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국문-칼바위
금요일부터 시작한 비가 일요일 새벽부터 내리지 않았다...
구름이 많았지만 많은비로 하늘이 깨끗하다
오전에 공부하고 오후에 산에 가기로 한다
산에 갈 채비 다하니 3시다..
조금 이른감있어 소파에 잠시 누웠는데 깜박 졸았다
갑자기 가기 싫어진다...
올라 가다가 덥고 힘들면 내려 오지뭐..하는 마음으로
정릉에서 보국문을 향해 집을 나섰다.
많은비로 계곡에 물이 많다.
보국문 다와가는데 머리위로 헬기가 지나간다..
"누가 낙상했나보다 , 조심좀 하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칼바위에서
원래 예정은 저 곳을 갈려 했었는데....오르는데 시간이 많이 걸려 다음에 가기로...
칼바위에서
비가 많이 내려서 하신길 바위가 미끄러웠다..
구천폭포..
월요일 아침에 회사 출근해서 안 사실이지만
회사 동료가 어제 용암봉에서 실족해 사망했다한다
시간대로 미루어 아마도 내가 본 헬기가 그 헬기였던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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