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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하고 부드러운 당신 - 저 청명하고 맑은 하늘에 내 마음 실어 멀리 멀리 보내고 싶다 현실에 아무런 도움이 안되는 추억을 되세기며 조그만 미련 조각에 얶매여 저 하늘을 보고 한숨 지을 당신 말없이 흘러가는 저 구름에 마음실어 흘려 보내면 마음이 편안해 지고 그것이 행복인것을 그렇게 구름에 마음실어 띄워 보내고 마음에서 지워버리면 그만 인것을, , 당신의 삶에 사사건건 테클만 걸고 걸림돌 역활만 해왓던 나,, 바다 보다 넓고 깊은 당신의 큰 사랑을 받을 자격이 없는 너무 미흡한 나 엿기에,, 나를 당신 마음에서 지울수 있도록 나의 좋은점을 나뿐 것으로 모두다 덮어 마음의 손에서 남김없이 놓을수 있게 말도 안되는 터무니 없는 꼬투리잡아 악한 행동 까지 서슴없이 했거늘,, 당신은 나의 그 악행까지 모두다~ 따뜻하고 온유한 마음으로 유하고 부드럽게 만들어 간직하는 당신의 깊은사랑 태풍이 지나간 맑고 푸른 하늘을 바라보고 마음의 아픔을 묵묵히 말없이 삼키며 지내고 있는 당신을 생각하니 나도 모르게 내 눈가에는 하염없이 이슬이 흘러내린다, 당신의 마음에 상처가 그 크기 만큼 아니 그 크기 보다 더 수천수만배 더 크게 당신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는 " 행운 " 이 꼭 오기를 당신을 위해 두손모아 기도 드립니다,, 2010/9/6 ( 마음의글) |
이 글은 여성 포털 이지데이에서 발송한 아침메일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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