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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둔 자연풍경

밤골-545봉-사기막골

by 차느디 2011. 1. 25.

 

 

 

매일같은 출근 시간에 기상하여 이른아침먹고

 

6시반 출발... 구파발역에서 34번 버스타고 효자2동에서

 

내려 545봉 올라 연인길로 다녀올라 했는데, 오늘 산행일정처럼 일이 꼬이기 시작했다...-_-;;;

 

어떨결에 효자비에서 내려 입구 찾으러 왔다리 갔다리,

 

다시 704번 타고 효자2동에 내렸는데 뭐에 홀렸는지 다시 효자비로 이동..

 

다시 34번 타고 효자2동에 내려 밤골 매표소로...

 

30분이상의 시간을 아무 생각없이 왔다리 갔다리 하며 허비....-_-;;;

 

그나마 인적이 드물어서리...

 

처음만난 폭포(이름은....있기나 하나?) 지난번엔 오후 시간이라 많은 사람들로 붐비고 있었는데...

 

 

 

 

두번째 만나 폭포

 

 

 

이 버섯의 이름이???

 

 

 

햇빛도 강렬하고 뜨거웠지만 흐린 박무는 더 참기 힘들었다!

 

인수봉, 숨은벽 능선, 바람골...

 

 

 

545봉과 저 멀리 도봉산 3봉

 

 

 

숨은벽 전망대 에서

 

 

 

 

 

545봉 가는 길목에서

 

 

 

 

545봉 정상에 올랐다

 

 

 

 

 

 

 

강렬한 햇빛과 역광, 박무...다음엔 먹을것 준비 단디하고

 

하루종일 여기서 사진만 찍을테다!!!

 

밧줄타고 545봉을 내려와 연인길로 고고싱 했는데

 

길이 나오지 않았다

 

한참을 길찾아 헤매고, 군부대라는 표시만 보이고

 

군부대 연병장에, 군인 텐트에...

 

어리버리 종합선물세트였는데 어찌어찌 길 물어

 

사기막골 입구로 내려왔다..

 

아~~ 아직은 길이... 어렵다.

 

이번 가을엔 꼭 먹을것 단디 준비해서 545봉에서 하루를 보내겠다!!! 

 

 

 

가져온 곳 : 
블로그 >길에서 인생을 묻다
|
글쓴이 : 내일은 웃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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