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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둔 시와 영상

봄 길/ 안종준님의 고운 글과 함께~~^^*

by 차느디 2008. 3. 8.

봄 길 /안종준 실개천으로 흐르는 물소리가 요란스럽다 몸부림의 끝자락에 눈꽃으로 피어나더니 결빙된 햇빛이 녹아내리기까지 해맑은 꽃으로 피어나기까지 오늘도 추억의 심연은 계속된다 가고 오는 길이 험하다 해도 봄 길을 걷는 눈동자는 눈이 부시다 * * 천년그리움님들 봄의 향연이 잔잔히 시작되네요 아름다운 봄을 느끼는 주말 지으시길~~

                          카페 이름 : 천년그리움이 흐르는 강
                          카페 주소 : http://cafe.daum.net/autumnlove7
                          카페 소개 : 시와 마음과 천년 그리움이 흐르는 카페에 오심을 환영합니다.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