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가 서로에게 우리!
서로가 서로에게 우리!
아름다운 거울이 되어요
나무잎 하나 걸치지 않은 나의 부끄러움
당신께 다 보여도 순전한 아이들 처럼
함박웃음 우리 지어요!
서로가 서로를 섬기는
겸손한 작은 자 되어
내 연약함을
애써 감추려 하는 수고에 힘들어 말아요...
우리가 당당히 부끄러운 연약함에
웃음을 지을 수 있는 건
당신 안에 있는 아름다운 생명의 빛이
내 안에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생명의 빛에
힘입어 아름다운 거울이 되어요...
서로가 서로에게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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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여성포털 이지데이에서 발송한 아침메일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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