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둔 시와 영상1527 * 아름다운 사랑이란 * * 아름다운 사랑이란 * 누구나 사랑을 시작하고 사랑에 빠지게 되면 세상의 온갖 만물이 다 아름답게 느껴지고 가슴은 환희로 가득하다. 그러므로 타인의 눈에 ! 커다랗게 보이는 상대의 결점까지도 매력적으로 보이게 되며 세상의 만물을 바라보는 눈이 확 달라 지는 것이다. 이세상에서 자기 연인만.. 2009. 11. 18. 커피 향에 흐르는 사랑의 발라드 ! 커피 향에 흐르는 사랑의 발라드 뜨거운 커피 한잔이 마음에 여유로움을 느끼게 하는 날 하늘 가득 핀 꽃구름 서늘한 바람에 실구름으로 흩어져 내려 와 하루를 풍요로움 스며드는 작은 떨림으로 채우는 행복을 안겨 주고 햇살이 창가에 찾아들어 눈부신 카페에서 흐르는 감미로운 사랑의 발라드 마.. 2009. 11. 18. 사랑했음으로 /이민숙 사랑했음으로 / 詩 이민숙 사랑했음으로 그대를 사랑했음으로 지는 노을처럼 붉은 눈물로 져도 낙엽처럼 계절의 등 뒤로 떠난다 해도 사랑했음으로 행복했노라 말할 수 있어야 하네 욕심 욕망 채우려면 사랑하는 사람을 붙잡아 둬야 하는데 새장 속에 갇힌 새는 갇힌 우리를 사랑하지 않는다네 멀리 .. 2009. 11. 18. 당신곁으로 다가가도 될까요...!!! 당신곁으로 다가가도 될까요...!!! 나 당신곁으로 살며시 다가가도 될까요 나 당신 좋아하는 맘으로 당신 그리워 해도 될까요 여린 마음에 상처가 된다해도 나 당신 사랑하는 맘으로 당신곁으로 살며시 다가가도 될까요 잠시 스치는 바람이라 할지라도 ! 나 그바람 잡고싶은데 그래 도 될까요 언제부터.. 2009. 11. 18. ♤♤....나는 정작 몰랐던 것이.....♤♤ 내가 숨쉬고 있다는것. 나의 심장이 뛰고있다는것. 나의 피는 따뜻하다는것. 그것. 나에게는 눈물이 있고 나에게는 고통이 존재하고 나에게는 희망이 존재한다는것. 그것. 내가 세상때문에 존재하는것이 아니라 내가 있음으로 인해 세상이 존재하게 된다는것. 나는 무용지물이 아니라 나는 세상에서 .. 2009. 11. 18. 무작정 당신이 좋아요 -- ♡。 무작정 당신이 좋아요 무작정 당신이 좋아요 ! 눈뜨면 생각나고 어디를 가도 생각나는 당신이.. 무작정 당신이 좋아요 오늘도 잘 잣나며 아침마다 안부 전해오는 자상하고 다정한 당신이.. 무작정 당신이 좋아요 넌 언제나 사랑안에서 행복해야한다며 가슴으로 아껴주고 사랑해주는 당신이.. 무작정 .. 2009. 11. 18. 내게 다가온 따뜻한 사랑 내게 다가온 따뜻한 사랑마음이 외롭고쓸쓸한 내 가슴에살며시 다가온 당신세상의 모진 쓰라림으로삶의 의욕마저 잃어가던 나에게단비같이 촉촉한 당신을 만났습니다 당신은 너무나도 다정하고당신은 너무나도 섬세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기에가녀린 여인의 아픔을 포근히도 감싸주었습니다 당신.. 2009. 11. 3. 차 한잔으로 행복한 시간 /빛고운 김인숙 차 한잔으로 행복한 시간 차 한잔으로 행복한 시간 빛고운/김인숙 나란히 놓은 찻잔이 행복함으로 젖어드는 시간 그대와 차 한잔하는 시간입니다 쉴 새 없이 분주했던 하루 해도 해도 끝이 없는 산더미 같은 일들 내일로 가는 밤 열차에 실어 보냅니다 별빛이 아름답게 부서져 내리는 창가에 그대와 마.. 2009. 11. 3. 당신을 사랑해서 무척 행복한 날입니다 ˚。당신을 사랑해서 무척 행복한 날입니다........♡˚。 당신을 사랑해서 무척 행복한 날입니다..........~♡˚。 세상을 살면서 지극한 마음으로 한 사람을 사랑할 수 있다는 것은 너무나 큰 축복이고 아름다운 행복아니겠는지요... 사랑이 없는 삶은 존재의 의미가 없듯이 당신과의 시간들이 내 가슴.. 2009. 11. 3. 당신은 가을 같은 사랑입니다...!!! 당신은 가을 같은 사랑입니다...!!! 당신은 가을 같은 사랑입니다 / 이채 가을이라 해서 당신의 표정 쓸쓸한 적 없고 낙엽 진다 해서 당신의 마음 변한 적 없지요 당신은 한결같이 온화한 표정에 웃음 머금은 꽃 ! 넓고도 깊은 당신의 품은 쓸쓸한 가을날 유일한 내 안식처입니다 햇빛이 구름처럼 아늑한.. 2009. 11. 3. 내 가슴이 허락한 사랑 내 가슴이 허락한 사랑... 내 가슴이 허락한 사랑 당신과 나의 서로 다른 시간들속에서 수없이 많은 삶들과 지나가는 순간들 우리의 만남을 우연이라는 이름단정짓기는 내가슴속엔 너무나 넓고 깊음이 있습니다 우리의 인연을 힘들어하면서도 한구석에 가슴의 자리하는 마음은 당신과 손을 잡고 바라.. 2009. 11. 3. 바보같은 사랑 / 글: 김종선 ◀△..바보같은 사랑../ 김종선◀△ 바보같은 사랑 / 글: 김종선 술을 마시면 조금은 덜 힘들 줄 알았습니다 잊겠다고 잊어야 한다고 다짐했기에 맨 정신으로는 잊을 수 없을것 같아 술에 기대어 버린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럴수록 뚜렷하게 기억되는 사람 멀리서 나를 바라보고 있을 것 같은 사람 나보.. 2009. 11. 3. 고독 한 잔 슬픔 두 방울 /이민숙 고독 한 잔 슬픔 두 방울 /이민숙 고독 한잔 슬픔 두 방울 /詩이민숙! 그리운 건 그리운 거고 나는 그립다기보다는 외로웠�� 질긴 등나무 이파리처럼 파르르 떨다 떨어지는 마른 줄기의 외마디 외침처럼 참 쓸쓸하고 고독이 깊었다 혼자라서 슬펐고 질긴 핏줄을 타고 오르는 눈물을 짜고 짜서 만든 .. 2009. 11. 3. 아름다운 사랑을 위하여 ^^ 아름다운 사랑을 위하여 아름다운 사랑을 위하여 / 장세희 나 그대를 위하여 새벽부터 늦은 밤까지! 꺼지지 않는 그리움의 촛불이 되어 살아가겠습니다 나 그대를 위하여 밤하늘에 영롱히 빛나는 찬란한 사랑의 별이 되어 살아가겠습니다 나 그대를 위하여 시냇물 위에 맑게 흐르는 따뜻한 얼굴의 .. 2009. 11. 3. 사랑해서 행복합니다 / 김영달 사랑해서 행복합니다 / 김영달 앞을 보지 못해도 당신 이기에 느낄수 있습니다 두귀로 듣지 못해도 당신 이기에 다가설수 있습니다 갓 백일 지난 애기 걸음마 처럼 총총거리며 당신께로 갑니다 푸른꽃, 노란꽃, 보라빛도는 나팔꽃 여러송이 들고 당신 만나러 갑니다 수양버들 가지 아래 .. 2009. 11. 3. 무조건 사랑합니다 /김영달 무조건 사랑합니다 /김영달 흙을 파먹고 산들 어떠하리오 마음에 담긴 당신 있는데 앞을 못보고 산들 어떠하리오 귓전에 늘 들리는 세레나데 있으니 눈 뜨고 보는 사랑과 무엇이 다르리오 무조건 사랑하면 억척스런 바보짓이라 놀릴지라도 횐희에 가까운 설레임을 어찌 놓을 수 있겠습.. 2009. 11. 3. 가을의 향기와 같은 여인 가을의 향기와 같은 여인 가을의 향기와 같은 여인 /하늘과 바람 뜨거운 여름의 기운을 식혀주는 시원한 가을바람처럼 내 섦의 뜨거운 땀을 식혀주는 그대. 대지의 아들, 딸들의 땀의 결실을 풍요로운 결실을 주는 가을의 단비처럼 내 삶의 갈증을 해소하는 단비와 같은 그대. 푸른 산을 붉은 색으로 .. 2009. 10. 29. 인생이라는 긴 여행 인생이라는 긴 여행 인생은 긴 여행과도 같습니다. 생명이 탄생하여 죽음으로 끝이 나는 약 7-80년의 유한한 여행, 그것이 우리의 인생입니다. 내가 살고 있는 집은 나의 영원한 집이 아닙니다. 얼마동안 머무르다가 언젠가는 떠나야 하는 한때의 여인숙입니다. 내가 쓰고 있는 이 육체의 장막은 나의 .. 2009. 10. 28. 이전 1 ··· 48 49 50 51 52 53 54 ··· 8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