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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원의 편지

꽃잎 지는 날/巢庭 현명화

by 차느디 2010.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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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잎 지는 날/巢庭 현명화 갈망은 꽃망울이 되고 그리움은 꽃으로 피어나 꽃 향기에 사랑이 머물어 간다 봄으로 익어간 사랑의 단 꿈 모진 세월 속에서 아롱져 간다 마파람에 설레이던 꽃잎 5월에 시드니 상사병 몸살은 유정도 병이련가 가는 임 잡지 못해 애달픈 마음 낙화의 서러움 인가 말없는 유수가 무정하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