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 자욱한 아침을 두드리는 여명은 잊혀진 그리움까지 잔잔히 싣고 산처럼 열린다. 아 난 희망을 사랑하는구나 나를 잊지 않았구나. 뒷 곁으로 머뭇거리며 떠나는 늦가을의 눈물도 시린 겨울만큼 영롱한 웃음을 보이고.. 우리 사랑으로만 가득히 채우는 날이 되자... 천년그리움님들의 날 행복과 기쁨으로 가득하세요~ Seattle의 아름다운 노을을 바라보며, 동목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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