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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둔 시와 영상

님이여, 그때서야 나는/白巖님의 시향과 함께 아름다운 시간 되시길

by 차느디 2008. 6. 28.
      님이여, 그때서야 나는/白巖 님이여, 차라리 패배의 잔이라면 기쁨에 찬 술을 따라 주세요 그때서야 나는 고행(苦行)의 길을 걷겠습니다. 님이여, 차라리 승리의 잔이라면 슬픔에 찬 술을 따라 주세요 그때서야 나는 낙행(樂行)의 길을 걷겠습니다. 님이여, 그때서야 나는 찬란한 슬픔의 눈물과 고독한 기쁨의 눈물속에서 차라리 인생의 노래를 절규하겠습니다.
카페 이름 : 천년그리움이 흐르는 강
카페 주소 : http://cafe.daum.net/autumnlove7
카페 소개 : 시와 음악과 천년 그리움이 흐르는 카페에 오심을 환영합니다.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