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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둔 시와 영상

누군가 그랬습니다/무정님의 시향입니다~^*

by 차느디 2008. 6. 28.

      누군가 그랬습니다 / 무정 누군가 그랬습니다 만나야 할 사람은 삶의 윤회를 몇바퀴를 돌아 천년이 지나서라도 결국에는 만나게 될 것이라고... 당신과 나 아마도 그렇게 만나게 되었나 봅니다 누군가 그랬습니다 서로 사랑한다는 것은 한쪽이 다른 한쪽을 자신의 색깔로 물들여 버리는 것이 아니라고... 당신과 나 둘의 삶이 어우러져 더욱 아름다운 삶의 빛으로 다시 태어나기를 바랍니다 누군가 그랬습니다 사랑하기 가장 좋은 순간은 내가 그 사람을 사랑하지 않으면 견딜 수 없을만큼 죽을 것 만 같을 때 이라고.... 나 지금 당신을 죽을만큼 사랑한다고 말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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