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태풍의 영향으로 비가 온다했는데
태풍이 남해안으로 비껴가 오랫만에 맑은 날이되어
오늘도 맑은날을 기대하며 호사에 휴가를 내고
오전에 공부하고, 점심은 산에서 먹기로하고 구파발역지나
밤골로...
어제보다 날은 좋지 않았지만 역광을 피해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
설래는 마음으로 산을 오른다
오늘의 목표지 545봉..
산에 간다고 너무 마음이 들떴나?
숨은벽 전망대 바로 아래에서....
발을 접질렀다...ㅠ.ㅠ
545봉이 바로 코 앞인데...
아픈 다리 절며 아쉬움 한가득 가지고 내려왔다....
'모아둔 자연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삼각산 백운대외 3봉-10.10.15 (0) | 2011.01.25 |
---|---|
근 1달만에 영봉에 올라... (0) | 2011.01.25 |
밤골-545봉-사기막골 (0) | 2011.01.25 |
숨은벽 능선에 가다 - 10.07.29 (0) | 2011.01.25 |
보국문-칼바위 가는 길 - 10.07.18 (0) | 2011.01.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