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원의 편지 입을 다물고 있는 사람은 by 차느디 2014. 11. 9. 보고플 때마다 살며시 꺼내어 볼 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한 일이랴. 손끝에 온통 간절한 기다림의 손짓 같은 펄럭임과 가냘프게 떨리는 입술로 누군가를 애타게 불러보고 스스럼없이 기억해 낸다는 것이 또 얼마나 눈물겨운 일이든가?사랑도 사람도 소홀했고 작은 것에 마음 열지 못하고 안개와 어둠 속을 헤매면서도 ... 마지막에 겸허해지는 여림 내 스승의 자리에 그를 앉히고 무릎을 꿇는다.. 오늘처럼 다시 올 날도 조용히 당신 앞에 맡기고 싶다 - 본문 중에서 - 마땅히 말을 해야 할 때 입을 다물고 있는 사람은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 –스마일스- 다시 찾아 온 이 가을에 너에게 쓰고 싶은 편지 내 안 따스하게 스며진 너의 체감이이 가을의 거리에 전해 질 때마다 나는 부치지 못하는 편지를 쓰고 있다 <본문 中에서>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cksmel 차느디 저작자표시 '낙원의 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의 엔돌핀 (0) 2016.07.02 침묵의 지혜 (0) 2016.07.02 오늘의 명언 (0) 2014.11.09 아내와 아침식사 (0) 2014.11.09 비가 올 것만 같은 날에 /巢庭 현명화 (0) 2014.03.18 관련글 사랑의 엔돌핀 침묵의 지혜 오늘의 명언 아내와 아침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