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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둔 시와 영상

연 꽃/고운비님의 시향과 함께~!^*

by 차느디 2008. 9. 11.
      연 꽃 / 고운비 초록 빛 긴 그리움 물 위에 띄워두고 님 그리며 그 잎새에 편지를 쓰면 연보라 빛 수줍게 물드는 그대는 달 빛에 눈 부시어 빛나는 연꽃 * * 천년그리움님들 가을이 깊어 가니 마음도 가을속에 빠집니다.. 오늘의 시간도 행복하세요~! 동목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