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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둔 시와 영상1527

사랑하는 사람이여/이민숙 사랑하는 사람이여/이민숙 2009. 10. 27.
당신이 있기에 가을을 좋아합니다 ! 당신이 있기에 가을을 좋아합니다 한명희 ! 난 언제부터인지 몰라도 내 마음과 같은 가을을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왠지 소녀처럼 마음이 설레이기도 하구요 사랑하는 당신을 더욱 깊이 사랑하고 싶어지는... 그래서 이렇게 편지로 담아내고 가을 소리에 귀 기울이는 난 가을을 좋아 합니다 고독해지.. 2009. 10. 26.
하늘에 그리는 내사랑 하늘에 그리는 내사랑 ♡˚----하늘에 그리는 내 사랑----♡˚ 아침마다 다시 떠오르는 저 하늘에 태양처럼 오늘도 새 마음으로 나만의 하늘에 그대를 그려 봅니다. 마음은 사랑하는 그대 곁으로 그리움 찾아 달려가지만 몸은 넓은 풀밭을 이불삼고 , 양털구름 떠 있는 하늘은 도화지로 친구 삼아~~~~ 사.. 2009. 10. 26.
바람 속에서 나는 울었네 /이민숙 바람 속에서 나는 울었네...詩 이민숙 아파서 우는 그림자를 바람이 살며시 등 두드리고 살포시 지나는 모습을 햇빛 쏟아지는 거리에서 나는 보았네 눈부시게 타오르는 태양 아래 나는 울었네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한 아픔을 바람 속에 엉엉 소리 내어 울면서 찬바람 부는 방향으로 눈물 말리던 초라.. 2009. 10. 24.
사랑한다면.... 김종선 ♡ ....사랑한다면....♡ /김종선 2009. 10. 24.
예쁜 메인글 모음 http://blog.empas.com/nokcha2007/25830852 2009. 10. 24.
달/절필 김준태님의 시향과 함께~^* 가을의 문턱에서 가을 풍경을 안아 봅니다 추석달이 머지 않은 하늘 만월의 가슴을 준비하듯 정화되는 구름이 높아가네요 천년그리움님들 아름다운 날 되시길 바랍니다 Seattle에서 동목 올림 2009. 10. 23.
사랑은 파도처름 / 향일화 "); } else { document.writeln(" "); } //--> 2009. 10. 23.
예쁜글귀 예쁜글귀 출처 : (http://blog.empas.com/kyz0105/) 2009. 10. 21.
나의 사랑 그대여.. 나의 사랑 그대여.. 오늘같이 그대가 유난히도 보고싶어지는 날이면 바다가 보이는 찻집에 앉아 뜨거운 커피가 식을때까지 그대생각에 잠기고 싶습니다. 오늘같이 그대의 따스한 손길이 그리워지는 날이면 낙엽 뒹구는 한산한 거리의 끝없는 가로수길을 걷고 또 걸어보고 싶습니다. 오늘같이 그대의 .. 2009. 10. 21.
동그라미에 그린 그리움 동그라미에 그린 그리움 /風雲雨 그리움을 채워 원을 그리니 동그라미 그린 그리움은 못내 아쉬운 �! 榴� 영상 담배연기 한 모금 뿜어 훅~ 불어보며, 그려지질 않는 그림, 잔영으로 멀어지는 그리움이어라 그 그리움의 끝을 나는 부여잡으려, 이토록 그리움의 긴~ 목을 늘어뜨려 본다. 화폭이 채워지.. 2009. 10. 21.
사랑이 아픈 이유 ! ! ! 사랑이 아픈 이유 눈에 보이지 않는 보랏빛까지도 마음으로 볼 수 있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랑하면 알게 되고,알게 되면 보이나니 그때 보이는 것은 전과 같지 않으리라고 사랑이 아픈 이유는 사랑하기 전에는 보이지 않던 것들이 차곡차곡 마음에 쌓이기 때문이 아닐까요? 안 봐도 비디.. 2009. 10. 20.
당신을。 사랑해요...................♡˚ 당신을。 사랑해요...................♡˚ 풀잎에 맺힌 영롱한 이슬처럼 투명하고 순수한 예쁜 마음으로.. 당신을 사랑해요 쏟아져 내리는 빗방울수만큼 햇살이 눈부신 환한 미소처럼 당신을 사랑해요 잔잔한 호수에 한쌍의 백조 처럼 평온하고 따스한 눈빛으로.. 당신을 사랑해요 꽃처럼 아름답고 별처.. 2009. 10. 15.
너무좋은 당신........ 너무좋은 당신 세상에 사람이 살면서 지극한 마음으로 사랑을 할 수 있다는것. 세상을 살아볼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습니다. 당신의 이름을 가슴의 한자리에 두니 세상을 얻은듯-마냥 즐겁기만 합니다. 그러나 지난날을 그리면 당신이 너무 안쓰러웠습니다. 험한 세상을 헤치며 살아온 당신의 길은 한 .. 2009. 10. 14.
그대 곁에 있을수만 있다면 / 용혜원 그대 곁에 있을수만 있다면/용혜원 그대를 처음 보았을때 잠시라도 그대곁에 있을수만 있다면 좋을것 같았습니다 그대를 사랑하기 시작했을 때 일주일에 한 번만이라도 그대 곁에 있을 수만 있다면 기쁠것 같았습니다 그대와 사랑에 빠지기 시작했을때 날마다 언제나 그대 곁에 있을수만 있다면 행.. 2009. 7. 24.
그리움 / 글..용혜원 그리움 생각의 끝 어디쯤에서 다가와 마음속에서 온 세상에서 가득히 펼쳐지는 사랑하는 얼굴 사랑하는데 슬퍼지는것 사랑하는데 멀리 있는 것이 그리움이다 떠오르는데 잡히지는 않고 달려가도 만날 수 없는 지금은 내 앞에 와줄 수 없는 사랑하는 얼굴.... 우리들의 삶은 모두 그리움뿐이다 ............ 2009. 7. 23.
너의 얼굴이 보고싶다-용혜원 너의 얼굴이 보고싶다-용혜원 친구야 너의 얼굴이 보고 싶다. 티 없이 맑은 웃음이 나를 행복하게 만들어 주기 때문이다. 너에게 묘한 힘이 있구나. 너 만나 이야기하면 힘이 나고 기뻐하게 된다. 우리 사랑하면 안 될까 우리 함께하면 안 될까 말하면 너의 웃음소리는 세상이 넓은 줄 모르고 퍼져 나갔.. 2009. 7. 23.
늑대 / 金聖秀 늑대 / 金聖秀 네 성껏 욕해다오 나는 가난한 네 목덜미를 움켜 핏줄기 솟구칠 때에도 너를 동정하지 않았다 나는 네게로 피에 주린 이빨을 세워 바람처럼 달려갔다 네 고통과 죽음 그런 높은 생각들엔 일말의 관심도 없었다 다만 길들여지지 않는 본능으로 척박한 이 땅에 침엽(針葉)처럼 살아내야 했.. 2009. 7.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