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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느디82

마음이 행복한 사람 마음이 행복한 사람 가난해도 어려워도 마음이 행복한 사람은 아무것도 소유하지 않고 있는 것처럼 보이나 실제로는 모든 것을 소유하는 사람입니다. 남이 보기 부러워 할 정도의 여유 있는 사람은 모든 것이 행복해 보일 듯 하나 실제로는 마음이 추울지도 모르겠습니다. 어려움을 아는 사람은 행복.. 2011. 3. 7.
♣- 인연이라는 것 -♣ - 인연이라는 것 - *누군 가가 그랬습니다 * 인연이란 잠자리 날개가 바위에 스쳐 그 바위가 눈꽃처럼 하이얀 가루가 될 즈음 그때서야 한번 찾아오는 것이라고 그것이 인연이라고 누군가가 그랬습니다 등나무 그늘에 누워 같은 하루를 바라보는 저 연인에게도 분명, 우리가 다 알지 못할 눈물겨운 기.. 2011. 2. 28.
♡...차 한잔에 가을을 타서 ...♡ - 차 한잔에 가을을 타서- 차 한 잔에 가을을 타서 마실 수 있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 아직 향기 가시지 않은 은은함이어도 좋고 갈색빛 물든 쓸쓸한 빛깔이어도 좋을 사랑하는 사람이 아니라도 철들어 깊은 가을을 함께 바라볼 수 있는 가슴 속에 풍경화 하나 그리고 싶다. 차 한 잔에 가을을 타서 마실.. 2010. 11. 25.
_♡ 가슴에 남는 좋은 사람 ♡_ _♡ 가슴에 남는 좋은 사람 ♡_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가슴속에 넣고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잊혀질 수 없는 사람입니다. 자신에게 특별한 관심을 보여준 사람입니다. 가장 기억하고 싶지 않는 사람도 존재합니다. 자신에게 상처를 준 사람입니다. 자신에게 아픔을 준 사람입니다. 자신에게 손실을 준 .. 2010. 11. 25.
- 인연이 다하는 그날까지- - 인연이 다하는 그날까지- 우리가 함께 할 수 있는 그 날이 언제까지 일런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냥 지금 제 곁에 당신이 있다는 것이 감사하고 행복할 뿐 입니다. 우리가 언제까지 따뜻한 마음 나누며 그대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나에게 사랑 노래 들려줄 수 있을지 아무도 모릅니다. 오직 날마다 그대.. 2010. 11. 25.
싫증나지 않은 사람이 바로 당신입니다./옮긴글 이 글은 여성 포털 이지데이에서 발송한 아침메일 입니다. 이 글은 여성 포털 이지데이에서 발송한 아침메일 입니다. 2010. 11. 15.
우리 살아가는 날 동안 이 글은 여성 포털 이지데이에서 발송한 아침메일 입니다. 2010. 11. 15.
^^ 가을 커피 한 잔... ^^ ^^ 가을 커피 한 잔... ^^ 가을 커피 한 잔........ 가을 햇살아래.. 가을 그리움이 배달해 준 한잔의 커피를 마시며 문득 그대를 생각해 봅니다. 가을 하늘 아래 뜬금없이 떠 오르는 그리움 하나 커피향에 묻어나는 달콤한 느낌이 설탕때문인 줄 알았더니... 아...! 그것은 보고 싶은 그대 얼굴이라는 것을 지.. 2010. 11. 15.
당신과 나 함께하는 동안 당신과 나 함께하는 동안 / 유승희당신과 나 우리 함께하는 동안은사랑하는 마음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가슴과 가슴으로 흐르는맘 골짜기 엔따뜻한 온기로 가득한 봄날이었으면 좋겠습니다가녀린 나의 작은 어깨가새털 같은 포근함으로 기댈 수 있는당신의 작은 안식처가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 2010. 11. 15.
살아 있으니... 살아 있으니.. 作 / 高煥坤 살아 있다는 것이 심장이 뛰고 있다는 것이 이렇게 고마울 수가 없습니다.. 가을이 흐르는 바람을 느낄 수 있고 저녁이 흐르는 노을을 반길 수 있고 밤으로 흐르는 달빛을 안을 수 있는 살아 있으니 할 수 있는 일들이 너무 고마운 일입니다.. 사랑도 그리움도 심장이 뛰고 있.. 2010. 11. 15.
청송 주왕산 가는길에 2 영덕 강구항과 후포항에서 사진:차느디 cksmel 2010. 10. 19.
청송 주왕산 가는길에 중부내륙 고속도로 충주 휴계소에서 일행들과 휴계소에서 찍고 나서 보니 사과 모양이 나무가 심어진 화분인줄 알겠네요. 요것도... 청송 주왕산 입구 주변에서 청송 주왕산 가는길 입구에서 청송 주왕산 입구의 산을 보면서 한 컷... 아직은 낙엽이 물들지 않은 한적하고 물맑은 개울가... 청송 주왕산.. 2010. 10. 19.
보내는 마음 / 김인수님의 향기입니다~^*^* 보내는 마음 / 김인수 보낸다는 것은 또 하나의 자아가 떨어져 나가는 것이다 계절 하나를 보내는 것은 꽃 진자리의 핏빛 상처처럼 아픔으로 남겠지 수취인 없이 보내는 마음이란 저렇게 붉은 노을처럼 내 마음이 타들어 가는 것이다 여름 내내 슬픈 기억과 아픈 흔적들 수도 없이 파묻었.. 2010. 9. 28.
경복궁의 이곳저곳 사진:Gslee 2010. 8. 20.
경복궁의 전시품들 사진:Gslee 2010. 8. 20.
경복궁의 볼거리 사진:Gslee 2010. 8. 20.
경복궁 전시품들.... 사진:Gslee 2010. 8. 20.
그대 없는 세상이 되어 / 배월선 그대 없는 세상이 되어 / 배월선 비가 그렇게 쏟아지더니 맑은 하늘로 웃고 있는 세상 어제, 오늘, 내일은 전혀 다른 모습으로 태어나 변덕은 아니었겠지만 조촐히 내 앞에 서 있다. 그대 옆에 있었던 것은 언제였던가. 참으로 그립고도 그리운 것은 되올 수 없는 물결을 지나 다만, 어디로든 예정된 곳.. 2010. 7.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