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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원의 편지691

천년 그리움 " 음악방송국" 안내 천년 그리움이 흐는 강 가족 여러분 요즘 날씨가 정말 더위의 기승을 부립니다 이럴때 일수록 가정과 건강이 염려 됩니다 천년 그리움이 흐르는 강 카페에 음악방송국이 생겨 이렇게 울님들께 알려 드리고자 합니다 문학과 음악 그리고 쉼이 있는 곳으로 만들기 위해 부지런히 지기님이신 동목님과 .. 2008. 6. 28.
Mother / Isla Grant // 은솔의 음악편지 Mother / Isla Grant // 은솔의 음악편지 Mother - Isla Grant If only I could see again The twinkle in my mother's eyes To hear again her gentle voice And have her hold me when I cried 내가 다시 볼 수만 있다면 내 어머니의 두 눈의 반짝임을 어머니의 온화한 목소리를 다시들을수 있다면 그래서 내가 소리쳐 울 때 어머니께서 날 안아 주시게.. 2008. 6. 28.
Monanco - Jean Francoise & Saint Tropez // 은솔의 음악 편지 MonancoJean Francoise & Saint Tropez Monaco 28 degres a l'ombre C'est fou, c'est trop On est tout seul au monde Tout est bleu, Tout est beau Tu fermes un peu les yeux Le soleil est si haut Je caresse tes jambes Mes mains brule ta peau Ne dis rien Embrasse-moi quand tu voudras Je suis bien L'amour est a cote de toi On est bien... Monaco 28 degres a l'ombre Tu ne me dis plus un mot J'eteins ma ci.. 2008. 6. 22.
【동목의 낙원의 편지】당신이 원하는 길에 있지 않았습니다 [당신이 원하는 길에 있지 않았습니다] 당신이 원하는 길에 있지 않았습니다 스쳐 지나는 생각까지 보듬으시고 길을 이탈한 걸음 용서 하셨어요 겸손이지 못한 자만의 두레박 무서운 줄 몰랐습니다 입으로만 외친 언어에도 귀함을 소홀히 했습니다 홀로인 섬의 외로움도 배려하지 못했어요 말없이 나.. 2008. 6. 22.
【동목의 낙원의 편지】사랑 【 사랑 】 어찌하여 그럴까 헤아릴수 없는 이토록 큰 그리움 내 작은 가슴안에 모두 담겨져 있다니 어찌하여 그럴까 내 작은 동공속에 헤아릴수 없는 그 많은 별들이 깔려 있다니 참 아름답기도 하다 철따라 피고 지는 하늘과 달과 꽃들의 쉬임없는 연주가 우주를 몇번 굴려도 채워지지 않을 끝없이 .. 2008. 6. 20.
If you love me / Brenda Lee // 은솔의 음악편지 If You Love Me ... 만약 태양이 하늘에서 떨어진다 해도 만약 바다가 갑자기 말라 버린다 해도 당신이 날 사랑한다면, 진정 사랑한다면 그런 일이 일어나게 내버려 두세요. 난 상관 없어요. 만약 모든 것들을 있는것 처럼 보여도 난 미소 지을거에요. 결코 손해본 것을 생각 않겠어요. 만약 당신이 날 사랑.. 2008. 6. 20.
【동목의 낙원의 편지】살면서 외로운 날 【 살면서 외로운 날 】 그리운 생각으로 저무는 날 계절의 날개는 하늘을 꽃 피웁니다 살면서 외로운 날 창밖 바람이 투정하면 밤의 기다림은 부서지고 어디쯤일까 잡히지 않는 그림자따라 달리다 보면 나도 모르게 눈물 짓는 마음 괜찮아 이렇게 우리의 삶은 이어져 가는거야 반짝이는 기억은 아침.. 2008. 6. 20.
Love You Every Second /Charlie Landsborough //은솔의 음악편지 매 순간순간 당신을 사랑합니다. Down the years There'll be days When we must be apart 오랜 세월이 흐른 후 우리가 헤어져야만 할 날이 올겁니다. So I bought this small watch For to measure the time 그 시간을 헤아려보기 위해 이 자그마한 손목시계를 샀어요 The inscription it carries Comes straight from my heart To remind you You'll always be .. 2008. 6. 15.
【동목의 낙원의 편지】손을 잡고 싶습니다 【 손을 잡고 싶습니다 】 한 계절이 돌고둥근 숲의 따스함 속에당신의 걸어 온 길이 보입니다 호수에 깔린 슬픔은떨어지는 나뭇잎 그늘에도 작게 파장 하곤 했지요 사라져 가는 기억이 두려울 때당신이 남긴 일기장 속 살아 있는 가슴을 듣습니다평화의 색은 불변이고 비움이 사랑이다 물려준 가르.. 2008. 6. 15.
【동목의 낙원의 편지】삶의 뒤안길에서 ♠.삶의 뒤안길에서.♠ 삶의 뒤안길에 비가 내립니다 비껴간 사랑의 흔적이 아프다 소리합니다 허공에 내어 젓던 빈 팔 어둠을 버리며 새벽을 기다리곤 했지요 손 안에서 혼돈 했던 늪은 악어처럼 갈라진 입과 배를 진흙에 뒹굴리며 울었습니다 사랑해 남긴 세 글자 문신처럼 새기고 하얗게 바랜 걸음.. 2008. 6. 12.
Perhaps Love / 플라시도 도밍고 & 존덴버//은솔의 음악편지 Perhaps love is like a resting place A shelter from the storm It exists to give you comfort It is there to keep you warm And in those times of trouble When you are most alone The memory of love will bring you home Perhaps love is like a window Perhaps an open door It invites you to come closer It wants to show you more And even if you lose yourself And don't know what to do The memory of love w.. 2008. 6. 12.
Amour Secret (숨겨놓은 사랑)/Helene // 은솔의 음악편지 Amour Secret (숨겨놓은 사랑) / Helene Amour Secret (숨겨놓은 사랑) Amour secret Obliges de se cacher 숨겨 놓은 사랑 감춰야만 하는 사랑 Amour secret Toujours dissimule 숨겨 놓은 사랑 언제나 숨겨진 사랑 Amour secret Pas le droit de le dire 숨겨 놓은 사랑 말할 수 없는 Amour secret Condamnes a mentir Quand on voudrait 숨겨 놓은 사랑 거짓말.. 2008. 6. 11.
흔들리는 바람결에 묻어온 음성/동목지소영 (영역:노대성)님의 영역시입니다~~! 흔들리는 바람결에 묻어온 음성/동목 지소영 영역:노대성 Composed by Soyoung Ji “Voice of wind blowing” Translated by David S. Ro 숲은 숲이 아니어 울고 산은 자리를 지키마 아프다 I hear the voice of forest But no more a forest then the pain I see for the mountain when it wants to stay there 홀로이어 .. 2008. 6. 11.
【동목의 낙원의 편지】사랑을 심으며 【 사랑을 심으며 】 하늘의 가슴으로 안겨도 오고 구름의 눈물로도 뚝뚝 사랑이기만 한 땅 사이 설레임이어 기대고 좋아서 부비며 바람의 유혹으로 눈 감는 사람 그리고 향기 길따라 안긴 걸음 햇살의 정사에 빠지면 애무하는 그리움은 뼈와 살을 녹인다 너와 나 우리의 소망은 계절 마다 이렇게 당.. 2008. 6. 8.
Question Of Color (Rappers Against Racism) - Bahr Question Of Color (Rappers Against Racism) - Bahr // 은솔의 음악편지 Question Of Color (Rappers Against Racism) - Bahr I can feel it’s a question of colours, 난 그게 색깔의 문제라는 걸 느낄 수 있어요 I can feel it’s that thing of black and white 느낄 수 있어요 그게 흑과 백에 관한 것임을 Once I had a dream just like Martin Luther King 난 꿈을 가졌.. 2008. 6. 4.
【동목의 낙원의 편지】당신이 많이 그리운가 봅니다 당신이 많이 그리운가 봅니다 새소리와 함께 아침이 열리면 높아진 하늘에 반짝이는 이슬 당신의 눈빛을 닮았습니다 일상의 시간 작게 조각 내어 가지 않았던 길을 달려 봅니다 보이는 낯선 마을과 바람으로 안긴 숲은 당신과 달렸던 거억의 거리를 닮았더군요 서로의 부재를 확인하면서도 담아둔 사.. 2008. 5. 31.
This Little Bird - Marianne Faithful // 은솔의 음악편지 This Little Bird - Marianne Faithful There's little bird that somebody sends Down to the earth to live on the wind Born on the wind and he sleeps on the wind This little bird that somebody sends He's light and fragile, and feathered sky blue So thin and graceful, the sun shines through This little bird that lives on the wind This little bird that somebody sends He flies so high up in the sky Ou.. 2008. 5. 31.
[멀어도 마음만은/동목(영역:노대성)님의 영시 작품과 함께 "영어마을"을 소개 드립니다~^* 멀어도 마음만은 /동목 지소영(영역:노대성) Poem: “Still our hearts in us”Composed by DongMok Soyoung Ji Translated by David S. Ro 바다는 파도가 그치지 않았습니다 Ceased not the waves of the Ocean 하늘은 무한한 사랑으로 꽃을 보내기도 하고 구름을 모아 그리운 마음 비가 되어 흐르게도 했습.. 2008. 5.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