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둔 시와 영상1527 당신이 보고싶어요 당신이 보고 싶어요 느림보 거북이/글 긴 밤을 하얗게 지새워도 님 그리운 마음 넘쳐 오릅니다 그...그리움을 한올 한올 매듭 엮어 보고 싶은 마음만 더 커져 옵니다 저 눈썹 초승달 햇님 그리워 여명에 기울지 못하고 새벽녘 슬피울며 눈물 이슬 잎새마다 애끓어 적셔 놓은듯. 님이 그립고 보고 싶어서.. 2010. 3. 13. - 중년은 가슴으로 부르고 눈물로 사랑합니다 - - 중년은 가슴으로 부르고 눈물로 사랑합니다 - 느림보 거북이/글 말을 하고 싶습니다 무슨 말이던 꼭 당신과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 머리속에서 하루종일 당신이 맴돌아도 불러볼 수 없고 죽도록 사랑하면서 내 사랑이 라고 마음대로 표현할 수도 없습니다 입안에서 당신의 이름이 맴돌지만 행여 .. 2010. 3. 13. - 비가오면 더 보고 싶은 당신- - 비가오면 더 보고 싶은 당신- 비가 내리는 날이면 하루종일 보고픔의 물줄기 되어 흐르는 한사람이 있습니다. 온종일 마음속 구석 구석을 헤집고 돌아다녀 두눈 가득 눈물로 채우게 하는 당신 우산 없이 비를맞으며 함께 겉기만해도 너무 행복해 하며 어쩔줄 몰라 하던 당신 장미꽃 한송이로 얼굴 붉.. 2010. 3. 9. ♡★맺어진 소중한 인연이기에 ★♡ 맺어진 소중한 인연이기에 사람과 사람이 서로 만나 인연을 맺는다는 것은 소중한 일입니다. 부모로서,형제로서,친구로서 인연으로써 인연을 맺는 다는 것은 눈먼 거북이 바다에서 나무토막을 만나는 것과 같이 어려운 일이라고 합니다. 그 소중하고 귀한인연을 너무 등한이 하고 있지는 않았나 지금.. 2010. 3. 8. 내 가슴이 허락한 단 한 사람 내 가슴이 허락한 단 한 사람 스쳐가는 사람들 속에 이렇듯 우연으로 만나 수년처럼 긴 겨울로 앓은 후 무지갯빛으로 맞이한 그대 꼭 다문 입술 꽃잎처럼 흔들려도 먼 곳의 아름다움이련가 하얀 밤 수많은 그림을 토해도 애수의 절절한 노래이런가 황량하고 푸석한 가슴 한여름 단비 되어 적셔 주어도.. 2010. 3. 7. ♡★ 달콤한 사랑의 속삭임 / 雪花 박현희 ★♡ 달콤한 사랑의 속삭임 / 雪花 박현희 예쁘고 아름다운 사랑의 언어가참으로 많지만 그대가 내게 전해주는 달콤한 사랑의 말보다 더 황홀하고 아름다운 사랑의 언어가 또 있을까요 . 따스한 사랑의 마음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도록 그대가 전해주는 달콤한 사랑의 속삭임이 내겐 가장 행복한 사랑의 선.. 2010. 3. 4. ♡★달콤한 사랑의 속삭임★♡ 달콤한 사랑의 속삭임 / 雪花 박현희 예쁘고 아름다운 사랑의 언어가 참으로 많지만 그대가 내게 전해주는 달콤한 사랑의 말보다 더 황홀하고 아름다운 사랑의 언어가 또 있을까요 . 따스한 사랑의 마음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도록 그대가 전해주는 달콤한 사랑의 속삭임이 내겐 가장 행복한 사랑의 .. 2010. 3. 4. * 이렇게 좋은 당신인것을 * ^&^- 이렇게 좋은 당신인것을 -^&^ 당신을 바라보면 이렇게 좋은 당신인것을 당신 생각만해도 미소가 번져나고 하루가 기쁜날이 된답니다 당신 생각으로 하루가 행복하고 당신 보고픔으로 하루가 저물며 나의 삶은 넉넉해 집니다 겨우내 찬 바람에 할퀴었던 상처투성이 에서도 봄꽃이 화려하게 피어나.. 2010. 3. 4. *참으로 두려운게 시간입니다* 참으로 두려운게 시간입니다 지금 이 시간도 시간은 쉼 없이 흘러가고 있습니다 시간은 매사에 멈추는 법도 또 더디게 흘러가는 법도 없습니다 그렇다고 해서시간을 저축하거나 남에게 빌릴 수도 없습니다 또 그렇다고 해서 시간이 우리에게 무한정 베풀어지는 것도 아닙니다 길어야 고작 100년의 삶.. 2010. 3. 1. ♣미치도록 그리운데 왜 멀리 있나요♣ 미치도록 그리운데 왜 멀리 있나요 어느 날 살며시 찾아든 사랑이 이토록 큰 사랑이 될 줄 몰랐습니다. 그리워서 아무것도 할 수 없을 만큼 미치도록 당신이 그리울 줄 정말 몰랐습니다. 너무 많이 사랑해서 당신이 미치도록 보고 싶은데 보고 싶을 때 볼 수 없는 서글픔에 가슴 저리도록 아파 오는데 .. 2010. 2. 28. ♡ 당신도 같은 생각이길 바랍니다 ♡ ♡ 당신도 같은 생각이길 바랍니다 ♡ 내가 당신에게 새로운 낙원으로 가는 길이면 좋겠습니다. 새로운 것을 찾아 더 이상 방황하지 않아도 되고 새로운 것을 따라 당신 삶이 변한다 해도 첫 마음의 순수함을 잃지 않는 당신이길 바라고 싶습니다. 새로운 느낌의 경험으로 인해 잠시 마음 흔들리겠지.. 2010. 2. 28. 그 사랑 한줌 재가되어 -그 사랑 한줌 재가되어- 거 북이/글 가세요 가세요 이제는 당신을 놓겠습니다 이제는 당신을 밀어 냅니다 힘들게 힘들게 내 사람이라 여기며 당신 한 사람께 저를 모두 드렸지만 무심한 당신은 미운 당신은 형체없는 사랑으로 아프게..아프게 제 곁에 머무르십니다 말로는 사랑이라 하면서도 정작 간.. 2010. 2. 28. ☆━ 그 별하나로 내맘은 천년을 살았다 - 湖夜 이춘효 ━☆ - 그 별하나로 내맘은 천년을 살았다 - 별이 밝으! 면 왜 이 렇게 많은 기억이 떠올라 내 가슴 속에 은빛가루를 쌓는지 몰라라. 그대여, 캄캄한 밤에는 맑은 밤하늘처럼 조용한 마음이 되어 눈앞에 가장 사랑스러운 별하나를 쳐다보아라. 첨엔 그냥 빛나는 불씨가 점점 커다란 원을 그리며 흔들리다가 .. 2010. 2. 26. ♥¤ 따스한 약속 .. ¤♥ 훗날.. 2009. 12. 6. 만날수 없기에 보고픈맘 더 간절 합니다. 볼수가 없기에 그리운맘 더 깊어 갑니다. 전할수 없기에 사랑에맘 더 애듯해 집니다. 만날수 없고 볼수가 없기에 전할수 없는 내가슴은 오늘도 기다림에 익숙해 져야 합니다.. 우린 내사랑 만은 아픔도 상처도 없길 바라는 간절한 맘. 어느 누.. 2010. 2. 26. ♡˚...차라리 숨이 막혀 죽도록 사랑하자................!!! ♡˚...차라리 숨이 막혀 죽도록 사랑하자................!!! ♡˚...차라리 숨이 막혀 죽도록 사랑하자...!!! 가슴을 조금만 내어줄 걸 그랬다 텅빈 가슴에 채워진 당신이... 내 가슴 활짝열고... 또 다른 그리움을 맞이할 줄 알았다면... 아주 조금만 사랑할 걸 그랬다 당신을 사랑해서 이렇게 아파하는 가슴.. 2010. 2. 26. ♥。어제처럼 오늘도.. 。♥ 어제처럼 오늘도.. 익숙해진 당신의 향기와 당신의 미소로 가득한 아침을 맞이하고 싶습니다.. 정성듬뿍..사랑듬뿍.. 내맘을 담은 아침식사와 분주한 하루의 마중 또한 나로인해 시작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한 기다림의 시간이 지나.. 퇴근길 당신이 오는 길목엔 나의 향기로 가득 채워 드리고 싶.. 2010. 2. 26. "사랑해보지 않은 사람은 모릅니다" "사랑해보지 않은 사람은 모릅니다" 당신을 사랑함에 있어 나... 당신을 사랑 함에 있어 입을 빌린 그런 화려함이기보다 가슴으로 넘치는 진실함이고 싶습니다... 한마디 한마디에 서로가 가슴을 적시는 감동적인 말은 아니어도 그 한마디 한마디에 서로가 마음 상해하지 않을 그런 배려이고 싶습니다... 2010. 2. 26. - 죽을 만큼 그립다는 그 말 - - 죽을 만큼 그립다는 그 말 - 죽을 만큼 그립다는 그 말 예전엔 한없이 비웃었습니다. 그땐 얼마만큼 사랑해야 죽을 만큼 그리운지 몰랐기에 한없이 비웃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깊은 사랑에 빠지지 않고서 어찌 그 그리움의 촉수를 알겠습니까. 하지만, 이젠 그 사랑 누가 가르쳐주지 않아도 죽을 만큼.. 2010. 2. 25. 이전 1 ··· 42 43 44 45 46 47 48 ··· 8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