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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둔 자연풍경

삼각산 백운대외 3봉-10.10.15

by 차느디 2011. 1. 25.

 

 

14일 ISO 사후 심사를 무사히 마치고  그동안의 노고(?)에서 벗어나고자

 

금요일 휴가를 내고 이른 아침에 산에 올랐다.

 

바로 만경대에 오르려 했는데

 

그래도 영봉엔 들려야겠지???

 

아마도 올해들어 가장 이른시간???

 

하루재에서 영봉 오르는 길목에서... 

 

 

늘 같은 위치의 영봉 정상에서.. 아직은 단풍이....

 

 

 

 

 

이번엔 백운대로 오르기로 하고 길목에서...

 

 

 

만경대에 올라

 

 

 

 

 

삼각산에서 제일 마음에 드는 만경대 뒷 사면...

 

 

 

 

 

 

 

 

 

 

 

 

 

 

관리공단 직원 올라 올새라 후다닥 백운대로..

 

얼굴바위 

 

 

백운대 오름길에서 본 인수봉, 수락산

 

 

백운대 오름길에서 노적봉과 의상능선

 

 

정상의 태극기

 

 

인수봉과 도봉산, 5봉, 상장능선

 

 

백운대에서 도봉산 3봉을 줌으로...

 

 

역시나 줌으로 댕겨본 5봉...

 

 

바람골을 거쳐 545봉을 향해...

 

가려는데 또 모친전화...

 

점심은 삼각김밥 먹었고요...네, 네, 더 안가고 내려 갈께요....-_-;;;

 

새로운 곳에서의 백운대와 숨은벽 정상 

 

 

새로운 곳에서 바라본 인수봉

 

 

역시나 그곳에서 바라본 영봉과 도봉산

 

 

백운대

 

 

숨은벽 정상가는 길목에서

 

 

숨은벽 정상에서 전망대 바위와 545봉, 자세히보면 해골바위도...

 

 

 

숨은벽 정상에서 바라본 악어바위와 도봉산

 

 

슴은벽 정상에서 인수봉, 악어바위 멀리뒤로 5봉

 

 

만경대 족도리 바위와 우리동네.. ㅎㅎㅎ

 

 

모친 말씀 잘듣는 착한 가장 이어서리 바지런 떨며 하산하는중에

 

작은 물 웅덩이에 떠 있는 단풍....

 

가을의 정취??

 

 

 

아침과 다른 빛의 모습을 띄는 인수봉

 

 

역시나 주중 하루재엔 인적이 드물다..

 

 

할레루야를 찍으려다 모친 잔소리가 두려워 재빨리 귀가하다

 

왼쪽발 삐끗해서 굴렀다..

 

지난번에 오른쪽발, 이번엔 왼발..

 

이제야 구색을 맞췄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가져온 곳 : 
블로그 >길에서 인생을 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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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내일은 웃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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