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 좀 주소 -
그대를 향한
마음들이
꿈으로
용솟음 치고
채워지지 않는
갈증에
목말라 하던
나날들..
늘어지고
비어버리고
놓아버린
내 가슴엔
허허로운
먼지바람에
쩍쩍 갈라지는
신음소리
이글 거리는
태양
언제쯤 하늘은
슬피 우는가..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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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여성포털 이지데이에서 발송한 아침메일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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