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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둔 시와 영상

5월의 연가/박현진님의 고운 글과 함께 행복한 날로 채우시길~^*

by 차느디 2008. 5. 6.
      5월의 연가(戀歌) 글/박현진 그대의 입술에서 떨어지는 하나의 언어가 꽃이 되고 숲이 되고 개여울이 됩니다. 바람이 불어 그대 스치는 곳마다 향기로운 낙원입니다. 사뿐히 내려 앉는 햇살 살랑이는 바람 숲에 갇힌 물빛이 그대의 깊은 눈길 입니다. 시련을 덮고 사랑을 에워싼 붉은 심장을 가진 그대에게서 향기가 납니다. 인생의 울타리가 되어 미워서 미워서도 사랑하는 인애(仁 愛)로 빛나는 아름다운 꽃 부모님
카페 이름 : 천년그리움이 흐르는 강
카페 주소 : http://cafe.daum.net/autumnlove7
카페 소개 : 시와 음악과 천년 그리움이 흐르는 카페에 오심을 환영합니다.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