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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둔 좋은 글

*- 미운정 고운정 다 들때 까지 -*~!

by 차느디 2013. 1. 15.



*- 미운정 고운정 다 들때 까지 -*

 

처음 그대의 목소리를 들었을때,

요즘처럼 추운 날씨에

그대의 예쁜 손을

따스하게 보호 해 주는 장갑이나

영하의 차가운 바람에

감기 걸리지 않고 추위에 떨지 않도록

따뜻하고 부드러운 목도리가 되어 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렇게 그대의 삶속에 항상 놓여져서

그대를 자주 볼수만 있어도 더 바랄게 없다는

조그만 소망을 가슴에 담고

그대와 정답게 이야기 하다

간혹 행복한 말 한마디 건네 줄때는

정말 하늘을 날아가는 새가 된듯

너무 너무 행복했습니다,

이런 행복한 기분을

혼자 느끼며

혼자 가슴에 담아 놓고 있기가

너무 아쉽고 아까울때가 많았고

오늘이 지나가면 또 내일

그대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목소리를

들을수 있다는것이

기쁨이고 즐거움 이고

하루 하루 살아가는 삶의 희망 입니다

또한 삶의 한 모퉁이에서

그대가 힘겨워 할때

내 마음의 공간에서 모든 시름 다 잊고

편안하게 휴식을 취한다면

그대의 인생길에 한줄기 밝은 빛이되어

희망을 심어 줄수 있다는것 하나로도

가슴이 뿌듯한 일입니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그대,,

서로 귀하게 아껴가며

미운정 고운정 다 들때까지

자유롭게 마음껏 사랑하는 마음으로

오늘도 기쁨과 즐거움이 가득한

알찬 하루 되세요,~!!^&^!!

 

(2013/01/09..마음의글)




ezday 이 글은 여성포털 이지데이에서 발송한 아침메일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