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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를 위해서 시를 쓰나 / 이기철 누구를 위해서 시를 쓰나 - 이기철 누구를 위해서 시를 쓰나 문득 바람 앞에서 물어 본다 새들은 산자락을 소리 없이 날고 꽃은 들판 끝에 향기롭게 피어 있다 누구를 위해서 시를 쓰나 나는 새들 대답하지 않고 피는 꽃 소리 없이 피는데 떨어지는 나뭇잎을 밟으며 나 혼자 아프게 묻고 .. 2017. 1. 31.
♡ 인생을 멋지게 사는 비결 인생을 멋지게 사는 비결 일 자체를 인생의 최종 목표로 생각해서는 안 된다. 일은 반드시 해야 하는 신성한 것이기는 하지만 그 자체에 목적을 두어서는 안 되는 것이다. 열심히 일을 했으면. 남은 시간은 충분히 쉬어야 한다. 이렇게 하면 인생이 몇 배는 더 즐겁고. 그 동안 일에 치여 .. 2016. 8. 21.
비가 내린 뒤 세상은 더욱 아름답다 며칠동안 내리던 비가 그치고 맑은 햇살이 하늘을 가득 채웁니다. 우산을 들고 길을 걷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모두가 들고 있는 우산의 색깔이 다르듯 그들의 속마음도 다르겠지요 어떤 사람은 비가 내리는 것에 짜증을 낼 테고 또 어떤 사람은 오랫만에 내리는 비를 반갑게 맞.. 2016. 8. 21.
사랑은 받을 때보다 줄 때가 더 빛이 난다 / 김정한 사랑은 받을 때보다 줄 때가 더 빛이 난다 / 김정한 사랑은 받을 때보다 줄 때가 더 빛이 난다 김정한 간밤에 불던 비바람에 공원 단풍나무의 붉은 나무잎이 다 떨어지고 말았다. 그렇게 다 털어내고도 나무는 아무렇지 않은듯 씩씩한 모습으로 아침을 맞고 있다. 다 내어주고도 더 줄 것.. 2016. 8. 21.
채송화 채송화 누이야 지금도 기억하는가 시오리 길을 걸어 학교에서 돌아오면 눈물자국 얼룩진 얼굴로 배시시 웃으며 나를 반기던 그때를 기억하는가 콩밭 매러 가신 어머니 집으로 돌아오려면 멀기만 한 여름 한낮 햇살에 바알갛게 익은 얼굴로 아장아장 내게로 와 품에 안기던 나의 어린 누.. 2016. 8. 21.
성공이란 무엇일까 . 성공이란 무엇일까 / 김정한 성공이란 무엇일까. 사업을 해서 크게 이익을 낸 것도 성공일 것이고 자기 분야에서 크게 성공한 여성이라고 한다면 수없이 많겠지만 “행동하는 사랑(love in action)”을 평생 실천한 전설의 주인공 마더 데레사도 있고 강철같은 소신을 가지고 정치를 했다고 .. 2016. 8. 21.
진짜와 가짜 진짜와 가짜 뉴욕의 부유층이 사는 구역에 한 남자가 있었다. 그는 오랜 세월 동안 값진 골동품을 수없이 수집했다. 어느 날 6개월 동안 유럽여행을 떠나게 되었다. 진귀한 골동품들을 누군가 훔쳐 가면 어쩌나 걱정이 앞섰다. 도난방지기, 사나운 개를 준비했지만 도무지 안심이 되지 않.. 2016. 8. 21.
햇살은 그늘도 만듭니다 / 임은숙 햇살은 그늘도 만듭니다 ​ - 임은숙 가고오고 반복하는 하루하루 중에 있어서는 안 될, 아니 없어서는 안 될 작은 느낌들이 저마끔의 색깔로 내 마음을 칠해갑니다 그 숱한 날들 속에 기쁨보다 큰 서글픔이 내 얼굴에 어두운 표정을 그릴 때 냉정함으로 마주한 그리움은 더 이상 설렘.. 2016. 8. 21.
스스로 자기를 아프게 하지 말라 스스로 자기를 아프게 하지 말라 스스로 자기를 아프게 하지 말라 모두가 지난 일이지요. 다시 생각해보면 아무것도 아니었지요. 이무런 일도 없었던 것처럼 잊어버려요. 누구에게나 있을 수 있는 일이지요. 나 혼자만이 겪는 고통은 아닌 것이지요. 주위를 돌아보면 나보다 더 더한 고통.. 2016. 8. 21.
참된 애정을 받을 수 있는 사람 참된 애정을 받을 수 있는 사람 참된 애정을 받을 수 있는 사람 애정을 받는 사람이 된다는 것은 행복의 유력한 원인이다. 그러나 애정을 요구하는 사람은 애정을 받는 사람이 아니다. 애정을 받은 수 있는 사람은 일반적으로 말해서 남에게 애정을 주는 사람이다. 그러나 이자를 붙여서 .. 2016. 8. 21.
사람의 가치 평가기준 사람의 가치 평가기준 사람의 가치는 그 사람이 한평생을 두고 얻은 평판에 따라 평가되는 것이 아니라, 죽은 뒤에 남긴 흔적이 얼마만한 가치를 지니고 있느냐에 따라 평가된다. -브란 슈뷔크- 2016. 8. 21.
끊고 맺음이 분명한 사람 끊고 맺음이 분명한 사람 끊고 맺음이 분명한 사람은 바쁜 것처럼 보여도 마음속으로는 항상 여유가 있다. 우물쭈물 결단을 내리지 못하는 사람은 한가한 것처럼 보여도 마음속으로는 항상 바쁘다. 일에 직면하여 마구 소란을 피우거나 평소에 걱정만 하고 대책을 세우지 않으면 공연히 .. 2016. 8. 21.
기적은 그러니까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를 좋아해주는 건 기적이란다.” 어린왕자가 그랬지요.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건 사람의 마음을 얻는 일이라면서요. 여러분은 어떤 기적. 어떤 마법 같은 일을 기다리고 계신가요. 보물 가득한 방의 돌문을 열거나 상대방을 마음대로 조종하는 주문 납이 금이 .. 2016. 8. 21.
♡ 지금 자신이 가진 것이 가장 소중한 것이다 지금 자신이 가진 것이 가장 소중한 것이다 인간은 자신이 소유하고 있지 않은 것을 보면 흔히 '저것이 내 것이었으면' 하고 부러워한다. 이러한 생각은 자신의 '부족' 함에 대한 괴로움을 느끼게 하므로. 오히려 우리는 스스로 '이것이 내것이 아니었다면' 하고 바라는 것이 옳다. 현재 손.. 2016. 8. 21.
교육은 배려를 가르치는 것이다 교육은 배려를 가르치는 것이다 예의범절의 바탕에는 상대에 대한 배려가 깔려 있다. 그리고 사람들은 예의 바르게 행동함으로써 올바른 인간관계를 만든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에게 단순하고 기계적인 예의범절의 형식만을 가르치는 것은 무의미하다. 상대에 대한 배려를 깨닫게 하는 .. 2016. 8. 21.
가장 영광스럽게 사는 사람 가장 영광스럽게 사는 사람 가장 영광스럽게 사는 사람 누가 가장 영광스럽게 사는 사람인가? 한 번도 실패하지 않고 나아가는 사람이 아니라, 실패할 때마다 조용히 그러나 힘차게 다시 일어나는 사람이야말로 가장 영광스럽게 사는 사람이다. - 스미스 - 이 글은 여성포털 이지데이에서.. 2016. 8. 21.
흔들리며 사는 것이 인생이다 / 김정한 흔들리며 사는 것이 인생이다 / 김정한 흔들리며 사는 것이 인생이다 / 김정한 살아가는 것은 흔들리는 것이다. 이 세상에 변하지 않는 것은 아무 것도 없고 또한 영원한 것도 없다. 사람은 나이가 들면 늙고 물건은 오래되면 상처를 입고 나무 또한 그 언제인가는 쓰러지거나 죽는다. “.. 2016. 8. 21.
예의 바른 사람들이 지키는 7가지 규칙 예의 바른 사람들이 지키는 7가지 규칙 1. 외모로 사람을 판단하지 않는다. 예의 바른 사람들은 절대 외모 때문에 색안경을 끼고 상대방을 판단하지 않는다. 2. 먼저 스킨십하지 않는다. 스킨십은 상대방과 친밀함을 높이는 데 효과적이지만 충분히 친해지지 않은 상태라면 오히려 반감을 .. 2016. 8.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