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너 바라보다가/하늘과구름
넌 어느날 부터인가
새벽 안개 처럼같은
그렇게 내 영혼에 스며 들어왔어...
어느 날 눈 떠보니
맑은 호수 같이
내곁에 일렁이고 있는 네가 보이더라..
내가 널 왜 좋아 하는지 알어?
느낌이 좋아...
눈빛이 선하고...
눈물이 있잖어...
마음에 등불이 켜져있고...
그밖에도 백가지가 넘어..
오늘도 너 바라 보다가
하루 해가 저물었다...
고마워...내 곁에 머물러줘서..
그리고 보고싶다..
*
*
누구인가 그리울때
그립다고 표현할 수 있는 용기
누구인가 보고 싶을때
보고싶다고 전하는 순수
살면서
우리에게 다가오는 신선한 충격입니다.
오늘은 정말 만나고 싶다고
문자 넣어 보세요..
꼭 만남을 전제로 하지 않아도
내 마음에 피는 행복으로
우리는 살아가니까요~
기다림의 겨울 seattle에서, 동목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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