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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둔 시와 영상1527

☆º─+‥사랑은 저울의 눈금..‥+─º☆ ☆º─+‥사랑은 저울의 눈금..‥+─º☆ 사랑은.... 마음 속 저울 하나를 들여 놓은 것 두 마음이 그 저울의 수평을 이루는 것입니다 한쪽으로 눈금이 기울어질때.. 기울어지는 눈금 만큼 . 마음을 주고 받으며 저울의 수평을 지키는 것이 사랑입니다 ..... 세상에는 꽃처럼 고운날.. 2011. 12. 31.
인연을 아무일 없던 것 처럼 할 수 없기에 인연을 아무일 없던 것 처럼 할 수 없기에 / 소중한마음 인연을 아무일 없던 것 처럼 할 수 없기에 / 소중한마음 우리의 만남을 아무일 없던 것 처럼 그대는 할 수 있나요 우리의 지나온 흔적들을 아무일 없던 것 처럼 그대는 할 수 있나요 우리의 소중한 추억들을 아무일 없던 것 .. 2011. 12. 31.
▒ 기다림..그 찡함은..[作] ▒ 기다림..그 찡함은.. & nbsp; by / freelife 겨울속 고운 햇살 한줄기는 긴 기다림속 전화 한통과도 같은 반갑고 고마움이려니.. 포근한 이불속 같은 따스한 봄날도 파도소리 시원한 바다와 같은 여름날도 황금물결 일렁이는 한폭의 그림 같은 가을날도 하이얀 도화지 같은 순백의 겨.. 2011. 12. 31.
☆º─+‥♥~사랑은 웃어 주는 것입니다..‥+─º☆ ☆º─+‥♥~사랑은 웃어 주는 것입니다..‥+─º☆ ♠사랑은 웃어 주는 것입니다♠ 사랑은 거창하게 무엇을 주는 것이라기 보다, 사랑은 마음을 주고 받는 일이기에 그의 마음에 햇살이 들도록 그에게 웃어주는 일입니다. 사랑은 웃어주지 않고 나의 마음이 가지 않습니다. 사랑.. 2011. 12. 31.
까닭없이 싫은 사람, 왜 그럴까? 까닭없이 싫은 사람, 왜 그럴까? 우리가 다른 사람을 좋아하거나 싫어하는 데에는나름의 이유가 있습니다단지 무의식 속에 숨어 있을 경우 그것을 모를 뿐입니다그저 막연히 호감이 가지 않는다거나 이유도 없이 싫다고 느끼는 것이지요누군가를 헐뜯고 싶은 기분이 들 때가 있.. 2011. 12. 31.
중년의 나이는 바윗돌 조각인가 중년의 나이는 바윗돌 조각인가 지난 세월을 뒤돌아보면 볼품없는 거친 바위 돌을 연륜으로 깎고 다듬어서 솜털 같은 보드라운 미완의 조각상을 만들고 마지막으로 그 작품 속에 영혼을 불어 넣으려고 혼신을 다하는 세월이 중년의 나이인가 싶습니다. 그 세월 속에는 그리운 것 .. 2011. 12. 31.
희망의 기차에 올라 타세요 희망의 기차에 올라 타세요. . 새벽해무 사람은 두 가지 타입이 있습니다. 행복이라는 기차를 늘 타려는 사람 그리고 불행이라는 기차를 늘 타는 사람 불행이라는 기차를타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은 주위에서 아무리 충고를 해줘도 소용이 없습니다. 그런 사람은 평생을 불행과 같.. 2011. 12. 31.
그대를 향한 사랑 / 고니 그대를 향한 사랑 作 / 高煥坤 줄 수 있는 가슴이 아직 남아서 사랑을 다 하지 못한 가슴이 아직 남아서 차마 거둘 수 없는 눈물은 지금도 여전히 그곳에서 시간이 가도 멈추지 않는 기억인데... 멈추지 못하는 마음이 남겨져 그리움을 간직한 마음이 남겨져 여전히 그 자리에 머무.. 2011. 12. 31.
집잃은 고양이를 키우다. 집잃은 고양이를 키우다. 집 잃은 고양이를 키우다 아주 우연히 집 잃은 고양이를 키우게 되었다. 처음에는 적당히 키우다 주인 찾아오면 돌려줘야지 생각했다. 나도 고양이처럼 외로우니까 집을 잃은 건지, 집을 나온 건지 모르지만 말이다. 날이 갈수록 원래 내가 키운 고양이인.. 2011. 12. 31.
가끔 사는게 두려울 때는 뒤로 걸어 봅니다- 김정한 가끔 사는게 두려울 때는 뒤로 걸어 봅니다- 김정한 가끔 사는게 두려울 때는 뒤로 걸어 봅니다 등 뒤로 보이는 세상을 보며 살면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을 생각하며 용기를 얻습니다 가끔 당신이 미워질 때는 당신과 가장 행복했던 순간을 떠 올리며 뒤로 걸어 봅니다 한 걸음 두 .. 2011. 12. 31.
☆º─+‥그리움.. 보고픔!‥+─º☆ "그리움,, 보고픔" 그리운 사람의 얼굴을 떠올리는 시간이 저에겐 가장 행복한 시간입니다. 앞에 놓인 커피 잔 싸늘히 식었어도 그 사람의 따스한 느낌으로 아직 뜨겁고 상큼한 향기가 몸에 와 닿습니다. 창 밖 저 멀리 높은 곳에서 깜박이는 별꽃들 그 사람의 별은 어느 걸까 수많.. 2011. 12. 31.
♡*사랑할 수 밖에 없는 男子와 女子*♡『펌』 ♡*사랑할 수 밖에 없는 男子*♡ 즐거울 때 함께해주는 남자보다 힘들 때 함께해주는 남자가 좋다. 완벽한 남자보다 사랑앞에서는 약간 바보스러운 남자가 좋다. 이것저것 가리면서 식사매너를 깔끔하게 지키는 남자보다 가끔은 흘리면서 먹어도 맛있게 먹는 남자가 좋다. 변화를.. 2011. 12. 31.
희망이라는 불씨 희망이라는 불씨 아무리 바쁜 일상이라고 해도 지나온 고통을 까맣게 잊고 살지는 말아야 한다 잡생각이 가득해 갈등에 빠져 있더라도 괜한 흥분에 열 올라 미워하고 욕하고 시기하고 질투하기보다는 이겨내야 한다 얼마나 많은 사람이 가슴 아파하며 살아가고 있는데 혼자만의 .. 2011. 12. 31.
▒ 12월엔 사랑의 편지를..[作] ▒ 12월엔 사랑의 편지를.. 하루를.. 한달을.. 또 일년을 살아오면서 과연 우리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그리고 인연의 고리로 이어진 지인들에게 얼마나 많은 사랑을 쏟아 부었는지.. 한번쯤 뒤돌아 보게 하는 12월입니다. 살아가면서 늘상 좋은일만 있는것이 아닌게 우리네 삶의 여정.. 2011. 12. 31.
▒ 초설[初雪] 그 그리움은..[作] ▒ 초설[初雪] 그 그리움은.. by/freelife 회색빛 겨울 하늘은 서성이다 서성이다 마치 그리움에 위로를 하는 듯.. 눈꽃을 하늘 하늘 뿌립니다. 곱디 고운 하이얀 나래는 어수선한 세상의 풍경을 덮어 순백의 풍경을 선사하고 흩날리는 눈꽃속에 그리움과의 하이얀 세상을 그려 봅니다.. 2011. 12. 12.
그대 내 가슴에 살다가 그대 내 가슴에 살다가 그대 내 가슴에 살다가 그대가 내 마음에 사랑의 배를 띄우던날 언제나 내 곁에 그대가 머물러 있으리라 생각했습니다 알 듯 모를 듯 살아가는 삶에 죽을 때까지 간직하여도 좋을 그리움이 있다면 삶이 힘들지만은 않을 것입니다 조용하기만 하던 삶이 기.. 2011. 12. 12.
* ~ 그대의 풍경이 되고 싶어요 ~ * * ~ 그대의 풍경이 되고 싶어요 ~ * 고요히 떠오르는 밤하늘의 달빛처럼 그대가슴을 은은히 비춰줄께요 아름다운 산사의 청아한 풍경소리처럼 맑은 영혼으로 노래부를께요 비록 미약하고 힘없는 존재지만 그대에게 작은힘이 되어주고 싶어요 나로인해 그대의 삶이 행복하면 바랄.. 2011. 12. 12.
UN 이 선정한 최고의 동시 UN 이 선정한 최고의 동시 WHEN I BORN, I BLACK. 태어날 때부터 내 피부는 검은 색. WHEN I GROW UP, I BLACK. 자라서도 검은 색. WHEN I GO IN SUN, I BLACK. 태양아래 있어도 검은 색. WHEN I SCARED, I BLACK. 무서울 떄도 검은 색. WHEN I SICK, I BLACK. 아플 때도 검은 색. AND WHEN I DIE, I STILL BLACK. 죽을떄도 여전히 .. 2011. 12.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