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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둔 시와 영상

아름다운 목요일 되세요! / Midnight Blue - E.L.O.

by 차느디 2008.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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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dnight Blue - E.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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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 see the lonely road that

        저 멀리 끝없이 펼쳐진 leads so far away

        쓸쓸한 길이 보입니다 I see the distant lights that

        하루를 뒤로하는 저 멀리 left behind the day

        가물거리는 빛이 보입니다 But what I see is so much

        하지만 난 말로 할 수 있는 것보다 more than I can say

        더욱 많은 것을 보고 있어요 And I see you in midnight blue

        서글픈 이 밤에 난 그대를 바라봅니다 I see you crying now you"ve

        지금 그대의 눈물 어린 모습이 보입니다 found a lot of pain

        이제서야 당신은 아픔을 느낀 거지요 And what you"re searching

        그대가 애써 찾아오고 있었던 건 for can never be the same

        이런게 아니었을 거예요 But what"s the difference cause

        하지만 다를 게 뭐가 있나요 사람들도 they say what"s in a name

        그러잖아요 그게 뭔데 그러냐고 And I see you in midnight blue

        서글픈 이 밤에 난 그대를 바라봅니다 **** I will love you tonight and

        오늘 밤 그대를 사랑하렵니다 I will stay by your side

        그대 곁에 머물겠어요 Loving you I"m feeling

        그대를 사랑하고 있어요 midnight blue

        이 밤의 서글픔이 느껴져요 I see you standing there

        저 멀리 길을 따라 서 있는 far out along the way

        그대 모습이 보입니다 I want to touch you but the

        그대에게 가만히 손을 대고 싶지만 night becomes the day

        조금씩 어둠이 걷혀가네요 I count the words that

        입에서 맴도는 이 말들은 영원히 I am never gonna say

        그대에게 할 수 없겠지요 And I see you in midnight blue

        서글픈 이 밤에 모든 것이 서글퍼요 **** It"s only one and one it"s true

        그것은 단 한가지 정말 진실한 것 Still I see you in midnight blue

        아직도 서글픈 이밤에 그대를 바라봅니다 I will love you tonight and I will

        그대에게 할 수 없겠지요 서글픈 이 밤에 모든 것이 서글퍼요 I see beautiful days

        아름답게 빛나는 날들이 보여요 And I feel beautiful ways

        그대를 사랑하는 of loving you

        아름다운 모습 느껴져요 everything"s midnight blue

        서글픈 날의 모든 것들이 **** Can"t you feel the love that

        그대는 느끼지 못하나요 내가 I"m offering you

        당신에게 쏟아붓는 내 사랑을 Can"t you see how it"s

        우린 이렇게 될 수밖에 meant to be

        없다는 걸 모르시나요 Can"t you hear the words

        그대에게 하고 있는 말이 that I"m saying to you

        들리지 않나요 Can"t you believe like I believe.

        내가 믿고 있는 것처럼

        그대는 믿을 수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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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첫눈이 오려나 봐요

        하늘이 저리도 포근하니 말예요.

         
        오늘은
        그대 손길이 닿으려나 봐요
        바람이 이리도 부드러우니 말이예요.
         
        오늘은
        그대 향기 퍼지려나 봐요
        하늘 바람이 이렇게 스미니까요.
         
        오늘은
        천년 그리움의 밤인가 봐요
        별님 달님 이토록 그리우니 말이예요.
         
        오늘 같은 날은
        그대 나 함께 하는 축제의 밤,
        함박눈 펑펑 내리는 천년 강가를
         
        나풀 나풀,
        훨 훨,
        12월의 행복이겠죠?
         
         오늘도
        천년 그리움과 함께하는
         여러분의
        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