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둔 시와 영상1527 있을 때 잘 합시다. 있을 때 잘 합시다. 부부 중 어느 한쪽이 먼저 세상을 떠날 때 "가는 자" 가 "남은 자" 에게 공통적으로 하는 말은 짧다. 여보! 미안해" 이 말속에는 참 많은 뜻을 내포한다. 세상의 많은 짐을 맡겨 놓고 가는 것이 미안 할 수도 있다. 함께 살아 오면서 좀 더 잘 해 주지 못한 것이 미안 할 수.. 2012. 5. 30. ♡..."이해"라는 나무와 "오해"라는 잡초...♡『펌』 ♡..."이해"라는 나무와 "오해"라는 잡초...♡ "이해"의 나무에는... 사랑의 열매가 열리고 "오해"의 잡초에는... 증오의 가시가 돋습니다. "이해"는... 내면적인 안목에 의존해서 대상을 바라볼 때 숙성되고 "오해"는... 외면적인 안목에 의존해서 대상을 바라볼 때 발아됩니다. 그대가 사랑하.. 2012. 5. 30. 겸손은 보배요 무언은 평화다 겸손은 보배요 무언(無言)은 평화다 친구를 교제함에 있어서 어느 정도 거리를 두면 상호간에 예의를 잊어버리는 일도 없고, 남의 중상을 받는 일도 없을 것이다 세상에 나가서는 말을 조심하고 남의 결점을 비평하기 전에 자기 결점을 반성해야한다 겸손은 보배요 무언(無言)은 평화다 .. 2012. 5. 30. ☆--사랑은 밀물처럼..--☆ ☆--사랑은 밀물처럼..--☆ 글/안개비 가슴안으로 고요함이 흐르면 온몸을 타고 흐르는 그리움의 전율에 가슴 한켠 아려옵니다. 고인 눈물밖으로 일렁거리며 맴도는 그대모습에 주르륵 그리움이 흘러 내립니다. 가슴안의 그리움은 강으로 강으로 흘러 바다로 흐릅니다. 시냇물처럼 흐르.. 2012. 5. 30. 동전 1006개 ~~~~~~~~~~♡ 동전 1006개 ~~~~~~~~~~♡ 어느 사회복지사님의 글입니다. 조금 긴 글이지만 우리들의 가슴을 적시는 내용입니다 그 아주머니의 얼굴을 보는 순간 나는 흠칫 놀라고 말았다. 얼굴 한쪽은 화상으로 심하게 일그러져 있었고 두개의 구멍이 뚫려 있는 것으로 보아 예전에 코가 있던 자리임을 알 .. 2012. 5. 9. - 새록 새록 샘솟는 사랑 - (작) - 새록 새록 샘솟는 사랑- 글/진달래 봄의 향기를 가진 그대를 이렇게 마주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나를 곱게 물들이는 잔잔한 감동이 내내 떠날 줄을 모릅니다. 바람의 움직임이 봄 바람 치고는 좀 차갑게 느껴지지만 그대를 생각하니 여느때와는 달리 달콤함과 촉촉함이 새록새록 떠올.. 2012. 5. 9. ☆..한걸음 떨어져서 가면..☆펌 ☆..한걸음 떨어져서 가면..☆펌 한걸음 떨어져서 가면 세상은 아름답습니다 계절마다 바뀌는 그들의 색깔은 사람의 마음까지도 쉽게 바꾸어 버립니다. 십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불과 몇개월 지난 것은 헌것으로 변해 거저 준다고 해도 외면하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 2012. 5. 9. *☆ 사랑도 봄비처럼 와주길 ☆*[作] *☆사랑도 봄비처럼 와주길☆* 글/안개비 따스한 봄햇살이 고이 내려 앉고 대지를 이불삼아 잠에서 갓 깨어난 투명하리 만큼 여린 새싹들이 소담스런 기지개를 폅니다. 고운 봄햇살에 기대어 으스대는 아지랭이의 만용에 상큼한 미소가 번지고 봄은 그렇게 다가왔습니다. 봄의 세상에 촉.. 2012. 5. 9. 기쁘고 진실한 일 기쁘고 진실한 일 우리 몸의 심장이 있는 게 보이지 않는다고 심장이 없는 것은 아니다. 영혼도 마찬가지이다. 우리 안에 있는 영혼을 느끼지 못한다고 해서 영혼이 없는 것은 아니다. 인간은 진정으로 스스로를 알지 못한다. 우리가 자신이라 여기는 존재는 사실 진정한 자신이 아니다. .. 2012. 5. 9. - 향기로운 꽃향기 맡으며 -(작) - 향기로운 꽃향기 맡으며 - 글/ 아젤리아 보슬거리며 내리는 비와 함께 봄바람 살랑살랑 불어오고 향기로운 봄꽃들의 온갖 향기가 코끝을 찡하게 스친다. 봄비에 목마름을 해소한 물오른 가지 가지마다 희망의 무지개를 매달고 굳게 닫힌 마음도 활짝 열려 진다 가끔은 견해 차이로 인한.. 2012. 5. 9. ☆º─+‥빗속의 사랑!♥!‥+─º☆ ☆º─+‥빗속의 사랑!♥!‥+─º☆ 살다 보면 잊을거라 그럴거라 생각하며 살았는데 오늘처럼 비 내리는 날이면 그리움에 진통제 한 알 삼킵니다. 눈물나는 이야기 가슴에 담아두기 힘들어 까만 마음 녹아내릴 때까지 그댈 잊기 위해 숱하게 다듬었던 날들 이렇듯 비 내리는 날이면 갈.. 2012. 5. 9. <펌글>일년 내내 줄수있는 101가지 선물 일년 내내 줄수 있는 101가지 선물 1. 미소 2. 어려울 때 손을 잡아준다. 3. 등을 두드려준다. 4. 〃고맙습니다〃라고 말한다. 5. 예고 없이 키스를 해준다. 6. 다정히 안아준다. 7. 〃오늘 멋있어 보이네요〃 라고 말해준다. 8. 안마를 해준다. 9. 우울할 땐 휘파람을 분다. 10. 옛 선생님께 감사 .. 2012. 5. 9. 너는 울지 않아도 된다.. 너는 울지 않아도 된다 / 이문주 너는 외로움으로 울지 않아도 된다... 너를 울게 했던 모든 것들은 고난이니 내가 짊어지고 갈 것이다... 너는 고독으로 밤을 새우지 않아도 된다... 너를 사랑했던 사람들이 밀물처럼 가고 없을 때 내가 너를 사랑해 줄 것이다... 너는 사랑이라는 말을 다시.. 2012. 5. 9. ★...아름다운 그 이름, 친구에게...★펌 아름다운 그 이름, 친구에게 나 힘들어 할 때 친구의 목소리 들으며 친구의 마음에 들어가 투정부려도 힘이 되어 마음 가볍게 만들어 주는 지그시 마음 보듬어 주는 친구야! 햇살이 조용히 숲 속에 내려 초록향기 주는 마음처럼 어둡던 마음 환한 빛으로 감싸주는 가슴 따뜻함이 있는 좋.. 2012. 5. 9. ~ * 3월의 속삭임 * ~ ~ ♣ * 3월의 속삭임 * ♣ ~ by / Young 머지않아 산과 들에서 개나리 노란 꽃 피우려고 한창 기지개 켜는 소리가 귀가에 들려오는 듯합니다. 유난히 추웠던 지난겨울 우리 잘~ 이겨내며 왔지요 꽃샘추위도 아랑곳없이 움트는 속삭임 들려옵니다. 춘삼월 생동하는 자연 새싹이 태동하는 봄날에.. 2012. 5. 9. ♠ 내일은 오늘이 아름다운 흔적이 되길[作] ♠내일은 오늘이 아름다운 흔적이 되길.. 글/ ♣fograin♣ 우리는 살아 가면서 참으로 많은 흔적들을 남기고 살아 갑니다. 짧은 순간 흐린 판단으로 행했던 옳지 못했던 아픈 흔적들, 조금의 배려하는 마음만 가져도 흐뭇할 일들이 닫힌 마음이어서 후회 될 일들, 사랑이 부족하여 사랑의 눈.. 2012. 5. 9. ★...인생에도 색깔이 있습니다...★ 인생에도 색깔이 있습니다 인생에도 색깔이 있습니다. 온종일 내리던 비가 멎은 다음에 찬란하고 영롱하게 피어오르는 무지개처럼 말입니다. 우리들이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나 혼자만의 색깔이 아닌 일곱 색깔의 무지개처럼 사노라면 기쁨과 슬픔, 절망과 환희 그러한 것들을 겪게 마.. 2012. 5. 9. 인생은 나를 찾아가는 힘든 여정 인생은 나를 찾아가는 힘든 여정 삶이란 참으로..... 복잡하고 아슬아슬 합니다. 걱정이 없는 날이없고 부족함을 느끼지 않는날이 없으니까요 어느것 하나 결정하거나 결심하는 것도 쉽지 않으며 내일을 알 수가 없어 늘 흔들리기 때문이지요 말로는 쉽게 행복하다 기쁘다고 말들을 하지.. 2012. 5. 9. 이전 1 ··· 3 4 5 6 7 8 9 ··· 8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