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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둔 시와 영상

청 매실

by 차느디 2012. 8. 27.

♡...청 매실...♡



겨울눈 맞으며
봄을 알리기위해


고난속에 피여났던
아름다운 꽃이


어느덧 열매되여 왔네


초록 진한
둥그런 그모양만


눈에 가득차도
눈은 감기우고


온몸이 부들~~.


입안가득
침샘이 쏟구쳐


아이~~셔라
새콤함이 전해진다.


초록영글은
매실 보이니


이렇게 여름이 오나부다.




모진 풍파 헤치고
튼실한 열매되여


우리에게 건강주는
매실처럼


살아가는 이세상에


꼭 필요한
존재로 살고싶다.





 

 

- 좋은글 중에서 -

 

 



 

 

ezday 이 글은 여성포털 이지데이에서 발송한 아침메일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