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곁의 소중한 그대여..
-노을그림자-
잠시는 주저앉아도 봅니다
잠시는 휘청거려도 봅니다
투정도 원망도 자책도
괜시리 다 해봤습니다..
이젠 불필요 행동들 접습니다
최면과도 같은 늪과도 같은
생각했던 기준보다
더 깊이 더 짙게 빠지기에..
내 곁의 소중한 그대여
이제부턴 그러할껍니다
좀 더 밝게 좀 더 긍정적으로..
이젠 어리석은 맘 갖지 않습니다..
항상 어제보다 오늘 더욱 더
사랑하는 그대가 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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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여성포털 이지데이에서 발송한 아침메일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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