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모아둔 좋은 글

열어보지 않은 선물

by 차느디 2016. 1. 16.


 
 
 
 

열어보지 않은 선물

 

 

 

우리가 맞이하는
하루 하루는 ` 열어보지 않은 선물 ` 입니다.

아무도 알지 못하는 마음의 선물입니다.

우리는 날마다 하나 하나 그 것을 열어 봅니다.

무엇이 담겨 있는지 아직 모릅니다.

하지만
내 마음이 내 눈과 귀와
손 끝이 발걸음이 그 것을
좋아하면 기쁨이라는 이름의
선물이 될 것이고

사랑이라 느끼면 사랑이라는
이름의 선물이 될 것입니다.

불평과 불만의 마음으로 열면
그 것은 불평과 불만의 상자가 될 것이고

걱정과 후회의 마음으로 열면 그 것은
당신에게 힘들고 괴로운 날을 안기게 될 것입니다.

하루 하루 그 것은 당신에게 스스로 내용물을
결정할 수 있도록 허락하신 귀한 선물입니다.

당신의 하루 하루가
사랑과 기쁨의 선물이 되면 좋겠습니다.


- 조해너 배스포드 -
- 비밀의 정원 《 부름과 대답이 있는 삶 》중에서

 


열어보지 않은 선물



'모아둔 좋은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원한   (0) 2016.01.16
목련꽃 피는 봄날에 // 용혜원  (0) 2016.01.16
** 가장 좋은 날 **  (0) 2016.01.16
이채 - 때로 힘겨울 때  (0) 2016.01.16
참기 어려운 것 참아내기  (0) 2016.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