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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둔 시와 영상

식물원에 가고 싶다/글&사진/무정 정정민님이 올려 주신 자료입니다,

by 차느디 2008. 4. 1.
                   식물원에 가고 싶다/글&사진/무정 정정민님이 올려 주신 자료입니다,행복한 주말 지으세요^*
 
 

식물원에 가고 싶다 글&寫眞/茂正 鄭政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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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끔 식물원에 가고 싶다. 머리가 아플 때면 식물이 발산하는 푸른 기운을 듬뿍 받고 싶다. 그러면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고 몸에는 새로운 비늘이 돋는 것 같다. 이 에너지로 얼마간 살 수 있다.
      머리가 아프지 않아도 식물원에 가고 싶을 때가 있다. 겨울철이다. 푸른 잎이 사라지고 마른 잎이 거리에 가득하면 추억처럼 그리워지는 것이 푸른 계절이 아닌가 마음속에 기억하는 푸른 계절 그 계절은 식물원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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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을 가고 싶을 때도 있다. 그러나 시간이 여의치 않을 때는 식물원에 간다. 그곳은 남국이 살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 주변에 흔하지 않은 열대지방의 식물을 보면 자신이 따뜻한 남쪽 나라에 있는 듯한 착각을 한다. 때론 이런 착각을 얼마나 원하든가 행복한 착각은 새로운 에너지를 준다. 그러면 누구에게나 친절할 힘이 생긴다.
            나에게 귀한 손님이 오면 같이 가고 싶은 곳이 있다. 단둘이 앉아 있을 의자가 있는 조용한 식물원이다. 보온병에 담아 간 허브차를 그곳에서 나누어 마시면 아무래도 너무 행복하여 지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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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이유가 아니어도 더러는 식물원에 간다. 지금쯤 어떤 꽃이 피어 있을지 궁금하여 몹시 알고 싶어서다. 작고 볼품없어도 내가 보아 주면 씽긋 웃는 그 미소가 즐거워서다.
            안산 식물원 인천 대공원 식물원 서울 숲 식물원 서울 대공원 식물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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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물원에 가고 싶다 무정 정정민 가끔 식물원에 가고 싶다. 머리가 아플 때면 식물이 발산하는 푸른 기운을 듬뿍 받고 싶다. 그러면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고 몸에는 새로운 비늘이 돋는 것 같다. 이 에너지로 얼마간 살 수 있다. 머리가 아프지 않아도 식물원에 가고 싶을 때가 있다. 겨울철이다. 푸른 잎이 사라지고 마른 잎이 거리에 가득하면 추억처럼 그리워지는 것이 푸른 계절이 아닌가 마음속에 기억하는 푸른 계절 그 계절은 식물원에 있다. 여행을 가고 싶을 때도 있다. 그러나 시간이 여의치 않을 때는 식물원에 간다. 그곳은 남국이 살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 주변에 흔하지 않은 열대지방의 식물을 보면 자신이 따뜻한 남쪽 나라에 있는 듯한 착각을 한다. 때론 이런 착각을 얼마나 원하든가 행복한 착각은 새로운 에너지를 준다. 그러면 누구에게나 친절할 힘이 생긴다. 나에게 귀한 손님이 오면 같이 가고 싶은 곳이 있다. 단둘이 앉아 있을 의자가 있는 조용한 식물원이다. 보온병에 담아 간 허브차를 그곳에서 나누어 마시면 아무래도 너무 행복하여 지고 만다. 이런 이유가 아니어도 더러는 식물원에 간다. 지금쯤 어떤 꽃이 피어 있을지 궁금하여 몹시 알고 싶어서다. 작고 볼품없어도 내가 보아 주면 씽긋 웃는 그 미소가 즐거워서다. Me T Aspro Mou Mantili
      카페 이름 : 천년그리움이 흐르는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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