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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원의 편지691

【동목의 낙원의 편지】당신곁에 있고 싶습니다 ♡º♥━당신곁에 있고 싶습니다━♥♡º 제곁에 있지 않은 당신께 떠나지 말아 달라 애원합니다 만져서 확인할 수 없는 당신을 사랑한다 고백합니다 매일 혼자 터벅이는 걸음에도 당신은 소리없는 온유로 함께 걸어 주셨습니다 아픔의 통로를 거쳐 핀 꽃잎에 당신은 어머니의 가슴으로 빗물되어 주.. 2008. 4. 17.
Curame(쿨 하게)//Javier Rios//솔이가 보내는 음악편지 Curame (쿨 하게) - Javier Rios Dile al dolor que no duela tanto cuando venga O que al menos avise antes de llegar Este malevaje que llego del Sur Es un calvario en mi pecho, una pesada cruz 고통이 찾아올 때 많이 아프지 않도록 전해주세요 또는 적어도 찾아오기 전에 먼저 알려주도록 전해주세요 남쪽에서 찾아 온 이 도둑은 내 가슴의 십자가.. 2008. 4. 12.
【동목의 낙원의 편지】- 나의 영원할 버팀목이 되시는 당신께 - 나의 영원할 버팀목이 되시는 당신께 당신을 그리워 하지만 때론 잘 모른다고 투덜대지요 당신께 모두 보여 드렸다지만 아직도 보이지 못한 것 투성이 입니다 당신이 모두 아껴 주신다고철부지 투정을 하곤 하지요 당신의 관심을 더 받고 싶어 오만한 위장을 하기도 합니다 빙그레 너그러운 수용 묵.. 2008. 4. 12.
【동목의 낙원의 편지】목련, 그 4월의 그리움 ★목련, 그 4월의 그리움★ 추위를 견딘 아름다운 환희다 어둠을 건넌 눈부신 희망이다 긴 시간 무언으로의 인내로운 기다림이었다 산하가 합세한 모진 고문이기도 했고 바람의 오만으로 서러운 채찍이기도 했다 청렴이 울고 짓밟힌 어지러운 세상속에서 사랑의 완성으로 과시하는 너는 눈부시다 어.. 2008. 4. 10.
(하늘만은 알겠지) 은솔이가 보내는 음악편지 (원본) Heaven Knows(하늘만은 알겠지.) // Charlie Landsborough // 은솔이가 보내는 음악편지 Heaven Knows // Charlie Landsborough If people dressed in colours 만일 사람들이 그들의 저지른 행동에 따라 According to their deeds 색갈 별로 옷을 입힌다며는 Then many leading men 소위 지도자라는 많은 사람들은 Would dress in black 분명히 검정 옷을 .. 2008. 4. 8.
(하늘만은 알겠지) 은솔이가 보내는 음악편지 Heaven Knows(하늘만은 알겠지.) // Charlie Landsborough // 은솔이가 보내는 음악편지 Heaven Knows // Charlie Landsborough========================================================================== If people dressed in colours 만일 사람들이 그들의 저지른 행동에 따라 According to their deeds 색갈 별로 옷을 입힌다며는 Then many leading men 소위 지도.. 2008. 4. 8.
동목의 낙원의 편지】마지막 가는 길까지 [마지막 가는 길까지] 봄의 바람이 비구름을 타고 오는 동녘 유리창 가득 메운 입김을 지워 본다 아직도 젖내음으로 남은 그리운 눈망울 떠 올리면 닿지 않아도 넌 날 읽고 느끼리라 너하나 잘 견디어 준다면 너하나 잘 버티어 준다면 더 이상 바랄 것 없단다 마지막 가는 길까지 자만 내리고 겸손하여.. 2008. 4. 6.
[요들송] 김홍철 - 목동의 노래 / 솔이가 보내는 음악편지 목동의 노래 / 김홍철 웨기스 산에 오르면 요들레이~~ 사랑하는 님 있네 요들레이~~ 디 리리리립 요들레이~~ 디 리리리립 요들레이~~ 목동의 흥겨운 노래 요들레이~~ 골짜기를 울리네 요들레이~~ 디 리리리립 요들레이~~ 디 리리리립 요들레이~~ 들에 핀 아름다운 꽃 요들레이 우리의 사랑 위하여 요들레.. 2008. 4. 6.
동목의 낙원의 편지】무작정 당신이 그리운 날*^~ 【 무작정 당신이 그리운 날 】 무작정 당신이 그리운 날은 바람이 몹시 불더이다 보고픔 전하고파 밤을 지새나 봅니다 무작정 당신을 안고픈 날은 하늘도 온 종일 비를 내리더이다 내 눈물 당신께로 강물되어 보내고 싶은가 봅니다 무작정 당신이 듣고 싶은 날은 동네를 지나는 기차 소리가 더 크게 .. 2008. 4. 6.
은솔이가 보내는 음악 편지 Stoney / Lobo 로보(LOBO) 1943년 7월 31일 미국 플로리다 출생. Lobo..그렇게 인기를 끌었는지 전혀 몰랐다”라는 말을 했다고 한다. 그의 '숨겨진' 노래를 발굴해 국내 애청 팝송으로 만든 주역은 당시의 라디오와 다운타운가 음악 다방의 디스크 자키들이었다. 그들은 알려진 곡이든 묻혀 있는 곡이든 '우리정.. 2008. 4. 6.
【동목의 낙원의 편지】당신은 내가 살아 숨쉬는 이유입니다 [당신은 내가 살아 숨쉬는 이유입니다] 당신이 그리운 이유를 물었지요 자유로운 구속으로 당신을 사랑하게 만들기 때문이랍니다 왜 당신과 같이 있고 싶어 지냐고 물었지요 녹슬고 무디어진 현실의 응고 말없이도 당신의 뜨거운 피는 그들을 몰아내기 때문이지요 나 당신과 밤새워 이야기하고 싶은 .. 2008. 4. 6.
동목의 낙원의 편지】♧당신께 드리는 봄의 연가 ♧ 【당신께 드리는 봄의 연가】 가슴을 열어 보였습니다 부끄러움 모두 잊은 채 마음을 내밀었습니다 갈망으로 저며진 떨림 당신을 소원하며 사랑의 향기로 두 눈도 감았습니다 잠자던 어둠의 세월 고통의 흑암 당신을 만나기 위한 계획된 산고였습니다 미리 준비해 두신 기다림이었습니다 당신을 잊.. 2008. 4. 6.
【동목의 낙원의 편지】♧당신께 드리는 봄의 연가 ♧ 【당신께 드리는 봄의 연가】 가슴을 열어 보였습니다 부끄러움 모두 잊은 채 마음을 내밀었습니다 갈망으로 저며진 떨림 당신을 소원하며 사랑의 향기로 두 눈도 감았습니다 잠자던 어둠의 세월 고통의 흑암 당신을 만나기 위한 계획된 산고였습니다 미리 준비해 두신 기다림이었습니다 당신을 잊.. 2008. 4. 6.
천년방의 음악메일을 담당하시며 수고해 주실 운영자분을 기다립니다 천년방의 음악메일을 담당하시며 수고해 주실 운영자분을 기다립니다~~*^^ 그립고 보고싶은 천년그리움님들께 봄의 약동으로 하늘과 땅은 아름다운 물결로 흐르네요. 이곳 Seattle의 하늘에 어제는 갑작한 함박눈이 온 우주를 덮으며 설렘을 주더군요... 떠다니던 구름도 겨울을 보낸 나무도 희망으로 .. 2008. 4. 6.
동목의 낙원의 편지】행복을 나누는 시간표/좋은글 꽃망울님 【동목의 낙원의 편지】행복을 나누는 시간표/좋은글방에 꽃망울님 올리신 자료입니다^* ♡행복을 나누는 시간표♡ 지혜로운 사람은 시간을 잘 활용합니다. 앤 랜더스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십시오. 사고는 힘의 근원이 됩니다. 노는 시간을 가지십시오. 놀이는 변함없는 젊음.. 2008. 4. 1.
동목의 낙원의 편지】무어라 부르오리까 【동목의 낙원의 편지】무어라 부르오리까 무어라 부르오리까/동목지소영 아니라 도리질 해 봐도 내 바탕은 나의 색깔이고 헤아릴 수도 없는 마음으로 엉긴 대기를 메꾸어도 내 몸은 견고히 그대로입니다 이른 아침 청량한 물 한 잔을 들이키듯 또 다시 동그라미를 그리며 시작하는 호흡 뚜루루 주전.. 2008. 3. 31.
천년방의 음악메일을 담당하시며 수고해 주실 운영자분을 기다립니다~~*^^ 천년그리움이 흐르는 강 http://cafe.daum.net/autumnlove7 그립고 보고싶은 천년그리움님들께 봄의 약동으로 하늘과 땅은 아름다운 물결로 흐르네요. 이곳 Seattle의 하늘에 어제는 갑작한 함박눈이 온 우주를 덮으며 설렘을 주더군요... 떠다니던 구름도 겨울을 보낸 나무도 희망으로 그들과 사랑을 나누는 모.. 2008. 3. 31.
낙원의 편지 / 나의 시작과 끝이 되시는 당신 낙원의 편지 / 나의 시작과 끝이 되시는 당신 ★ 나의 시작과 끝이 되시는 당신 ★ 아침 해로 나를 깨우시고 밤 달 있는 곳까지 내 손과 발을 묶어 가신다 어느 날은 아침 새로 귀를 간지럽히시고 밤이슬로 내 발목을 씻어도 주신다 바다 바람 훔쳐 오시어 사랑의 파도타기를 원하시고 세상초로 집을 짓.. 2008. 3.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