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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둔 시와 영상

슬픈 戀歌/白巖님의 시향과 함께~~^^**

by 차느디 2008. 9. 12.
 

슬픈 戀歌/白巖 빗물에 썩고 바람에 찢고 세월에 무너지는 추억의 영상들이 낡아빠진 잇몸사이로 無言의 일침을 한다. 후손만대 근본만은 전하리라는 굳은 신념은 허무의 넋으로 사라지고 짧다란 여행의 종착역에 속속드리 모여앉은 노인들의 슬픈 연가. * * 천년그리움님들 밤 하늘에 휘영청 달이 살찌워지고 있네요.. 저 달의 생각만큼 높아지고 싶은 날.. 행복한 시간 되세요. 동목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