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모아둔 자연풍경

도봉산... 가을을 말하다-2010.10.23

by 차느디 2011. 1. 25.

 

 

 

올 가을 북한산, 도봉산 사진 찍을 곳을 7군데 정해 놓았는데

 

이제 몇군데나 되지?? 단풍 덜 들었을때 포함하면 이제 두군데 정도

 

남은것 같은데....

 

금요일 밤에 정해진 목표까지 책보고 다른 주말보다 조금 더 일찍 일어나  

 

도봉산 다락능선으로...

 

조바심나는 마음 탓 이었을까? 이놈의 버스는 신호란 신호 다 걸리며 가는것 같아

 

마음은 적잖이 짜증이 났다...ㅋㅋㅋㅋ

 

7시전에 버스에서 내려 1시간 올라가니 망월사 전망대...

 

 

 

 

전망대 바로 뒤 봉우리에 올라서

 

 

 

 

 

 

 

 

지난해와 다르게 올 해 단풍은 다풍잎은 말려들고, 병든것 처럼 검은 반점있고.....

 

많이 예쁘지 않았는데 어찌 어찌 카메라 워크(조작)으로...

 

도봉산 3봉 전망대 가는 곳에 전에 발견한 새로운 곳에서

 

 

 

 

 

 

그리고 마음에 드는 사진...

 

 

 

 

 

 

그리고 또 마음에 드는 사진

 

 

 

포대정상 향하는 곳 전망대에서

 

 

 

 

 

 

도시의 산들이 다도해처럼 보인다

 

 

 

포대 정상에서 만난 주한미군 Andrew. Brooks.. ^^ 메일보내줬는데...

 

 

 

지난온 Y계곡..

 

 

 

신선대 가 봐야 자운봉 바우 덩어리만 보일 뿐이고...

 

다른 곳에서 찍어 봤으나 패스~~~

 

 

 

우측 바위 바로 앞으로 이런 바위틈을 비집고 들어갔다

 

 

 

자칭 오늘의 최고사진을 얻었다...... ^*^

 

 

 

그곳에서..

 

 

 

 

물개바위 꼭대기에서

 

 

 

 

시간은 오후가 되고 역광과 박무로.. 카메라 조작 미숙으로 사진이 별 신통찮다..-_-;;;

 

오봉엔 클라이머들이...

 

 

 

 

우이암을 거쳐

 

 

 

 

우이동으로 하산했다...

 

도봉산.. 가을...이러했다... 

  

 

 

 

 

가져온 곳 : 
블로그 >길에서 인생을 묻다
|
글쓴이 : 내일은 웃자| 원글보기

'모아둔 자연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환상적인 호수 풍경  (0) 2011.01.30
필리핀 보라카이  (0) 2011.01.30
삼각산 백운대외 3봉-10.10.15  (0) 2011.01.25
근 1달만에 영봉에 올라...  (0) 2011.01.25
주중에 삼각산 숨은벽..   (0) 2011.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