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모아둔 시와 영상

겨울비 / 신 영(영상:어떤미소)님의 향기와 함께~^*

by 차느디 2008. 12. 12.
 

* * 겨울비를 담은 하늘은 그리움 못내 아쉬운지 간간이 울먹이고 간밤에도 잠시 잠시 다녀가곤 합니다. 천년그리움님들, 아쉬움의 틈 사이로 안개비가 적시는 아침을 달리며 보고픔의 형체를 찾기도 합니다. 하루가 저물었네요 어느사이... 남은 하루 따스하게 보내셔요~ Seattle에서 동목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