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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둔 시와 영상

사랑과 배려

by 차느디 2008. 7. 13.

사랑과 배려







 


 

      젊은 날엔
       
      "내가 좋으면 다 좋은 거,
      내가 싫으면 다 싫은 거."가 명확했다.
      인생도...
      사랑도...
      이기적으로 살았다.

      내 감정에 충실하다는 명분하에
      남에게 상처가 되는
      말도...
      행동도...
      솔직하게 전하곤 했었다.

       

      그러나


      나이가 들어가며 변화가 찾아왔다.
      '내가 이렇게 하면
      남에게 어떤 상처를 주지 않을까.' 싶어
      조언이나 행동도 무척 조심스러워진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진정한 사랑이 뭔지?
      진정한 배려가 뭔지?
      이젠 조금은 알 것 같다.^^


       

                                 

      출처 : 야후 블로그에서 http://kr.blog.yahoo.com/thebluebird777/129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