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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원의 편지

하늘만은 알겠지 / 은솔이가 보내는 음악편지

by 차느디 2009. 4. 4.
                  Heaven Knows (하늘만은 알겠지.) // Charlie Landsborough // 은솔이가 보내는 음악편지


 

Heaven Knows // Charlie Landsborou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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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people dressed in colours
만일 사람들이 그들의 저지른 행동에 따라

According to their deeds
색갈 별로 옷을 입힌다며는

Then many leading men
소위 지도자라는 많은 사람들은

Would dress in black
분명히 검정 옷을 입게될 것이구요.

And lots of unsung heroes
그리고 이름도 없이 사라져간

Who never made a name
많은 영웅들은

Would be walking round
등 뒤에 금빛 색갈을 하고

With gold upon their backs
거리를 활보하겠지요.
(생략)


* Heaven knows You're a rose
And the love inside your heart
Just grows and grows
No one sees I suppose
That it's something only me
And heaven knows *


If people were like flowers
Imagine what you'd see
Thorns in highest places
Where the roses ought to be
And down along the hedgerows
Among the grasses tall
You would find the sweetest
Roses of them all


If people were like music
Some hearts would never sing
Think of all the happiness
A song like yours could bring
You fill the life I'm living
With love and harmony
And you're the sweetest song
I'll ever see




 



아일랜드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Charlie Landsborough (찰리 랜즈보로)는
거의 30년을 무명으로 지낸 뒤에
컨트리 뮤지션으로 인정받게 되었다하네요..

 

언제나 친구처럼 / 恩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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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나 친구처럼 / 恩率

 

 

 

  보고 또 보아도 지루하지 않은

 

언제나 내 곁을 지켜주는

 

 그림자 같은 사람

 

세상이 변하여도 계절이 바뀌어도

 

어제나 오늘이나 한결같은

 

늘 푸름을 간직 한 사람

 

 오늘처럼 햇살 고운 날은

 

그런 사람이 그립습니다.

 

 

 

 따스한 엽차 한 잔으로도

 

행복 노래를 부를 수 있고

 

눈물로 쓴 인생 노래를

 

하염없이 털어놓아도

 

부담 없는 사람.

 

 알싸한 술잔을 부딪히며

 

우리 살아온 옛 추억을 기울여도 보고

 

우리 살아갈 먼 인생 여정을 나눌 수 있는

 

언제나 친구처럼 편안한

 

그런 사람이 그립습니다.

 

 멋진 모습은 아니지만

 

떨어지는 낙엽을 보며

 

글 싸한 시 한 수를 읊어 낼 수 있는

 

아름다운 낭만을 가진 사람

 

 커피 한 잔으로도

 

새록새록 정을 묻어 내며

 

내 마음 시리고 아플 때

 

부담없이 전화를 하고픈

 

하늘 바다처럼 마음이 넓은 사람

 

 오늘처럼 햇살 고운 날은

 

그런 사람이 그립습니다.

 

 언제나 친구처럼 편안한

 

그런 사람이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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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에 비가 많이 내렸지요?
온누리에 적신 봄비처럼 천년 그리움 여러분의 맘속에도
활.성.비.타.민.같은 솔이의 음악을 드리나니...

새로운 주 월요일 신나게~ 활기차게~ 행복하게~

파이팅..^(^..


 

 

 

 

 

 

 

 

편집수정 : cksmel
카페 이름 : 천년그리움이 흐르는 강
카페 주소 : http://cafe.daum.net/autumnlove7
카페 소개 : 시와 음악과 천년 그리움이 흐르는 카페에 오심을 환영합니다.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