컴퓨터의 모든 것 컴퓨터의모든것 [1. 컴퓨터의 개요] [2. CPU와 메인보드] [3. 기억장치] [4. 입력/출력 장치] [5. 멀티미디어 장치와 기타장치] [6. 컴퓨터 조립] [7. 바이오스와 CMOS] [8. 파티션 설정과 포맷(동영상)] [9. 윈도우 설치와 환경 설정] [10. 윈도우의 기본 사용법] [11. 윈도우 제어판의 활용] [12. 윈도우 드라이버의 설.. 2008. 5. 13. 수채화/양현근(영상:진주)..영상방에 올려진 아름다운 시향과 함께 ... 카페 이름 : 천년그리움이 흐르는 강 카페 주소 : http://cafe.daum.net/autumnlove7 카페 소개 : 시와 음악과 천년 그리움이 흐르는 카페에 오심을 환영합니다.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래요 2008. 5. 13. 꽃이 핀다 / 신성호님의 시향과 함께 꽃이 핀다/신성호 꽃이 핀다 향기로운 꽃이 핀다 나비도 기뻐하고 꿀벌들도 신이 났다 이꽃도 다 좋지만 저꽃 향기따라 간다 초목은 푸르르고 꽃이피니 기쁘구나 ─━☆즐거운 주말되세요☆─━ 카페 이름 : 천년그리움이 흐르는 강 카페 주소 : http://cafe.daum.net/autumnlove7 카페 소개 : 시와 음악과 천년 .. 2008. 5. 13. 장미 戀歌 / 사애 김의환님의 시향과 함께 장미 戀歌 / 사애 김의환. 나의 마음이 꽃이라서 어느 날 붉은 장미로 피어난다면 그것은 사랑이다 나의 사랑은 오직 한 사람만을 위한 기도문 같은 것 몸에 두른 가시는 당신 외엔 아무도 허락지 않는 모진 맹세 누구라도 와서 나를 보고 어루만지며 향기를 즐기겠지만 나는 오직 당신을 향한 불 때가 .. 2008. 5. 11. 어머니 / 다니엘(영상:어떤미소)님의 시향입니다~^* 카페 이름 : 천년그리움이 흐르는 강 카페 주소 : http://cafe.daum.net/autumnlove7 카페 소개 : 시와 음악과 천년 그리움이 흐르는 카페에 오심을 환영합니다.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래요. 2008. 5. 9. 【동목의 낙원의 편지】그리움을 기다리며 ♡º~그리움을 기다리며♡º~ 그리운 목소리가 시냇물로 흘러 오고 태공의 어깨를 빌리지 않아도 숨결을 느낀다 돌부리 걸려 부서지는 물결은 강건너 갈대숲으로 목마름 정착을 하고 더는 정작 나아가지 못한다 젖은 운동화 바위틈에 걸쳐 놓고 맑은 지느러미 흐느적이는 물고기들의 행진은 동화나.. 2008. 5. 6. 누렁이의 눈물/이기은님의 고운 글과 함께 오늘 하루도 평안 하세요~^* ◈누렁이의 눈물 이 기 은 잔물결도 없이 해말간 호수 갈색 호수에 숨죽인 분초 수면을 스치듯 흐르는데 마른 억새 살 비비는 소리 적막 위를 살며시 미끄러져 봄을 부르고 밀 밭길 언저리에 노고지리 우짖는 날 세월에 닳아 반짝이는 멍에를 자랑스럽게 목에 쓰고 사래긴 비탈 밭으로 앞서 달리던 쟁.. 2008. 5. 6. 5월의 연가/박현진님의 고운 글과 함께 행복한 날로 채우시길~^* 5월의 연가(戀歌) 글/박현진 그대의 입술에서 떨어지는 하나의 언어가 꽃이 되고 숲이 되고 개여울이 됩니다. 바람이 불어 그대 스치는 곳마다 향기로운 낙원입니다. 사뿐히 내려 앉는 햇살 살랑이는 바람 숲에 갇힌 물빛이 그대의 깊은 눈길 입니다. 시련을 덮고 사랑을 에워싼 붉은 심장을 가진 그대.. 2008. 5. 6. 아름다운 인연/하늘수님이 축하방에 올려주신 회원 일만명 축시입니다~^* 아름다운 인연 / 하늘수 아침에 창을 열었습니다 막 돋아난 초록의 손짓에서 야망과 열정보다 사유와 고뇌의 차분함으로 자유 속에서도 질서를 아는 우리는 인생을 알고 가슴을 여는 친구가 그리운 오늘입니다 우리에게는 수많은 이별과 끝없는 해후의 반복으로 빛 바랜 청춘에 묻힐 뻔한 순수한 기.. 2008. 5. 6. 바다가 그리울때 / 단아김수현(영상:차카니)님의 고운 향기입니다~^* . 카페 이름 : 천년그리움이 흐르는 강 카페 주소 : http://cafe.daum.net/autumnlove7 카페 소개 : 시와 음악과 천년 그리움이 흐르는 카페에 오심을 환영합니다.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래요. 2008. 5. 6. 누렁이의 눈물/이기은님의 고운 글과 함께 오늘 하루도 평안 하세요~^* ◈누렁이의 눈물 이 기 은 잔물결도 없이 해말간 호수 갈색 호수에 숨죽인 분초 수면을 스치듯 흐르는데 마른 억새 살 비비는 소리 적막 위를 살며시 미끄러져 봄을 부르고 밀 밭길 언저리에 노고지리 우짖는 날 세월에 닳아 반짝이는 멍에를 자랑스럽게 목에 쓰고 사래긴 .. 2008. 5. 3. 나를 잊은 소나무/덩달이님의 마음의 글과 함께 나를 잊은 소나무/덩달이님 팡팡팡 터지는 소나무 씨가 되어도 좋았을것이다. 산의 입에서 잠깐 말이 되는 시간 뭉텅이로 온 언약의 보따리를 풀어볼 수가 있었다. 그 속 길을 반으로 나누다가 못 걸었다. 그 속 길을 반으로 합치다가 못 걸었다. 반으로 음지의 몸을, 말라버린 생수 병에 목을 축이고 .. 2008. 5. 3. 눈부셔라, 저 달빛/곽경미님의 고운 시와 함께 , 카페 이름 : 천년그리움이 흐르는 강 카페 주소 : http://cafe.daum.net/autumnlove7 카페 소개 : 시와 음악과 천년 그리움이 흐르는 카페에 오심을 환영합니다.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래요. 2008. 4. 30. 바람에 실려온 그대 꽃잎으로 잠들었다/하늘수님의 마음의 글과 함께 아름다운 시간 되세요~^* 바람에 실려온 그대 꽃잎으로 잠들었다/하늘수 바람에 실려온 꽃잎 스러진다 가슴에 셀 수 없는 화인 남기더니 이제야 숨죽인다 너무도 고운 빛깔로 아름다운 여정을 애달픈 향기로 뿜어내던 그대 이 내 가슴에 만자락 분칠을 하더니만 이제야 스러진다 처음부터 그대를 보던 .. 2008. 4. 27. 이전 1 ··· 76 77 78 79 80 81 82 ··· 8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