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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둔 시와 영상1527

☆*마르지 않는 샘물이게 하소서.. &- 꿈 같은 새해-& - ☆* 마르지 않는 샘물이게 하소서.. - 글/♣fogflower♣ 언제나., 늘 그랬듯이.. 자유로운 영혼으로 사랑하는 이에게 마르지 않는 샘물처럼 사랑하게 하소서. 어차피 한번 살다가는 삶이라면 후회없는 아름다운 사랑으로 베풀고 베풀어 기쁨 가득한 여정이게 하소서. 보이.. 2012. 5. 9.
★"그대에게 바치는 나의 봄"★펌 그대에게 바치는 나의 봄 사랑하는 사람아 향긋한 봄 내음이 왜 이리도 좋을까 고운 날 스치며 맡은 그대의 향을 품고 있기 때문일까 아님 신 앞에 고개 숙인 그대의 머릿결 바람을 담고 있기 때문일까 그대의 향을 가득 안고 생명이 움트는 이 계절에 나는 이 세상에서 가장 절실한 사랑.. 2012. 5. 9.
사랑에서 우러나오는 노동 사랑에서 우러나오는 노동 얼마나 가졌는가가 아니라 얼마나 일하는가를 기준으로 사람을 존경해야 한다. 게으르고 부유한 이들이 존경받는 반면. 농부나 기술자처럼 노동하는 이들은 존경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식사를 준비하고 집을 청소하고 빨래를 하는 일상적 노동을 무시하고.. 2012. 3. 15.
★...행복은 행복한 생각에서 출발합니다...★ 행복은 행복한 생각에서 출발합니다 모든 행복은 행복한 생각에서 출발합니다. 생각은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보이는 것은 보이지 않는 것에서부터 옵니다. 가시적 현실은 비가시적 생각이 자란 열매입니다. 행복한 생각을 심으면 행복한 인격이 나오고 행복한 인격을 심으면 행복한 인.. 2012. 3. 14.
사랑이란 여울목에서 / 김도환 사랑이란 여울목에서 / 김도환 사랑이란 여울목에서는 상처 없는 생도 없고 마음이 없는 사람도 없습니다. 내 안의 내가 마음의 눈을 떴을 때 사랑도 보이고 사랑도 찾는 겁니다. 사람은 사랑 안에서 살고 사랑 안에서 원래의 길로 돌아가야 합니다. 그것만이 구원의 길이라 합니다. 생채.. 2012. 3. 14.
우리 손깍지 끼고 걸을 수 있는 다리를 걸어요 / 소중한마음 우리 손깍지 끼고 걸을 수 있는 다리를 걸어요 / 소중한마음 소중한인연의 마을에 가려면 사랑꽃으로 가는 다리와 우정꽃으로 가는 다리 그리고 마음속으로 건너야 하는 다리가 있습니다 소중한인연의 마을에 가기 위해서는 어느 한 다리를 선택해서 건너야만 합니다 한 가슴의 선택은 .. 2012. 3. 14.
♡...주는 것을 연습하라...♡『펌』 ♡...주는 것을 연습하라...♡ 주는 것을 연습하라. 내가 마음이 맑아야 다른 사람을 맑게 도와줄 수 있다. 이제는 남에게 주는 것이 오히려 나를 채우는 일이기에 다른 사람을 위해 무엇인가를 할 수 있다. 살아오면서 나도 모르게 알게 된 지혜를 이제는 다른 사람에게 나눠줄 수 있다. 사.. 2012. 3. 14.
행복을 부르는 주문 행복을 부르는 주문 우리는 언제든 원할 때면 아름다운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다. 아름다운 음악이 들려온다면 그 아름다움에 감사하라. 우리는 눈부시도록 아름다운 태양과 떠다니는 구름과, 그늘을 만들어주는 나무, 그리고 온갖 아름다운 자연을 접할 수 있다. 그 아름다.. 2012. 3. 14.
어느날 문득 그리움도 흔들릴 때가 있습니다 /소중한마음 어느날 문득 그리움도 흔들릴 때가 있습니다 / 소중한마음 어느날 문득 그리움도 흔들릴 때가 있습니다 소중한마음 세상을 살다 보면은 사람 마음 어찌 안 흔들릴까요 아무리 둘레가 커다란 고목도 성난 바람 만나면 가지가 흔들리듯이 가슴에 그리움 담고 살다 보면은 어느날 문득 그리.. 2012. 3. 14.
삼월이 왔다 거든 삼월이 왔다 거든 글/자작 삼월이 왔다 거든 이월에 바람 정중히 모셔다가 마른 잎 하나 남김없이 털어 달라 이르시고 가랑비 부르소서 가늘디 가는 가랑비 오셨거든 가지마다 마른 속살 두~루 살포~시 적셔 달라 이르시고 별님더러 소생의 주문읊어 기도하라 하소서 별님이 소임을 다하.. 2012. 3. 14.
봄을 재촉하는 비 봄을 재촉하는 비 by / Young 내 가슴에 흠뻑 사랑받고 있기에 이지님들에게도 사랑을 드리고 싶습니다. 어제는 오랜만에 그렇게 따뜻한 날씨 오늘은 비가 내리며 봄을 재촉하고 있습니다. 봄비는 춘삼월 에너지가 되겠고 머지않아 뒷동산 꽃향기 가득하겠지요. 꽃피는 봄날 꽃 비를 맞는 .. 2012. 3. 14.
"사랑해요" 라고 말할수 있는 "행복" "사랑해요" 라고 말할수 있는 "행복" "사랑해요" 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은 행복합니다 한잔의 진한 커피향보다 더욱 향기로운 것은 사랑하는 사람의 미소속에 은은히 풍겨나는 그 한 사람의 체취일 것입니다. 이슬 머금은 붉은 장미 보다 더욱 열정적인 빛깔은 사랑하는 사람이 "사랑해" .. 2012. 3. 14.
인생은 둥글게 둥글게 인생은 둥굴게 둥굴게 삶이란... 참으로 복잡하고 아슬아슬합니다. 걱정이 없는 날이 없고 부족함을 느끼지 않는 날이 없습니다. 어느 것 하나 결정하거나 결심하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내일을 알 수 없고 늘 흔들리기 때문입니다. 삶이란 누구에게나 힘든 이야기입니다 말로는 쉽게 "행.. 2012. 3. 14.
때로는 세상을 거꾸로 바라보세요 때로는 세상을 거꾸로 바라보세요 어렸을 때, 허리를 잔뜩 구부리고 가랑이 사이로 먼 곳의 풍경을 보던 경험이 있으시지요? 그런 자세로 보는 풍경은, 하늘과 땅의 위치가 뒤바뀐 것 같고 늘 보던 눈에 익은 풍경이라도 어쩐지 새롭고 재미있었지요. 그런데 언제부터인지 꽤나 오랜 세월.. 2012. 3. 14.
차 한잔이 그리웠던 날 / 소중한마음 차 한잔이 그리웠던 날 / 소중한마음 차 한잔이 그리웠던 날 / 소중한마음 어느날 문득 차 한잔이 그리웠던 날 홀로 책상에 앉아 커피 한 잔에 추억을 넣고 그리움을 넣고 마음으로 저어 내 몸안으로 흘려 내려 보내 봅니다 내 몸속으로 흘러 흘러 내려가는 커피 위벽을 타고 내려가는데 .. 2012. 3. 14.
따스한 마음으로 다가와 주세요 따스한 마음으로 다가와 주세요 겨울내내 시린마음 움켜쥐고 마주한 그리움은 눈시울이 글썽 글썽한 마음으로 곁에 두었지만 이제는 살랑 살랑 봄바람에 실려오는 그리움은 따스한 얼굴로 다가와 주었으면 해요 일상을 마주하며 함께 한 그리움은 보고픔에 목이 메이고 맡고픈 그리움.. 2012. 2. 27.
가슴 찡~한 꼭 읽어야할 감동적인 시 "이글은 스코틀랜드 시골 양로원에서 외롭게 살다 세상을 떠난 어느 할머니의 유품에서 남겨신 시입니다. [조금 긴 글의 시 지만 꼭 읽어보세요ㅠㅠ] " 당신들 눈에는 누가 보이나요... 간호원 아가씨들~ 제가 어떤 모습으로 보이는지를 묻고 있답니다. 당신들은 저를 보면서 대체 무슨 생.. 2012. 2. 27.
하루를 살더라도 하루를 살더라도 하루를 살더라도 마음의 평정을 가져다 주는 좋은 말을 들으려 하자. 아무런 생각 없이 입에서 나와 옮어대는 의미 없는 말들은 우리의 마음을 어지럽힐 뿐이다. 그보다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힐 수 있 는 한마디의 말이 휠씬 이롭다. 또한 가슴이 따뜻해지는 한마디의 말.. 2012. 2.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