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모아둔 시와 영상

나누는 삶 (옮긴글)

by 차느디 2010. 7. 21.

 

 

 

 


 

나누는 삶

물질에 집착할 때가 있습니다 내 소유 내 것이라는
사실이 주는 위안과 기쁨에 머무르고 싶어질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 기쁨은 잠시입니다. 소유를 통한 기쁨은 누
구에게도 오래 머물지 않습나다. 잠시 머물다가 곧 그
사람을 떠나거나 아니면 그의 삶을 답답하게 외롭게
합나다



구름이 물을 머금고만 있지 않고 비나 눈으로 내리고
나누므로 만물을 소생시키듯. 가진 것을 나눌 때 삶은
생명력이 있고 아름다워집니다.
!
< br>

                    -좋은글중에서-     

                                      

 

 
 

 

이 글은 여성 포털 이지데이에서 발송한 아침메일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